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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전자상거래 시장 및 디지털 마케팅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타이베이 무역관은 코로나19 속 우리 기업 제품의 대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한국 소비재 유통 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을 진행했다.

총 10개 사의 한국 뷰티제품이 최종 선발됐으며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 5명을 섭외해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일부는 무역관에 설치된 K-스튜디오에서 촬영 진행)

인플루언서별 홍보 영상을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하고 이와 동시에 대만 유력 온라인 쇼핑몰인 momo에서 판촉전(2020.6.30.~7.19.)을 열어 매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 대만 소비자들이 인플루언서의 SNS 계정에서 해당 홍보 게시물을 보고 링크를 통해 momo의 구매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

※ 참고 기사: 대만 인플루언서 마케팅 업체가 전하는 진출전략 (2020.5.6.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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