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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 노하우 A to Z
2019-04-01 강환국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

- 프랑크푸르트 취업지원 멘터링데이 개최, 독일 성공 취업 노하우 공개  -

- 채용정보 수집, 채용절차, 비자, 언어능력 등 폭넓은 테마 다뤄 -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2019 청년 멘터링데이 행사개최

 

  ○ 일시 / 장소: 2019 3 15(), 18:00~22:30,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 참가자: 14(멘터 4, 멘티 10)

    - (멘터) 국내 대기업(1), 국내 중견기업(2), 현지 대기업(1) 취업자

    - (멘티) IT, 기계공학, 독문학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구직자 10

 

  ○ 내용: 채용정보 수집, 채용절차, 비자 취득, 언어 등 필요 능력, 독일 취업현황, 기업문화 등 다양한 테마에 대해 멘터링 및 토론 실행

 

□ 채용정보 수집

 

  ○ 현지기업 채용정보는 Stepstone, Monster, Jobscout 24에 많으며, 독일 직장인들은 Linkedin Xing도 자주 활용

    - Kimeta라는 다수의 채용 정보 사이트에 게재된 정보를 동시에 찾을 수 있는 사이트도 있음.

    - 특히 Linkedin에 올라오는 공고들은 영어를 사용하는 일자리가 대부분이라 독어를 못할 경우에도 도전 가능.

    - 독일에서 영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English-Language Job in Germany라는 사이트도 존재

    - 기타 사이트: Indeed, Meine Jobs Frankurt, Bundesagentur fuer Arbeit, make it in Germany

    - 또한 대부분 주요 산업별로(: IT, 엔지니어링 등) 전문 채용 사이트가 별도로 있음.

 

  ○ 국내 진출기업 채용정보는 주로 베를린리포트, 월드잡 플러스, 유럽잡 활용

 

독일 주요 취업지원 DB 및 특징

DB

웹사이트

특징

Kimeta

www.kimeta.de

다수 채용 정보 사이트 내용 동시 검색

Stepstone

www.stepstone.de

대형 취업 DB

Monster

www.monster.de

대형 취업 DB

Jobscout24

www.jobs.de

대형 취업 DB

LinkedIn

www.linkedin.com

특히 영어 업무 가능한 구직공고 많음

Xing

www.xing.com

독일의 Linkedin’ 이라고 불림

Indeed

www.indeed.de

대형 취업 DB

English-Language Job in Germany

www.thelocal.de

독일에서 영어 업무 가능 일자리 검색 가능

Bundesagentur

Fuer Arbeit

Jobboerse.arbeitsagentur.de

독일 연방노동청 웹사이트

Make it in

Germany

www.make-it-in-germany.com

독일 정부의 해외 전문인력 유치 포털

베를린리포트

www.berlinreport.com

독일 최대 한인 커뮤니티

월드잡 플러스

www.worldjob.or.kr

한국 정부의 해외취업 통합정보망

유럽잡

europejob.org

KOTRA 유럽지역 특화 취업DB

자료원: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정보

 

□ 채용절차 유의사항

 

  (서류 단계) 현지 기업의 경우 전반적으로 한국인은 내국인보다 현지 취업시장에서 불리하나, 한국인으로 강점을 가질 수 있는 구인광고에 집중할 필요

    - 특히 각종 취업사이트에서 Asia, Sales, Korea, International 등 한국인이 유리한 키워드를 강조하는 일자리가 취업 가능성이 높음.

    - 한국 또는 아시아 마켓에 지사가 있거나 앞으로 시장 개척 의지가 있는 회사를 찾는 것도 팁

    - 지원하는 기업이 상장기업일 경우 연차보고서 참고 요망, 한국 또는 아시아 매출 비중이 높거나 투자가 이루어진 경우 한국인 채용 확률이 높아짐.

    - 독일 기업의 의사결정이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라 공고부터 채용부터 6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인내가 필요함.

    - 국내 진출기업의 경우 프랑크푸르트 인근 지역에 가장 많으며, 본사와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한국어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취업 가능성이 독일 기업보다 높음.

    - 또한 해당직무 경력이 없더라도 외국어능력 및 인성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시 채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새로운 분야로의 이직이 수월함.

 

 

2019 청년 멘터링데이 장면

자료원: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촬영

 

  (면접) 기본적으로 서류, 면접 절차는 현지 기업과 국내 진출기업이 비슷하나, 면접 내용이 상이한 경향이 있음.

    - (국내 진출기업) 업무 또는 해당포지션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보다는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도, 업무태도, 독어/영어 능력을 추출해 볼 수 있는 질문에 집중하는 편

    -(현지기업) 언어 또는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보다 해당 포지션에 대한 질문이 많으며, 지원자의 스펙, 경험 또는 능력이 포지션과 적합한지 확인

   - 현지 대기업의 경우 온라인 적성검사나 Assessment Center(수일간 걸리는 밀착 면접)을 실행하는 경우도 있음.

    - 독어 면접 시 경력 및 장점 등을 프레젠테이션으로 만들어 발표하거나, 준비해 온 질문들로 주도적으로 면접을 끌어가는 것도 특히 현지 기업에게서는 호응이 높았음.

    - 연봉 협상의 경우 면접 전 www.gehalt.de 등 연봉사이트를 통해 관련 직종의 연봉을 알고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연봉협상 시 너무 주눅이 들거나 평균 아래의 연봉을 제시할 필요는 없음.

