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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기업들의 폴란드 투자진출 현황
2019-07-15 남호선 폴란드 바르샤바무역관

- 최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우리기업들의 폴란드 투자진출 확대 -

- 폴란드 현지 투자환경 및 현지법, 투자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반드시 숙지 필요 - 



   

ㅁ 유럽 3대 투자처로 부상한 폴란드 


  ㅇ 폴란드는 서유럽과 중동부 유럽을 잇는 지리적 이점, 서유럽에 비해 저렴한 인건비, 건실한 내수경제, 폴란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지원정책 등 우호적인 투자환경으로 인하여 유럽 국가 중 가장 매력적인 투자국 중 하나로 자리잡음.


  ㅇ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서유럽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서유럽에서 수입한 완제품 및 원부자재는 인접국가로 재수출하는 교역 통로로 선호되고 있음.


  ㅇ 폴란드는 2004년 EU 가입 이후 꾸준한 외국인 투자 유입, 건설 및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인한 내수경기 활성화 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플러스 경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8년에는 5% 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함.


  Global Best to Invest의 2019년 자료에 의하면 폴란드는 2018년 한해 직접투자 실적건은 총 163개로 전 세계 국가 중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2018년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국가별 순위

(단위: 투자 프로젝트 실적수)

 

자료: Global Best to Invest

 

ㅁ 한국기업의 폴란드 투자진출 지속적 증가

 

  ㅇ 2018년 말 기준 한국과 폴란드의 교역규모는 43억 달러로 전년대비 약 39% 증가했으며, 폴란드는 우리에게 유럽 내 5대 수출국으로 자리잡고 있음.


  ㅇ 우리 기업의 투자진출은 수교 이후 지속되어 왔는데, 현재 폴란드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240개사이며 2018년 우리 기업의 대 폴란드 투자는 5억 3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5배 증가함.

 

  ㅇ 우리나라 국내 기업들은 1993년 대우자동차가 첫 폴란드 투자진출한 이후, 2005년 LG전자, 2010년 삼성전자, 2011년 만도 등이 생산투자 진출하여 전기가전, 자동차 부품 생산 등의 분야가 주를 이루었음.

    - 최근에는 R&D, 금융, 물류, 공공입찰 프로젝트 등에도 우리기업의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ㅇ 한국기업들의 폴란드 투자진출 지역은 수도인 바르샤바를 중심으로 판매법인 또는 지점 등이 진출해 있으며, 제조업 분야는 주로 폴란드 남서쪽에 위치한 브로츠와프 및 카토비체 지역에 밀집해 있음. 


  ㅇ 현대차, 기아차, 폭스바겐 등 유럽 소재 완성차 업체 등에 납품하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들의 진출꾸준이 지속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기업들은 슬로바키아, 체코, 독일로의 육로 물류 이동이 용이한 폴란드 남서쪽 카토비체 근경 중소도시에 집중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폴란드 소재 한국 투자진출기업 분포현황

 

자료: KOTRA 바르샤바무역관 자체 제작


  ㅇ 4차 산업혁명 물결 속에서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의 첨단산업 분야 투자를 위해 우리 기업들의 발 빠른 유럽진출이 시작되었고, 2016년 LG화학이 유럽 최초로 전기 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폴란드 브로츠와프 근경에 투자하였으며, 공장건축 및 설비 관련 국내 협력사들의 폴란드 진출이 지속되고 있는 현황임.

 

최근 주요 한국 기업의 폴란드 투자 사례


기업명 / 진출년도

생산분야

투자액

투자 지역명

LG 화학 배터리

(2016)

전기차용 리튬 배터리

1 8천억원

코비에지체

(Kobierzycie)

LS 전선

(2017)

광케이블

200 억원

지에르조니우프

(Dzierżoniów)

후성

(2018)

2차 전지 전해액의 전해질(LiPF6)

1200 억원

켕지에진 코즐레

(Kędzierzyn-Koźle)

SK 이노베이션

(2019)

리튬 배터리 분리막(LiBS)

약 3100억원

동브로바 구르니차

(Dąbrowa Górnicza)

자료: 폴란드 현지 언론 보도 종합


 

  ㅇ 2019년 상반기 현대엔지니어링이 북서쪽 쉬체친 근경 폴리체(Police) 지역에 약 13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를 수주함.

    - 동 플랜트는 프로판가스에서 프로필렌을 생성하고 여기에 에틸렌을 결합해 연간 40만 톤 규모 폴리프로필렌(PP)을 생산하는 설비로, 폴란드 최대 규모 석유화학 공장임.

    - 특히 동 수주는 폴란드 최대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일 뿐 아니라, 국내 건설사가 유럽연합(EU) 지역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 프로젝트 중 하나로 그 의미가 큼.

    - 동 수주건으로 인하여 국내 하도급 플랜트 건설업체들의 폴란드 투자진출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됨.

 

ㅁ 전문가 인터뷰

 

  ㅇ 카토비체 경제특구청 관계자

    - 외국인 투자자들이 폴란드를 투자지로 선호하는 주요 이유로는 ‘EU 회원국으로 안정된 정치·경제 환경’, ‘서유럽 주요 시장으로의 용이한 접근성’, ‘서유럽에 비해 저렴한 인건비’, ‘중동부 유럽 국가 중 가장 큰 경제 규모내수시장등을 꼽음.

    - 2018년 경제특구법이 전면 개정되어 폴란드 전국이 경제특구로 변경되면서 전국 어디서나 투자조건만 충족되면 투자금액의 약 20~50%에 해당하는 법인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투자기업들에 매력적인 요건임.

    - 그러나 현재 폴란드는 제조업 및 건설업 등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인력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인구밀도가 낮은 곳을 생산투자지로 선택하게 되는 경우 인력수급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함.

 

ㅁ 시사점 


  ㅇ 폴란드 경제특구로 투자진출시 각 지방정부 마다 최소 투자액 및 투자조건 등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투자지 선정시 관할 지방정부와 긴밀한 협의와 검토를 거치는 것이 중요함.

 

  ㅇ 폴란드 투자진출 고려 시 현지 투자환경 조사와 투자진출 계획 수립에 있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면밀하게 사전 검토하는 실무 절차가 현명한 투자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음.

 

  ㅇ 폴란드 현지 노동법, 세법, 회사법 등을 숙지하고, 특히 고용주의 입장에서 한국과 다른 폴란드 현지의 문화를 존중하고 현지 근로자와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이 필요함.



자료: Global Best to Invest, 폴란드 투자청, 무역협회, 수출입은행, WNP, 카토비체 경제특구청 인터뷰, 폴란드 현지 언론, KOTRA 바르샤바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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