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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계 북 키프로스, 평화 로드맵 5단계 제시하며 통상력 강화의지
2014-07-22 김재우 터키 이스탄불무역관

 

터키계 북 키프로스, 평화 로드맵 5단계 제시

- 그리스계 남 키프로스와 평화회담 물꼬를 틀 전망 -

-양측 간의 평화협정에 가속도가 붙을 것 -

 

 

 

 터키계 북키프로스의 대변인, 약 50년간 분쟁에 해결책을 제시할 평화로드맵 5단계 제시

 

 ○ 5단계 로드맵을 통한 평화협정은 양측의 평화적 협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제3국 혹은 UN의 중재 하에 의한 협상이 될 예정

  - 키프로스의 양측 대표는 지난 2월 수도 니코시아에서 양국 간의 평화적 분쟁 해결을 위한 회담을 가짐.

  - 지난 4월 키프로스가 남·북으로 분단된 1974년 이래 처음으로 북 키프로스의 그리스정교 예배에 남 키프로스 그리스 정교 신도가 참여, 터키계 무프티(이슬람 율법가) 대표도 참석하는 등 지속적으로 화합의 물꼬를 트는 상황

  - 2월 회담 후 북 키프로스 측은 올해 안에 양측의 협력이 진전될 5개의 방안을 제시, 논의 중

 

북 키프로스 측에서 제시한 5단계 로드맵

단계

내용

1

제시된 5단계를 포함, 현재 논의 중인 중대 사항을 여름 전까지 마무리할 것

2

양측의 협상단은 터키·그리스의 수도인 앙카라·아테네를 8월 초까지 방문하며, 최대 쟁점 사항의 균형을 맞추는 협상단 대표 간의 회동은 8월 말까지 이뤄질 것

3

양측의 대표는 최종 협상을 위해 9월 UN 사무총장을 만날 것

4

양측의 고차원적이며 다방면의 협상을 위해 UN의 중재 하, 터키·그리스·영국과 다자간 대화를 실시할 것이며 양해각서가 체결된 후에는 동시 국민 총선거 일정을 정할 것

5

국민선거를 통해 양측이 합의점에 도달할 시 논의된 사항의 효력은 즉각 발효되며 양측은 새로운 협력관계를 지향할 것

 

☐ 터키계 북 키프로스는 1974년 이래로 약 40년간 분리·독립된 상태이며 양측은 끊임없는 마찰을 빚음.

 

 ○ 키프로스는 비단 터키계·그리스계 양측 간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터키·그리스 간의 외교 마찰이 빈번한 지역임.

 

키프로스 분쟁의 역사

 

 ○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부통령의 키프로스 방문으로 인해 양측 간의 더욱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것

  - 조 바이든 부통령의 방문은 1962년 린던 존슨(Lyndon Johnson) 미국 대통령 방문 이후로 40년 만의 미국 최고 인사급 방문임.

  - 조 바이든 부통령은 남 키프로스와 북 키프로스를 차례로 방문하며 양국 간 분쟁의 적극적인 중재를 회피할 것임을 시사

  - 미국은 1974년 이래로 터키군에 의해 점령된 바로샤(Varosha)섬의 재건을 위해 약 1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며 타당성 조사를 위해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

 

키프로스 국가정보

국가명

키프로스(키프로스)

인구

113만8000명

수도

니코시아

인종구성

그리스인(77%), 터키인(18%), 기타(5%)

종교

그리스정교(78%), 이슬람교(18%), 기타(4%)

1인당 GDP

2만4705달러(세계 30위, 2013)

통화

유로화, 리라화

무역규모

8,529(100만 달러, 2013)

 

 ○ 키프로스는 지중해 동부에 있는 지중해에서 3번째로 큰 섬나라로, 북쪽에는 터키, 동쪽에 시리아, 레바논 및 이스라엘, 서쪽에는 그리스, 남쪽에는 이집트가 있음.

  - 지리적으로는 서남아시아로 분류되나 EU에 가입된 상태로 유럽으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임.

 

키프로스 내 북 터키계·남 그리스계 영토

 

  - 국토의 60%를 남 키프로스, 35%는 북 키프로스가 점령 중

 

☐ 우리나라와의 관계

 

 ○ 우리나라는 1960년 키프로스 공화국만을 공식적으로 승인했으며, 1995년 12월 28일에 수교를 맺음.

  - 한국가스공사는 키프로스 가스개발에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 ENI와 함께 진행 중(3개 광구)

 

☐ 시사점

 

 ○ 키프로스 분쟁이 평화적으로 진전되어 가지만 여전히 터키와 그리스 간의 최대 화두이며, 터키는 유로존 간접 진입을 위해 통일을 적극 지원할 전망

  - 현재 키프로스에는 3만 명의 터키군이 주둔, 남·북 키프로스의 국경에는 850여 명의 유엔 평화유지군이 주둔 중

  - 키프로스는 지리적으로 터키에 더욱 인접(터키 본토로부터 약 60㎞, 그리스 본토로부터 약 700㎞ 떨어짐)해 터키가 군사적 우위에 있으나 외교적으로는 그리스계 남 키프로스만이 UN과 유럽연합에 가입해 우위에 있는 실정

  - 지난 5월 유엔 인권법원은 터키에 1974년 침공으로 인한 피해보상액 1270억 원을 키프로스에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으나 터키는 법적 강제성이 없다며 무시함.

  - 터키는 앞으로 유로존 간접 진입을 노리며 키프로스 통일을 적극 지원할 전망

  - 최근 이탈리아는 터키의 EU 가입 중요성을 언급하며 아르메니아인 학살에 대한 사과 사건 및 키프로스 평화무드 등 터키가 많은 변화를 시도한다고 밝힘.

 

 

자료원: Zaman News(현지 영자신문), 터키 로이터 통신, Trade map, IMF 등을 토대로 KOTRA 이스탄불 무역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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