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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러시아 중심 물류센터로 재부상
2007-03-27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 강상엽

시베리아, 러시아 중심 물류센터로 재부상

- KOTRA 현지 물류센터 활용을 통한 대시베리아 진출 고려할 시점 -

 

보고일자 : 2007.3.27

강상엽 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

david@kotra.or.kr

 

 

 

□ 노보시비르스크, 러시아 물류, 유통의 중심지

 

 Ο 노보시비르스크는 러시아 동서 정중앙에 위치, 남쪽으로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크스탄 그리고 중국과 TCR로 연결돼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 물류의 중심지임.

  - 노보시비르스크-블라디보스톡 : 5900km, 노보-모스크바 : 3340km

  - 발트해 연안 항구로부터 거리 : 노보-뻬쩨르부르크 4000 km, 노보-깔린그라드 : 4600km

  - 흑해 연안의 항구로부터 거리 : 4500km

 

 Ο 전 유럽에서 가장 큰 철도 화물 스테이션인 "Inskaya"역과, 컨테이너 전문 스테이션인 "Kleshikha"역이 소재

  - 러시아 최서쪽 Kaliningrad로부터 극동쪽 Vladivostok까지 자동차 도로는 Novosibirsk를 관통하며, 이 도로는 몽골과 중국(TCR)까지 연결됨.

 

 

□ 노보시비르스크, 물류 창고 현황

 

 Ο 2006년 통계 기준, 노보시비르스크시 물류창고 면적은 총 70만 S/M에 불과해, 급증하고 있는 창고 수요를 감당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총 70만 S/M 중 약 42%인 30만 S/M가 제품 보관을 위한 창고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중 6만 S/M만이 "A"급으로 분류되고 있는 상황임.

 

  - 현재 "A"급 창고는 5개의 물류회사가 제공하고 있으며, "A""B"급 창고의 수요는 많이 부족한 상황임. 전문가들은 최소한 현재보다 1.6배정도가 많은 50만 S/M의 물류창고가 필요하다고 평가함.

 

 

 Ο 물류회사인 "Tablogix"사 노비코프 사장은 현재 물류창고에 대한 수요가 넘쳐, 경쟁업체의 창고를 임차해 쓰고 있으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현상이 나타난 이후부터 이런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

  - 그러나, 2006년도부터 물류창고 부지가 전년도 대비 100% 증가해 70만 s/m로 확대됐으며,"A"급 창고도 342%나 증가해, 물류창고의 부족이 점차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Ο 2007년도에는 6개의 신규 물류센터가 건설 중에 있으며, 그 중에는 "Bee Logistics"사가 4000만 달러를 투자해 2번째로 설립하는 1만 5000 s/m 규모의 "A"급 창고도 포함돼 있음.

  - 아울러 "FM Logistics"사는 2500만 달러를 투자해 "똘마쵸보"시에 3만 s/m의 물류센터를 건설 중에 있는데, 동사는 노보시비르스크의 사업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체 물류센터를 소유하지 못하고, 대규모로 임차해 사용해 왔으나, 최근 들어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체 물류센터 설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짐.

 

 Ο 이 밖에도, "Eldorado"무역업체가 1억 2000만 달러를 들여 20만 s/m의 물류터미널을 "똘마쵸보"공항 인근에 설립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수의 공장 부지들이 "A"급의 물류창고로 재건축 될 계획으로 있음.

 

 Ο 연방정부 및 지방정부에서도 노보시비르스크가 교통,물류의 중심지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금융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물류창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한참 모자라는 것이 현실임.

  - 1000명의 인구당 15s/m 창고를 보유하고 있는데 비해, 모스크바는 70s/m, 체크의 프라하는 660s/m의 창고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노보시비르스크 주요 물류창고  물류업체

 

 

7. Bee Logistics Ltd.

8. TransContainer (near "Kleshiha" station)

9. FM Logistics

10. Relogix, 

11.Eldorado Trading Group, 12.Joint project of "Sib-Agrocenter" and "Eurosib-Terminal"

자료원 : Continent-Siberia 2007, No5 (527)

 

 

□ 노보시비르스크, 물류센터 활용 이점

 

 Ο 경쟁력 있는 물류창고 소재

  - 현지 물류창고 이용료는 모스크바 및 뻬쩨르부르크와 비교시 평균 30%에 불과하며, 시베리아 인근도시와 비교시 현대화된 창고가 장점임.

  - 창고뿐만 아니라 관련 인건비도 모스크바의 1/3에 불과

 

 Ο 시장 선점 효과 매우 커

  - 시베리아 시장은 지리적으로 중간자적 입장을 취하고 현지의 시장 규모나 물가수준 역시 한국제품의 경쟁력이 확보 될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됨.

