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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업계, 완성차 업계보다 장사 잘한다
2007-02-02 김호준 미국 디트로이트무역관

자동차부품 업체, 완성차 업체보다 장사 잘한다

- 완성차 업체들보다 자본이익률 훨씬 높아 –

- 연매출 3억 3000만 달러 이하 업체들이 가장 어려움 크게 겪어 -

 

보고일자 : 2007.2.1

김호준 디트로이트무역관

detroit@kotradtt.org

 

 

 

□ 2005년 글로벌 부품업체 평균 자본이익률 11.3%

 

 ○ 전략 컨설팅 회사인 Roland Berger사와 투자은행인 Rothchild Group의 조사 결과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자본이익률이 완성차 업체의 자본이익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Roland Berger사가 350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들을 조사한 결과 2005년 평균 자본이익률이 11.3%로 나타난 반면, 완성차 업체의 평균 자본이익률은 7.9%에 그침.

  - 이는 2003년 조사 당시 각각 10.4%, 9.1%였던 데 비해 차이가 더 확대된 것으로, 2000년 최초 조사가 시작된 이후 부품업체의 평균 자본이익률이 8.6%를 기록해 완성차 업체의 9.3%보다 낮았던 2001년을 제외하고는 부품업체의 자본이익률이 항상 완성차 업체를 앞선 것으로 드러남.

  - 부품업체들의 평균 세전순이익률(EBIT)은 2004년 6.0%에서 소폭 감소한 5.9%를 기록해 순이익률이 약간 하락. 반면, 완성차업체들의 평균 세전순이익률(EBIT)은 2004년의 5.2%에서 소폭 증가한 5.4%를 기록

 

 

□ 일본 부품업체들의 자본이익률 상승 두드러져

 

 ○ 지역별로는 일본 부품업체들의 자본이익률은 2004년 8.1%에서 3.2% 증가한 11.3%로 가장 증가 폭이 컸으며, 중국 부품업체들의 자본이익률은 16.5%에서 크게 감소한 9.7%를 기록

 

 ○ 북미 지역 부품업체들의 감소폭이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컸으며, 서유럽, 한국 등 기타 지역들의 경우 2004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

 

지역별 부품업체 평균 자본이익률 변화

 

2004년

2005년

증감

북미

12.9%

9.3%

-3.6%

서유럽

12.6%

12.6%

0.0%

일본

8.1%

11.3%

-6.8%

기타 아시아(주로 한국)

10.0%

10.5%

3.2%

중국

16.5%

9.7%

0.5%

기타

14.4%

14.4%

0.0%

                        자료원 : Roland Berger, Rothchild Group

 

 

□ 중소기업들의 자본이익률은 오히려 하락

 

 ○ 자본이익률 수준은 2004년과 마찬가지로 연매출 65억 ~ 130억 달러 사이의 기업들이 가장 높았으나, 증감률은 연매출 13억~65억 달러 사이의 기업들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반면, 연매출 3억 3000만 달러 이하의 기업들의 경우 자본이익률이 평균에 크게 못 미칠 뿐 아니라 2004년보다 오히려 자본이익률이 하락하는 부진을 보임.

 

연 매출액 기준

2004년

2005년

증감

130억 달러 이상

10.4%

11.1%

0.7%

65~130억 달러

16.1%

16.7%

0.6%

33~65억 달러

8.6%

12.6%

4.0%

13~33억 달러

9.9%

13.1%

3.2%

7억 5000만~13억 달러

11.0%

12.4%

1.4%

3억 3000만~7억 5000만 달러

9.5%

9.5%

0.0%

3억 3000만 달러 이하

10.0%

8.4%

-1.6%

                   자료원 : Roland Berger, Rothchild Group

 

 

□ 시사점

 

 ○ 자본이익률 상승이 높았던 기업들에게서는 아래와 같은 점이 공통적으로 발견됨.

  - 제품 포트폴리오 수립에 사업 역량 집중 : 제품 전문화

  - 전세계에 고루 퍼져 있는 넓은 고객 기반

  - 빅3(GM, Ford, DCX)에 대한 비교적 낮은 의존도

  - 저비용 국가로부터의 공격적인 소싱

  - 평균 이상의 선별적인 R&D 투자

 

 ○ 즉, 제품의 범위를 좁히고 집중 투자를 통한 주력 제품의 경쟁력 확보,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위험 최소화, 비용 절감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모색 등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산업 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인 것으로 풀이됨.

 

 

자료원 : Roland Berger, Rothchild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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