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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국가경쟁력 55국중 53위
2007-05-15 유인홍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무역관

크로아티아, 국가경쟁력 2단계 하락한 53위 기록

 - IMD 발표, 경제와 사회개혁 박차, 부패척결 필요 -

 

보고일자 : 2007.5.15.

유인홍 자그레브무역관

ihyoo@kotra.or.kr

 

 

□ 크로아티아 전체 조사대상 55개 국가중 53위 기록

 

 Ο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최근 발표한 “2007년도 세계경쟁력 연감(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에 따르면, 크로아티아의 종합 국가경쟁력은 조사대상 국가 55개 국가중 최하위권인 53위로 조사됐는데, 이 순위는 전년도보다 2단계 하락한 것임.

 

 Ο 크로아티아의 2007년 종합국가 경쟁력지수는 지난해 38.957에서 38.523으로 다소 하락했는데, 이 지수는 종합국가 경쟁력 1위인 미국을 100으로 기준으로 했을 때 상대적 격차를 의미함.

 

 Ο IMD의 4개 평가항목은 사업효율성(Business Efficiency), 정부효율성(Government Efficiency), 경제 운영성과(Economic Performance), 사회간접자본(Infrastructure) 등인데, 크로아티아는 사회간접자본 항목에서 가장 높은 43위를 기록했으며, 경제운영 성과와 정부효율성은 모두 50위, 사업효율성 항목에서는 최하위인 55위를 기록했음.

 

 Ο 세부평가항목중 전년대비 가장 개선된 항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 증가(17억9000만 달러 → 35억6000만 달러)

  - 외국인 직접투자액 GDP 차지비율 증가(4.60% → 8.29%)

  - 보건 시스템(Health Infrastructure)

  - 도시화

  - 정부재정 적자규모 축소(GDP의 2.76% →1.78%)

  - 벤처자본의 사업개발 용이성

  - R&D 설비 이전으로 인한 경제위험도

  -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조성

  - 증권시장의 기업자금 조달 기능

  - 이동통신가입자수(인구 1000명당 635.8명→801.8명)

  - 학생대 교사비율(교사1인당 17.73명→13.30명)

  - 총준비금(Total Reserve)(61억6000만 SDR → 76억4000만 SDR)

  - 사법(재판)의 공정집행성

  - 고등교육 수료비율

 

 Ο 반면, 전년대비 가장 퇴보한 항목은 다음과 같음.

  - 경제와 사회개혁 부족

  - 기업이 원하는 재무 분야에 대한 교육

  - 뇌물수수와 부패

  - 젊은 층의 과학분야 관심도

  - 사회전반의 경영자에 대한 신뢰도

  - R&D 총지출비중(GDP의 1.22%→1.00%)

  - 외국투자가의 국내기업 경영권 획득 용이성

  - 능력있는 Senior Managers

  - 총 R&D 인력지수(인구 1000명당 2.51명→1.87명)

  - 국제화에 대한 태도

  - 외국투자진출 비중(GDP의 0.62%→0.49%)

  - 숙련 노동자 채용 용이성

  - 기업가가 원하는 수준의 언어 구사능력

  - 비윤리적 행위, 폭력 등 괴롭힘

  - 외국인 숙련 근로자 채용

 

 Ο 남동부유럽의 국가중 체코가 32위. 슬로바키아 34위, 헝가리 35위, 슬로베니아 40위, 불가리아 41위, 루마니아 44위, 폴란드 52위 등으로 조사돼 모두 크로아티아보다 앞선 것으로 조사됐는데, 특히 EU가입에 따른 정부와 사업환경의 효율성 개선이 평가돼진 것으로 판단됨.

 

 Ο 이번 IMD의 국가경쟁력 순위발표 결과에 대해 크로아티아 경쟁력위원회의 회장인 Mr. Darko Marinac는 이번 발표는 크로아티아가 계속적으로 내수경제, 고용, 노동시장, 경영관습,  사회기술 인프라 설비 등에 있어서 구조적 개혁을 추진해야 되는 이유를 제시해 주고 있다고 밝히면서 보다 적극적이고 적절한 개혁 없이는 국가경쟁력 상승을 이끌 수 없다고 역설했음.

 

□ 시사점

 

 Ο 이번 IMD의 국가경쟁력 순위발표는 2009년 이후 EU가입을 위해 여러 가지 제도를 개혁중에 있는 크로아티아에는 더욱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경쟁력이 최하위인 평가항목별로 경쟁력 제고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임.

 

 Ο 최근 순조로운 외국인 투자유치 증가와 지속적인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경쟁국가들에 비하면 아직도 경제성장률이 그리 높지 않은데다가 R&D 인력과 예산부족, 국제화 부족, 뇌물수수와 부패 상존 등이 크로아티아 국가경쟁력 제고를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Ο 향후 EU가입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투명한 시장경제 시스템 정착과 함께 관료주의와 부패척결 등이 관건으로 보이며 기업가의 경영 효율성 제고, 기업의 시장변화 대응 능력제고, 과감한 민영화 추진, 수출과 고용증대 등을 통해 경제 취약성을 보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Ο 대크로아티아 투자에 관심이 있는 우리 기업의 경우 크로아티아의 장단점,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경쟁력 등을 활용할 수 방안으로 투자진출 가능성을 타진해야 될 것으로 사료됨.

 

 

자료원 : IMD 크로아티아 평가내용, 크로아티아 국가경쟁력위원회, Poslovni 경제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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