    - 멘터들은 입사 의지가 낮은 기업이더라도 면접 연습이 되므로 면접 볼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조언

 

□ 취업 비자

 

  ○ 독일은 취업비자 취득이 유럽에서 가장 수월한 편이며, 내년부터 비EU 취업희망자의 독일 취업을 간소화하는 법안이 통과될 전망

    -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유자도 직장을 찾고 노동계약서를 받으면 취업비자로 전환하는 것이 어렵지 않음.

    - 한국 대학 졸업자에게는 6개월, 독일 대학 졸업 한국인에게는 18개월간 취업준비비자가 발급되며, 이 기간 동안 전공과 맞는 일자리를 찾을 경우 노동비자 전환이 쉬움.

    - 연봉이 53,600유로 이상(IT 등 전문인력 수요가 높은 '부족 직업군'의 경우 41,808유로) 일 경우 블루카드(Blaue Karte EU)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블루카드 소유자는 33개월간 4대보험을 납부할 경우 독일 영주권 신청이 가능(독일어 실력이 B1이상일 경우 21개월)

 

2019 청년 멘터링데이 강연

자료원: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촬영

 

  , 외국인청 비자 담당자의 재량권이 큰 편이며, 프랑크푸르트 인근지역 등 한인들이 많고 한국 취업비자 취득자가 많은 경우 비자 발급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나 상대적으로 아시아인이 적은 지역은 비자 취득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음.

    - 따라서 처음 독일 내 주소지를 비자가 잘 나오는 지역으로 정하는 전략을 추천

    - 또한 취업비자 발급을 완료하지 않고 거주지를 옮기는 경우 외국인청이 해당 서류를 새로운 거주지로 이관하는데 수개월이 소요가 될 수도 있으므로, 꼭 비자 발급을 받은 후 주소지를 이전할 것을 권장

 

  ○ 노동전문 변호사를 고용하여 관청에 내는 서류를 작성할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약 1,000유로의 비용이 소요되나 담당자가 서류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짐. 일부 기업들은 이 비용을 지불하여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

 

언어 능력

 

  ○ 참여한 멘터들은 독일 취업에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독일어 능력을 뽑았으며, 독일에서 독일어를 못하고 영어로만 취업하는 것도 가능하나 독일어 공부를 병행해야 기회가 넓어진다고 입을 모음.

    - 독일 취업의 경우 최소 B2, 평균 C1 정도의 실력이 필요함.

    - 상대적으로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뮌헨에 영어로만 업무를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고, 기타 지역에는 업무 시 독일어 사용이 필수인 경우가 많음.

 

  ○ 이번 행사에 참여한 멘터 A씨는 독어 공부를 위한 언어교환 버디(탄뎀), SNS 커뮤니티, 이웃, 종교활동 등의 현지인을 만날 수 있는 활동을 추천하며, 회사에 취업한 후에도 실용독일어를 빨리 습득하고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독어 공부 지름길 중 하나라고 강조

 

기업 문화

 

  (현지기업) 전반적으로 워라벨이 잘 지켜지는 편이나 업무처리가 느림

    - 한국처럼 퇴근 시 눈치보기문화는 거의 없으며, 특히 직원들의 경우 대부분 칼퇴를 하며 남은 일은 매니저들이 할 경우 많음.

    - 따라서 업무처리가 전반적으로 느리다는 단점이 있음.

    - 휴가, 병가, 유연근무, 육아휴직 사용이 매우 자유로운 편

 

  (국내 진출기업) 한국인에 특화된 복지가 있으나, 한국 기업 문화 및 야근이 실현되는 경우도 있음.

    - 국내 진출기업의 경우 한국 직원에 맞는 복지가 존재(구내식당 한식 메뉴, 추석/설날 선물 등)하며, 독일에서의 외국인 노동자로써의 고충을 비교적 잘 이해해 주는 편

    -  , 상사들이 주재원일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국 기업 문화 및 야근 문화가 있는 경우도 잦음.

 

시사점

 

  ○ 독일은 고령화로 인하여 전문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취업 비자 취득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며, 구직자들이 상대적으로 취업하기가 양호한 국내 진출기업 수백 개가 활동하고 있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국내 인력이 적극적으로 고려할 만한 시장

 

  ○ 취업 시 아래 사항을 유의하면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

    - (구인처 발굴) 현지기업 발굴 시 한국 또는 아시아와 관계가 있는 기업을 찾을 필요

    - (채용절차) 현지기업과 국내 진출기업의 면접 질문이 상이하다는 것을 유념

    - (비자) 독일 취업비자 발급은 양호한 편이나, 외국인청별로 발급 속도 및 어려움이 상이하여, 최초 주거지를 프랑크푸르트 인근지역 등 비자 발급이 수월한 곳으로 이동할 것을 추천

    - (언어) 영어로만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도 분명 있으나, 독일어를 잘 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며, 독일어로 업무를 보려면 C1 정도 수준의 어학 능력이 필요

 

 ○ 이번 행사에 참여한 멘터 B씨는 처음부터 꿈의 직장입사를 노리기보다는 일단 일자리를 찾은 후 이직을 통해 경력직으로 한 단계 높은 직장으로 업그레이드하라라며 취업 후 자기계발을 통해 연봉 및 직장 레벨을 높이는 커리어 전략을 추천

 

 자료원: KOTRA 자체정보 종합. 멘터링 행사, 2019 청년 멘터링데이 행사 참가 멘터 및 멘티 의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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