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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보세물류창고 제도 시행 예정
2018-05-0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무역관 허유진

- 재무부, 3 28 보세물류창고 운영 개정안 발표 -

- 전자상거래 업체에 편의 제공, 수입 대상제품에 관세, 인증 등 관리감독 강화될 -




 

인도네시아 주요 전자 상거래 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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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maxmanroe

 

 

□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주소


  ㅇ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현재 연평균 19% 성장

    - 전자상거래 시장은 보통 인구 규모, 인터넷 활성화 여부, 모바일 사용자 등의 여건에 따라 활성도가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점은 인도네시아가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있음.

    - 구글-테마섹(Google-Temasek) 공동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2015년도 기준 비중이 아세안 10개국 중 주요 시장인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6개국 전체 시장의  30% 차지하고 있음.

    - Statista 인도네시아의 전자 상거래 시장이 2017년에 70 6천만 달러 규모였다면, 향후 5년간 연평균 19% 성장을 보이며 2022년에는 164 8천만 달러가 것(2017년에 비해 133.5% 성장)으로 예상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단위 : 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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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Statista

 

  ㅇ 전자상거래 시장 운영 업체 수의 변동은 있으나, 전체적인 시장 규모는 증가

     - Alfacart와 같은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이 요즘 문을 닫는 추세이나, 틈새 시장을 공략한 전자상거래 스타트업들이 설립되고 있음.

    - 우리 기업인 SK Planet 지난해 하반기에 철수하며 Elevenia 인도네시아 Salim그룹에 매각하였으나, Elevenia 폐쇄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음.

    - 게다가 2017년에 런칭한 iLotte 경우, Salim그룹과 Lotte그룹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투자규모는 1 달러이고, 그룹이 50:50으로 지분을 보유 중으로 아직까지는 사업 초기단계로 사업 규모가 작음.

    - 그러나 iLotte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추세를 발판 삼아, 주문 3시간 이내 배송과 같은 신속 배달 서비스, iPoint 연계 이용 프로그램   획기적인 서비스를 소비자에 제공함으로써 성장 중에 있음.   

    - 최근에 Bukalapak Tokopedia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오르며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규모는 더욱 커지는 추세임.

    - [전문가코멘트]2017 12월에 애니(App Any)라는 어플리케이션 시장 데이터 분석 업체는 Tokopedia 인도네시아 쇼핑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으며, Shopee라는 전자상거래 앱은 2017년에 매우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결과, Tokopedia 이은 업계 2, 다음으로는 Bukalapak 3위를 차지함을 발표

    - 2018 4 기준 인도네시아의 10 전자상거래 업체는 방문수, 설치 ,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에서의 인지도 순으로 다음과 같은 순위로 기록되고 있음.


기준별로 살펴보는 인도네시아의 10 전자상거래 업체 순위

순위

방문자 수

앱 설치 수

Twitter인지도

Instagram인지도

Facebook 인지도

1

Lazada

Ali Express

Blibli

Hijup

Lazada

2

Tokopedia

Zalora

Tokopedia

Shopee

Zalora

3

Elevenia

Tokopedia

Lazada

Lazada

Blibli

4

Bukalapak

Lazada

Bukupedia

8Wood

Tokopedia

5

BliBli

Shopee

Elevenia

Mothercare

Shopee

6

JD ID

Bukalapak

Bukalapak

Brodo

Bukalapak

7

Shopee

Mataharimall

Mataharimall

Tokopedia

Mataharimall

8

Blanja

Qoo10

Bhinneka

Mataharimall

Elevenia

9

Mataharimall

Blibli

Zalora

Zalora

Brodo

10

Bhinneka

Elevenia

Hijup

Bukalapak

Bhinneka

자료원 : iPrice

 

인도네시아에서 현재 성행 중인 전자상거래의 유형


전자상거래 시장 종류

사례

B to B

(Business to Business)

Bizzy : 600개사의 중소기업 셀러와 1300개사의 중소기업 바이어가 활동하는 전자상거래 시장

  - 기업간의 거래가 주를 이룬다는 점이 특수성이라 할 수 있으며, 제품에는 탕비실 용품, 청소도구, 가구, 산업장비, 전자제품, 전화, 카메라, 컴퓨터 등 사무실 및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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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o C

(Business to Consumer)

Berrybenka : 주로 패션 기업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소비자에 판매하는 온라인 부띠끄 샵으로 2011년에 온라인 매장을 오픈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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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to C

(Consumer to Consumer)

E-levenia : 누구든지 등록을 하면 판매자 또는 구매자가 될 수 있으며, 불특정 다수가 제품을 등록하고 마찬가지로 불특정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CtoC형 플랫폼임.

