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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헬스케어 산업 투자 매력 높아
2013-04-30 멕시코 멕시코시티무역관 안정진

 

 멕시코, 헬스케어 산업 투자 매력 높아

 

 

             2013-04-29

멕시코시티 무역관

안정진 (713213@kotra.or.kr)

 

 

 

□ 멕시코 헬스케어 성장 배경

 

 ○ 향후 멕시코의 기대 수명은 18년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사망률도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보임.

  - 하지만 멕시코인들의 생활 습관은 각종 만성퇴행성질환을 유발시켰으며 이로 인해 막대한 의료비용을 지출하고 있음.

  - 사망률로 이어지는 주요 질병은 당뇨, 허혈성심장질환 등이 있는데 이러한 심장질환의 경우 대부분 과체중 혹은 비만에 의해 기인됨.

  - OECD에 따르면 멕시코의 비만율은 30%에 달하여 세계 2위라고 하며, 기타 흔한 질병은 설사, 만성호흡기질환, 결핵, 말라리아, 뎅기열 등이 있음.

 

○ 2050년에는 평균 45~60세의 연령대가 멕시코 인구 비율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멕시코 헬스케어 산업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임.

 

2010-2050 멕시코 인구 비율

자료원: PwC Mexico

 

○ 2010년 멕시코 국민의 64.6%이 국민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멕시코 정부는 2030년까지 전국민이 공공 또는 민간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이는 의료서비스 수혜 대상자를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더불어 멕시코 의료기기 시장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멕시코 헬스케어 시장 현황

 

○ 멕시코는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의료기기 시장인데 2011년 기준으로 시장 규모는  약 30억 달러에 달하며올해는 37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임.

 

○ 멕시코의 의료기기 수입 비중은 높은 편으로 이 중 57%가 미국산 제품이며,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한국, 영국 제품도 시장에 진입하였음.

 - 주요 수입 제품은 마취장비, 심장제세동기, 심전계, 뇌파전위기록장치, 감마선장비, 인큐베이터, 수술용 레이저 장비, MRI, 환자용모니터, 호흡기 치료기, 초음파 장비, X-ray 장비 등임.

 

○ 대부분의 의료 장비는 멕시코 보건부에 등록을 해야 유통, 사용할 수 있음.

 - 외국 업체가 멕시코에 제품 수출을 원하는 경우, 제품 등록 절차를 대행할 수 있는 멕시코 유통업체 혹은 대리점을 가지고 있어야 함.

 

○ 멕시코 의료서비스는 70~80%이 국립병원에 의해 시행되고 있으며 사립 병원의 경우 멕시코 인구의  25~30%를 커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 사립 병원의 경우 진료비가 높은편이라 이를 이용하는 환자의 대부분은 사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그 수는 약 3,200만 명이라고 함.

 - 2007년 기준으로 멕시코의 사립 병원은 약 3,140개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약 80여개의 병원만이 중대형 병원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함.

 

○ 현재 멕시코 다수의 국립, 사립 병원이 의료장비를 개선하며 현대화를 시도하고 있음.

 - 대형 사립 병원의 경우 제품의 질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반면, 중소형 병원의 경우 예산 문제로 인해 중고, 리퍼브 제품(제품에 흠이 있거나, 반품 혹은 전시회 때 사용된 전시상품 등)을 이용하고 있음.

 - 하지만 일반 사립 병원은 법령에 의해 리퍼브 상품을 사용할 수 없음.

 - 모든 국립 병원은 3,100달러 미만의 제품을 공급업체로부터 직접 구입할 수 있으나 이 이상일 경우, 공개 입찰로 제품을 구입함.

 

○ 멕시코 의료기기 시장에서는 IT 의료기기, 서비스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수요는 계속될 전망임.

 - 뿐만 아니라 멕시코 의료 관광산업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최근 주 정부들의 의료 관광 유치 장려 정책은 이를 더욱 가속화시킬 전망.

 

□ 멕시코 헬스케어 유망 분야 - IT 헬스케어 분야

 

 ○ IT 헬스케어 분야는 멕시코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일반적으로 사립 병원 혹은 진료소에서 수요가 많음.

  - 일반적으로 유명한 대형 병원의 경우 전자건강기록 시스템(EHR)을 사용하며 이를 환자  관리에서부터 치료까지 활용하고 있음.

  - 또한 기술 평가, 시스템 통합을 통하여 환자와 병원 간에 실시간 정보 교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미 상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병원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형 병원이 IT 헬스케어 플랫폼 설치에 드는 비용은 평균 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함.