  - 비교

   · 모스크바 :다국적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과 높은 물가 수준, 한국과의 원거리 등으로 우리 중소기업이 진출, 사업을 확장하기에 한계가 노정

   · 극동시베리아 : 지리적 이점과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만 시장규모가 작아 개척에 한계가 있음

  - 인근 인구 100만 이상의 주요 도시 옴스크, 크라스노야르스크, 톰스크를 연결하는 중심도시 역할 수행

 

 Ο 현지 물류창고 활용 국내기업 전무

  - 대기업의 경우 모스크바 소재 법인이나 지사를 통해 현지 딜러 원격 관리

  - 시베리아라는 선입견이 현지 진출 및 물류서비스 이용에 걸림돌로 작용

 

 Ο 중소기업 진출 및 물류창고 활용 가능성 다대

  - 시베리아는 통관절차가 까다롭고, 수입을 전혀 해보진 않은 바이어들이 대부분이라 수출 상담을 통해 성약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대금결제 방법 및 통관까지의 과정이 장기간 소요

  - 필요시마다 모스크바를 통해 제품을 오더하는 현지업체들에게 물류 창고를 통한 현지 제품 판매는 매우 큰 메리트로 작용

  - 자금 회전 및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위해 소량, 다품종을 선호하는 현지기업들은 품질 및 가격에 있어 경쟁력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제품의 현지 판매 선호

  - 현지 외국기업의 진출이 상대적으로 미약하고, 우리 제품의 진출 가능성이 높음을 고려할 때, 해지역 물류창고 건설은 시베리아를 비롯 모스크바와 극동까지 아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

 

 

□ KOTRA 운영 물류센터 서비스 내역

 

 Ο 물류센터 주관사 지원 서비스

  - 위탁 수입, 통관 대행

  - 창고 이용 서비스(제품 상하차비, 재고 관리, 24시간 경비 등)

  - 위탁판매, 영수증 발행, 법인구좌 이용

  - 판매대금 송금, 현지 세금 납부 등 실질적 토탈 판매대행 서비스 제공

 

 Ο 현지 물류업체 이용시 단점

  - 현지 물류업체가 제공 가능한 서비스는 운송 및 통관대행,창고 이용에 한정돼 있음.

  - 우리 중소기업이 실제로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위탁수입을 통해 현지 바이어에게 직판매하는 것임을 고려할 때, 통관운송을 비롯 수입, 판매, 대금송금까지 한꺼번에 이루어질 수 있는 토탈 물류센터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임.

 

 Ο 현지기업들이 통관된 제품 현지 거래를 선호하는 이유

  - 수입 경험 및 국제 간 금융거래 전무, 모스크바 구매 의존도 다대

  - 직수입을 위한 현지 금융 및 근거서류 절차 복잡

  - 불필요한 세금추적 회피,

  - 대단위 수입시 자금 및 재고부담 가중

 

 Ο 국내기업 활용시 장, 단점

  - 장 점

   · 양국 간 무역거래 관행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위험요소 배제

  - 대금 미수추 위험감소, 지속적인 구매유도, 생산일정 조정 가능

  - 직판매에 따른 수출 마진 증가

   · 소량, 다품종 제공 가능(바이어의 부담없는 현찰 구매 유도)

   · 바이어 차기 구매 시기 등 신속한 정보교환 가능

   · 현지 재고를 장점으로 대러시아 진출 교두보 마련

   · 법인 설립 및 회계, 재무관련 부담 전무

  - 단 점

   · 품목이 장기간 창고 보관이 가능한 공산품이나 원료로 한정

   · 콘테이너 단위로 물량을 수출하지만 현지 판매는 부분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자금 회전이 부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

 

 

□ 대시베리아 진출 관심업체 참고사항

 

 Ο 무역관에서 현지 노보시비르스크에 물류센터를 개설한 최초 의도는 무역관 개설 이후부터 시개단 및 개인 세일즈업체 수출상담시 한결같이 바이어들이 문의 또는 요구하는 사항이 현지 창고 판매였음에 착안

  - 이는 현지업체들의 모스크바 의존성과 수입경험 전무라는 점에서 나온 것으로 모스크바 딜러들은 이런 점을 활용 현지에 고가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상황임.

  - 현지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80% 정도가 모스크바에서 공급 되는 제품으로 이들 제품 가격을 현지 직수입 제품과 비교시 3~10배까지 차이나는 현상이 발생

 

 Ο 따라서, 현지 물류센터 활용을 통해 바이어들이 요구하는 주문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한국상품의 현지 시장진출을 가속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통한 현지 시장 선점이 가능

  - 현지 물류센터 활용을 통해 시베리아 인근 각 도시 공략뿐만 아니라 서우랄(모스크바, 뻬쩨르부르그) 및 극동 지역까지 진출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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