  - 즉, 소비자 대 소비자간의 인터넷 비즈니스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우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하는 주체이면서 동시에 공급의 주체가 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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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원 : 해당 기업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2018 3 28일에 발표한 PLB 규정에 E-Commerce 신규 언급

 

보세물류창고(PLB) 분류 규정 중 PLB E-Commerce 에 대한 내용 발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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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재무부령 (PMK) No. 28/2018

 

  ㅇ 전자상거래는 인도네시아에서 주요 교역 주제 중 하나로, 국내외 전자상거래 사업자뿐 아니라 정부에서도 전자상거래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련 법을 제정 


  ㅇ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1기에서 43개의 보세물류창고(PLB, Pusat Logistiks Berikat) 운영업체가 76개의 보세물류창고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총 910조 루피아(약 654억 9,590만 달러)규모의 상품거래가 발생했던 데에 이어, 2기 운영을 위해 개정 규정을 발표


  ㅇ 관련 법령은 재무부령(PMK) No. 28/2018이고, 보세물류창고 운영 2기의 주안점, 분류 방식 등에 대해 기술하고 있으며, 특히 전자상거래(e-commerce) 내용이 추가되었음.

    - 이 법령은 발표 시점으로부터 2개월 후에 효력을 발하는 것으로 재무부령 (PMK) No. 28/2018에 규정됨.


  ㅇ 현지 주요 언론인 꼼빠스(Kompas)는 보세물류창고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되어 수출 목적의 중소기업의 제품에 대한 물류 거점이 되어야 함을 강조


  ㅇ [전문가 코멘트] 헤루 빰부디(Heru Pambudi) 세관장은 앞으로 이 법을 통해 보세물류창고가 중소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언급


  ㅇ 헤루 빰부디(Heru Pambudi) 세관장은 전자상거래에서 거래되는 품목은 대체적으로 소비재가 많아, 이들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의 규모는 중소 규모로, 매번 소규모로 수출과 수입절차를 거치는 것은 어려우나 보세물류창고를 이용하게 되면 교역과정이 좀더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

 

재무부령(PMK) No.28/2018 주요 내용


  ㅇ 보세물류창고 이용의 주요 장점은 물류 비용 절감, 물류 기간 단축, 관련 업계의 현금 흐름 증가, 재고 저장 비용 감소, 기술 비용 감소 등이 있으며, 특히 중장비의 경우, 이를 보관할 장소를 임차하는 비용이 절감됨.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보세물류창고 제도를 통해 물류 비용이 감소하였음을 인지하며 보세물류창고의 수를 더 확장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음.


  ㅇ 전자상거래를 위한 보세물류창고는 수입되는 제품을 수용할 뿐 아니라 자국의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온라인 거래를 통해 원활한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 있음.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를 확장하는 데에 관심이 많으며, 새로 도입되는 전자상거래 보세물류창고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더욱 더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보세물류창고와 관련하여, 그동안 재무부령 No 272/PMK.04/2015 내용에 의거하여 주로 내수 생산을 위한 원부자재, 자본재 수입에 집중해왔으나, 개정 법안인 재무부령(PMK) No.28/2018 발표함으로써 보세 물류 창구 운영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

 

분류

1(재무부령 No 272/PMK.04/2015)

2(재무부령(PMK) No.28/2018)

주안점

원부자재, 자본재, 물류 활성화

디지털 경제, 국가 차원의 유통 물류 허브, 대규모 산업체, 중소산업 지원

 

  ㅇ 2기의 보세물류 창고 분류는 대규모 산업체 PLB*, 중소산업체 PLB, e-commerce(전자상거래) PLB*, 기본 상품 PLB, 항공 수화물 허브 PLB*, 부유식 저장 PLB*, 완성품 PLB* 등으로 분류됨.

  * PLB : 보세물류창고


  ㅇ 새로 발표된 법령의 제 4A조에는 전자상거래 보세물류창고는 오직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만 활용되도록 명시되어 있으며, 이러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보세물류창고 운영업자와 협력관계에 있어야 할 것으로 명시됨.


  ㅇ 이러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인니 정부는 전자상거래용 제품에 대한 세관의 세무 감사 및 제품 수량 일치 여부, 품목과 해당 관세 일치 여부, 수출입 규정 준수 여부, 소득/지출/재고저장 등에 대한 적정 보고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임.


  ㅇ 자국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제품은 관세 및 통관절차에서 면제되는 미소금액(de minimis value) 혜택은 받지 못할 것임.

    - 이는 100달러 이하의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부여하지 않는 것으로 이 규정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대거 몰려오는 수입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임.

    - 해당 규정에는 전자상거래 보세물류창고의 제품은 100달러 이하의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 면제를 받지 못할 것임.

    - 수입 관세는 수입이 세관에서 신고되는 즉시 책정되며, 제품의 수입 가치 및 세법 분류는 보세 물류 창구로부터 물품이 출고되었을 때 시행되며, 해당 세금을 납부하여야 함. 