   -소규모 진료소의 경우 진료비 청구서, 데이터 전송 등에 대한 생산성, 효율성 시스템 플랫폼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음.

 

 ○ 멕시코 사회보장청(IMSS)와 공무원사회보장복지청(ISSSTE) 또한 해당 기관들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위하여 수백 개의 진료소, 약국과의 네트워크 개선, 관리시스템 수준을 향상시키고 하고 있는데, 특히 청구, 공급 관계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멕시코 헬스케어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시스템 및 품목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자동화 시스템, 데이터 보호시스템, 전자건강기록시스템(EHR),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한 Green IT-System, 핸드프리 와이파이 커뮤니케이션 모바일기기, 이미지전송시스템, 의료 정보 교환 솔루션, 모바일 의료기기, 간호정보시스템, 개별환자추적시스템 등이 있음.

 

  ○ 멕시코 IT 헬스케어 시스템 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가장 좋은 고객은 사립 병원이라 할 수 있음.

   - Busineess Monitor International 보고서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 자동화 솔루션 제품으로 중소형 사립 병원을 타겟으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국립병원 또한 IT 헬스케어 시스템의 거대 고객이라 할 수 있는데 일반 사립 병원 보다 예산 제한이 심한 편임.

   - 하지만 멕시코 사회보장청(IMSS)나 공무원사회보장복지청(ISSSTE)과 같은 기관들은 자원, 인력,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솔루션 시스템을 찾고 있음.

   - 이러한 정부기관의 입찰의 경우 국내입찰과 국제입찰의 경우 FTA 체결 국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한국 업체가 입찰에 참여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음.     

 

□ 멕시코 헬스케어 유망 분야 – 의료 관광

 

 ○ 최근 멕시코의 의료관광 분야가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데 멕시코 의료 관광의 주요 고객은 미국임.

  - 멕시코의 의료 비용은 미국과 비교해 볼 때 약 60~8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남.

 

 ○ 멕시코의 의료 관광은 주로 북부지역, 특히 멕시코와 미국 국경 지역에 발달하였음.

  - 티후아나, 몬테레이 시는 의료관광이 가장 발달한 지역인데, 최근에는 병원, 약국, 진료소 등이 더 많은 해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파트너십을 결성하여,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의료 관광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은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로스 까보스, 리비에라 마야 지역에서도 계속 되고 있음.

 

 ○ 2012년 의료 관광을 목적으로 멕시코를 찾는 외국인은 전년 대비 10% 상승한 11만 명이라고 하며 2015년에는 약40~45만 명을 유치하여 약 13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낼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 2020년 멕시코 의료 관광 수입은 40억 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약 60~65만 명의 환자가 멕시코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함.

  - 2016~2020년 의료 관광은 매년 평균 6~8%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의료관광이 멕시코 헬스케어 시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임.   

 

 2011년 미국, 멕시코 수술별 의료 관광 비용 비교

                                                                                     (단위: 달러)

수술명

United States

Mexico

심장우회수술(CABG)

113,000

3,250

심장판막 개심술

150,000

18,000

혈관성형술

47,000

15,000

고관절치환술

47,000

17,300

전슬관절 치환술

48,000

14,650

워우회술

35,000

8,000

척추고정술

43,000

15,000

유방절제술

17,000

7,500

융비술

4,500

3,200

복부지방절제술

6,400

3,000

유방축소술

5,200

3,000

유방확대술

6,000

2,500

크라운 치료

385

300

치아 미백술

289

350

임플란트

1,188

950

자료원: OECD

 

□ 시사점 및 전망

 

 ○ 멕시코 인구 비율이 점차 변화와 심각한 비만율에 기인한 합병증으로 멕시코 헬스케어 산업은  계속해서 성장할 전망.

 

 ○ 멕시코에 의료 기기 수출을 희망하고자 하는 한국 업체는 제품 등록 절차를 대행할 수 있는 경험있는 유통업체 혹은 대리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함.

 

 ○ 국립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공개 입찰에 참여해야 하는데 우선적으로 국내 업체에 입찰 참여권을 부여 후 국제 입찰로 넘어가며, 국제 입찰의 경우에도 FTA 체결국에 우선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한국 업체가 이에 참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제약이 따름.

 

 ○ 헬스케어 산업에서도 유망한 분야는 IT 헬스케어 분야, 의료관광 분야이며 의료관광의 경우 미국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멕시코와 미국 국경지역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PwC, OECD, 경제일간지 El Economista 및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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