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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상품

中 수입상품 수요 ② 소비자편
2018-06-08 김성애 중국 베이징무역관

- 브랜드보다 '안전'과 '가격'을 우선시 -

- 기초 화장품, 분유, 시계·주얼리 등은 중국내 공급부족 품목으로 확인 -

 

 

 

* 중국 상무부는 최근 중국 내 유통업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입상품 수요 조사 진행

* 조사대상자1397명. 80% 이상이 30세 이상의 소비자, 36.7%가 월 소득 2만 위안 이상임.

 

조사 결과 개요

 

  ㅇ 월 소득 2만 위안이상의 중국 소비자는 대부분 수입상품 구매한 적 있음.

    - (참고) 2017년 베이징시 1인당 월 평균임금은 1만975 위안

    - 지난 1년 내 수입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조사대상자 비중은 86.6%에 달함.

 

  ㅇ 중국 소비자들은 식품, 의류, 화장품 등 품목에 대한 주목도가 높음.

    - 특히 화장품, 엔젤상품, 시계·안경·선글라스 등 품목에 관심이 크며 향후 6개월 내 구매할 계획이 있음.

 

  ㅇ '브랜드'를 가장 중시하는 유통매장과 달리, 소비자들은 '안전', '가격'과 '품질'을 가장 중시함.

    - (참고) KOTRA 베이징 무역관 작성, '中 수입상품 수요 ① 유통매장편(클릭 시 이동)'

 

중국 소비자의 수입제품 구매 현황 및 향후 계획

 

  ㅇ (관심품목) 중국 소비자의 관심이 가장 높은 수입상품은 식품, 의류와 화장품

    - 특히 식품과 의류는 50% 이상의 조사대상자가 관심을 보임.

    - 소비자로부터 가장 낮은 관심을 받는 품목은 시계·안경·선글라스와 주얼리 등 사치품

 

중국 소비자 수입상품 품목별 관심도

설명: EMB0000109015e4

자료원: 중국 상무부 발표자료 의거, KOTRA 베이징 무역관 정리

 

  ㅇ (수입상품 소비 현황) 중국 해외직구 핫 품목 엔젤상품과 화장품의 수입산 비중이 가장 높음.

    - '해당 품목 소비 중 10% 이상이 수입산'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엔젤상품은 58.6%, 장품은 61.4%로 최고치 기록

    · '30% 이상이 수입산'이라고 응답한 비중도 엔젤상품과 화장품이 가장 큼.

    - 반면, 인테리어와 문화체육용품은 수입산 비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

 

중국 소비자 수입상품 품목별 소비 현황

external_image

자료원: 중국 상무부 발표 의거, KOTRA 베이징 무역관 정리

 

  ㅇ (중국 내 공급부족 품목)이번 조사에서 기초화장품, 분유, 시계·주얼리 등 제품은 중국 내 공급부족 품목으로 꼽힘.

    - 특히 분유(78.8%)와 기초화장품(70.2%)은 '중국 내 공급 부족'”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70%를 상회

    - 중국 자동차시장 수급 관련 질문에서도 중국 내 SUV와 신에너지자동차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남.

 

중국 내 공급부족 세부품목

순번

품목명

세부품목(응답률)

1

식품

신선우유(37.1%), 건강식품(36.8%), 수산물(36.4%), 신선과일(33.5%)

2

의류

운동화(41.6%), 캐주얼 의류(36.9%), 신발(34.3%)

3

엔젤상품

분유(78.8%), 보조식품(49.9%), 기저귀(46.2%)

4

생활잡화

조리기구(35.7%), 가방·캐리어(32.7%)

5

화장품

기초화장품(70.2%)

6

문화체육용품

아웃도어 장비(56.9%), 헬스 장비(41.3%)

7

전자제품

촬영기기(32.8%), 정수기(30.3%), 공기청정기(29.7%), 전동 칫솔(26.3%), 로봇 청소기(23%)

8

시계·안경·선글라스

시계(78.9%), 선글라스(45.9%), 안경(39.2%)

9

주얼리

다이아 주얼리(63.9%), 진주 주얼리(47.4%), 골드 주얼리(39.7%)

10

자동차 및 관련 제품

SUV(47.9%), 신에너지자동차(40%)

자료원: 중국 상무부 발표 의거, KOTRA 베이징 무역관 정리

 

  ㅇ (구매 시 고려 요인) 유통매장과 달리, 중국 소비자들은 브랜드보다 '안전', '가격', '원료' 등을 더욱 중시

    - '안전'은 식품, 엔젤상품, 인테리어, 화장품, 문화체육용품, 전자제품, 자동차 등 상품 구매 시 중요한 요소, 특히 식품과 영유아 용품 선정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할 도로 중요함.

    - '가격'은 의류, 전자제품과 사치품 구매 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남.

    - 중국 소비자들은 수입산 화장품 구매 시 가격보다 안전과 품질을 더욱 중시함. 전자제품과 자동차 구매 시 상품 기능에 관심을 보임.

 

품목별 고려 요인

순번

품목

안전

가격

원료

디자인

쾌적함

품질

브랜드

기능

1

식품

92.5%

70.4%

67.5%

2

의류

68.3%

68.3%

57.4%

3

엔젤상품

91%

63.9%

4

인테리어

56.7%

70.2%

5

화장품

69.7%

70.2%

6

문화체육용품

56.3%

74.1%

7

전자제품

53.8%

48.5%

66.4%

8

시계·안경·선글라스

59.3%

58.8%

75.8%

55.2%

9

주얼리

71.7%

53.1%

83%

35.1%

10

자동차

69.3%

69%

자료원: 중국 상무부 발표 의거 KOTRA 베이징 무역관 정리

 

  ㅇ (수입상품 구매 계획)중국 소비자들은 20~30%가 수입상품 구매를 확대할 계획

    - 수입 확대 수요가 가장 왕성한 품목은 화장품, 38%의 조사대상자가 '확대'를 선택

    - 엔젤상품과 사치품도 '구매 확대하겠다'는 비중이 30%를 상회

 

향후 구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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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중국 상무부 발표 의거 KOTRA 베이징 무역관 정리

 

전망 및 시사점

 

  ㅇ 중국 수입상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 증가세, 특히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입상품 구매 급증세 유지

    - 중국 연간 소매판매 총액은 2013242843억 위에서 2017366261억 위안으로 빠르게 증가(중국 국가통계국)

    - 수입상품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20134000억 위안에서 201715000억 위안으로 4배 가까이 성장(중국 IT 전문시장조사기관 iResearch)

    - 올해에도 2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하며 19000억 위안 규모 도달 전망

 

  ㅇ 브랜드 파워를 가장 중시하는 유통매장들과 달리, 중국 소비자들은 SNS 상의 이용후기, 왕훙(網紅) 상품 등에 관심이 높음.

    - 우리기업들은 SNS, 인터넷 교류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시도해 볼 수 있음.

    - 현지 대형 유통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도 위챗 등 SNS, BBS와 같은 인터넷 교류 플랫폼을 통해 판촉행사를 홍보하고 있음(KOTRA 베이징무역관 인터뷰 결과).

    - 반면, SNS 상 평판이 좋지 않은 상품, 특히 소비안전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으면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함 

 


자료원: 중국 상무부 등 KOTRA 베이징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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