    - 그러나 전자상거래 보세물류창고를 거치지 않는 제품에 대해서는 재무부령 No 182/2016에 의거해 미소금액(de minimis value) 제도가 적용될 예정임.


  ㅇ 업체는 제품의 수입 규모와 보세물류창고 이용 혜택 등을 따져 보아 보세물류창고의 이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음.


  ㅇ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 당국은 전자상거래 물품이 보세물류창고를 통해 부가가치세와 특소세 면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며, 특히 거래 규모가 클 수록 물류 비용 감축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언급 

 

전자상거래와 보세물류창고 향후 관계에 대한 전문가 인터뷰 실시


  ㅇ KOTRA 글로벌지역전문가이자 자카르타무역관 통관 자문위원인 SPL Logistics의 김하현 대표는 인도네시아에는 크게는 두 종류의 보세 구역이 있음을 언급

    - 첫 번째로는 구당 베리깟(GUDANG BERIKAT)이라는 보세 창고에는 화물을 보세 상태로 수입을 하고, 기타 작업을 할 수 없으며, 수입된 상태로 거래처에 공급을 하여야 한다고 함.

    - 두 번째로는 이번 규정에서 지정한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관련된 뿌삿 로기스띡 뻐리깟(PUSAT LOGISTIK BERIKAT)은 보세 상태로 화물을 수입 하나, 내부에서 재포장, 분류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어,  GUDANG BERIKAT 보다는 좀 더 유연하게 운영된다고 함.

    - 즉 일반 업체들의 화물(완제품)을 수입하여 PUSAT LOGISTIK BERIKAT에서 보세 상태로 보관하다가 필요시 재포장, 재분류 등을 하여 세금 납부 후 반출 가능

 

  ㅇ 일반 보세 업체는 수입후 바로 바로 통관이 되기 때문에 보세물류창고(PLB)에 화물에 보관할 이유가 없음.


  ㅇ 보세물류창고(PLB)는 보세 화물이 아닌 일반 화물을 보세 상태로 보관하면서 필요 시 필요 수량 만큼 세금 납부 후 반출 가능한 바, 일본계 자동차 회사들이 PLB를 운영하는 업체가 몇 군데 존재한다고 함.


  ㅇ 보세물류창고(PLB)를 이용하는 데에 품목 제한은 없으나, 취급 품목 허가는 받아야 함.


  ㅇ 전자 상거래를 통해 주문이 들어오는 제품들에 대한 재고(stock)가 있어야 하는데 보세물류창고를 이용할 경우, 재고를 쌓아놓고 상거래가 가능하니 어떤 부분에 있어 안정적인 배송이나 비즈니스가 가능 할 것


  ㅇ 그러나 한편으로는 여러 경로는 들어오는 전자상거래 제품을 보세물류창고(PLB)로 통합하여 세수 및 기타 무역 외 수지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목적일 것으로 언급

 

시사점  및 진출 유의사항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전체 산업 영역에 걸쳐 세수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분야도 예외는 아님.


  ㅇ 이를 위해 정부는2016년에 이어 2017 8,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로드맵 개정본을 출시하여 전자상거래 시장을 체계화하면서 온라인 국외 거래를 빅데이터로 예의 주시하여 전자상거래로 거래되는 제품의 통관 과정에 개입할 계획을 수립

 

  ㅇ 이와 마찬가지로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세수 확보 및 자국 중소기업의 소액 수출을 장려하고, 중국제품의 수입과 같이 지나치게 공격적인 수입현상을 방지할 목적으로 이번 재무부령을 통해 디지털경제 육성을 위한 전자상거래 보세물류창고 규정이 신설된 것으로 보임.


  ㅇ 보세물류창고는 미소금액제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100달러 이하의 소규모 제품은 오히려 일반 수입 과정을 거치는 것이 나으며, 100달러를 초과할 경우 물류, 세제 혜택 등이 적용되는 보세물류창고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일 것  


  ㅇ 보세물류창고에서는 제품의 재포장 및 재분류가 가능하며, 전자상거래 특성상 비계획적인 주문에도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ㅇ 그러나 전자상거래 관련 제도가 없을 때는 다양한 경로로 제품을 인도네시아 영토로 반입하여 유통할 수 있었지만, 전자상거래 로드맵이나 보세물류창고 규정의 신설은 비전자상거래 제품의 통관에 행해지는 모든 검사를 동일하게 시행할 것을 의미


  ㅇ 결국 전자상거래 보세물류창고 제도 도입은 인도네시아로 반입되는 제품에 대해 관세 및 인증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같은 수입규제로도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자상거래를 이용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우리 기업들은 관련 규정을 철저히 숙지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 인도네시아 재무부, SPL Logistics 인터뷰 내용, Statista, iPrice, App Any, 온라인 마켓 홈페이지, 현지 언론(KOMPAS), KOTRA 자카르타무역관 보유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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