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대학생, 외국 대학과 결연으로 전공 이수폭 다양
싱가포르 대학생, 외국 대학과 결연으로 전공 이수폭 다양
- 이중전공, 복수전공보다도 이제는 ‘글로벌 전공’ 시대 -
보고일자 : 2007.3.30
김현아 싱가포르무역관
Ο 싱가포르 3개 대학교에서 이중전공 또는 복수전공은 더이상 같은 대학 내에서만 타 전공을 선택하는 데에 국한하지 않음. 각 대학별로 ‘글로벌 전공’ 결연을 맺은 외국대학 전공과목을 복수전공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됨.
Ο 사실, 이러한 ‘글로벌 전공’ 제도는 NTU의 경우 이미 5년 전부터 실시, 당시 100명에 불과하던 글로벌 전공자들이 이제는 6배 증가함. NUS는 2003년 500명이던 글로벌 전공자들이 800명으로 증가
Ο NUS에서는 현재 40개의 글로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데, 물론 학비는 외국대학 등록금에 따라 추가로 납부해야 하지만, 글로벌 전공 프로그램의 경우 장학금을 주는 등 혜택이 많음
Ο 2008년 7월부터 NUS에서는 뉴욕대학교의 법과대학과 글로벌 전공 프로그램을 신설, 학사 및 석사과정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게 됨.
3개 대학 현황 비교
구분 | NUS | NTU | SMU |
학부생 | 2만3900 (20%) | 1만9114 (20%) | 4300 (19%) |
대학원생 | 9100 (50%) | 8538 (33%) | 190 (40%) |
등록금 | S$ 6,110 (치의대 : S$1만7520) (음대 : S$ 7570) (간호대 : S$ 7000) | S$ 6110 | S$ 7500 (법대 : S$ 9000) |
교수진 | 2000명 (50%) | 1658명 (50%) | 210명 (60%) |
주 : 괄호 안 %는 외국인 비율
자료원 : 싱가포르 교육부, 현지 언론(The Strait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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