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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018년 수출입 동향 전망
2018-01-29 Soojung Han 콜롬비아 보고타무역관

- 2017년 대비 5.9% 증가한 390억 달러 수출 전망 -

- 콜롬비아 건설경기 호황세  및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로 관련 산업 품목 수요 증가 -




2018년 콜롬비아 수출입 전망


  ㅇ 2018년 콜롬비아 수출은 전년대비 5.9% 증가한 390억 달러 전망

    -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전년대비 약 32% 대폭 상승한 배럴당 평균 70달러 내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수출입 단가 상승을 견인할 전망(2017년 평균 유가 배럴당 53.33달러)

    - 이에 따라, 콜롬비아 주력 수출 품목인 광물성 연료 및 광물유 제품(총 수출액의 50% 차지)이 유가 급등에 힘입어 2018년 수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 평화협정 이행에 따라 콜롬비아 정부는 반군이 점령하던 지역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기술농업 지원 및 농업 인프라 구축 등 자국의 농업 발전을 위해 투자하고 있음. 이에 따라 농산물 재배량 증가 기대

    · UN, 콜롬비아 농업 프로젝트 지원금 추가 지급(2017년 10월)

    - UN 대표는 콜롬비아 방문해 FARC와 평화협정 이후 지원금 1150만 달러를 추가 지급

    - 콜롬비아 FARC 조직원들은 농촌지역으로 재배치될 예정. 자금은 농업 프로젝트 지방 및 낙농부문의 발전을 위한 것임.

    - 콜롬비아 농림축산식품부(MINAGRICULTURA)에 따르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유통망 확충을 통해 농특산물 수출경쟁력 강화를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 


2018년 콜롬비아 수출입 전망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2016년

2017년

2018년

1~10월 실적

추정치

전망

수출(증감률)

31,095(-12.8)

30,026(20.3)

36,800(18.3)

39,000(5.9)

수입(증감률)

44,889(16.9)

38,453(4.8)

46,800(4.2)

50,800(8.5)

수지

-13,794

-8.427

-10,000

-11,800

자료원: connect, GTA(Global Trade Atlas)


  ㅇ 수입은 전년대비 8.5% 증가한 500억 달러 전망

    - 제조업 기반이 열악한 상황으로 2018년에도 완제품 및 2차 산품 중심의 수입은 꾸준할 전망

    - 콜롬비아 정부는 단·장기적 인프라(도로, 공항, 항만 등) 구축 투자 및 무장반군(FARC)과의 평화협정 이행으로 내전 피해지역 복구와 산업개발 관련 프로젝트 진행 중으로 건설중장비 및 건설 자재 수요 증가 전망

    · 지역개발정책(Planes de Ordenamiento Terriorial 2009~2023)

    - 콜롬비아 국토교통위원회가 진행하는 장기 인프라 프로젝트
    - 보고타와 사바나 지역의 도로, 학교, 상점, 병원 등의 건설 목적
    · (인프라) 50/51플랜* 투자액 1700만 달러. 내전 피해지역(51개)의 도로 인프라 개선 예정

    * 50/51 플랜: 하바나 평화협정에서 시작됨. 내전 피해지역(51개) 내 2500km 도로 개선(500억 콜롬비아 페소 투자)


2018년 성장 전망의 전제


  ㅇ (세계경제 성장률) 세계은행(WB)에 따르면, 2018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3.1%로 전망함. 선진국의 투자회복 및 민간소비 심리 개선 등으로 경기 회복세 기대, 원자재 수출국인 신흥국(브라질, 러시아 등)의 수출 증가 등으로 생산 및 무역 회복 예상
    - 2018년 선진국(미국, EU, 일본)은 2.0% 성장, 신흥국(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은 4.9% 성장 전망
 

  ㅇ (통상환경) 2018년 파나마, 이스라엘과의 FTA 발효 기대. 총 68개국과 20건의 FTA 발효 전망
    - 파나마와 이스라엘은 콜롬비아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협상 타결. 가서명을 통한 협정문 최종 확정 전이며, 2018년 최종 FTA 협정을 통해 양국의 수출 증가 기대(정식 서명과 발효를 위한 양국의 정식 서명 및 국회 비준 동의 남음)
    · 파나마: 2010년 1차 협상 개최. 2013년 7차 협상 완료
    · 이스라엘: 2012년 1차 협상 개최. 2013년 5차 협상 완료
    - 향후 아시아 국가와의 교역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상품 교역 외에 투자, 기술교류 및 기타 협력을 통한 경제 효과 기대


2018년 콜롬비아 FTA 추진 전망

발효(20건, 68개국)

협상 중

발효

신규 발효

신규

미국, 한국, 코스타리카, EU(28), 캐나다, 멕시코, 칠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EFTA(4), CARICOM(12), CAN(3), MERCOSUR(4), 쿠바, 베네수엘라, 니카과라, 태평양동맹(3)

파나마, 이스라엘

터키, 일본, 뉴질랜드, TiSA(50)

자료원: MINCIT(콜롬비아 상공부)


2018년 수출입 증가 기대 품목은?


  ㅇ (수출) 품목별로는 광물성 오일 수출액(2017년 10월)이 전년대비 30.39% 증가했음. 2018년 원유가 상승으로 수출액 대폭 증가가 기대되며 광물성 오일, 천연광석(진주, 금 등), 커피 1차 산품 중심으로 수출 증가 예상


    2018년 주력 수출 품목 전망

연번

품목명

전망

1

천연 광석(진주, 금 등)

캐나다 및 중동 지역 회사에서 천연 광석 채굴을 위해 투자하고 있음

2

커피

콜롬비아 정부의 농업 프로젝트(경작지 확대 등) 및 농작물 재배 지역의 도로 인프라 구축 등 투자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 선진국(미국, 유럽) 중심으로 수요 증가 전망

3

시멘트

멕시코 대표 시멘트 회사인 C사가 콜롬비아에 생산 공장 설립 완공으로 2018년부터 현지에서 시멘트 판매를 실시할 예정

4

팜 오일

정부의 바이오에너지 개발계획 및 경작지 증가와 생산성 향상으로 수출량 증가 전망

5

광물성 오일

선진국 경기회복 및 국제유가 회복으로 광물성 연료 제품 수출단가 물량 증가 전망

자료원: Munominero, Expo procolombia, La republica


  ㅇ (수입) 2차 산업 품목으로 편중돼 있으며, 특히 석유화학제품 수입량이 증가할 전망


2018년 주력 수입 품목 전망

 연번

품목

전망

1

석유화학제품

석유를 상품으로 가공하는 관련 사업기반이 열악함. 합성연료 및 고무 등 수입액 증가 전망

2

기계류

콜롬비아 조세개혁에 따라 2017년 2월 1일부터 법인세 인하*에 따라 각 기업 산업에 무관하게 기계 노후화 교체 수요가 증가할 전망

법인세 인하: 2016(36%) → 2017(34%) → 2018(33%)

3

건설 중장비

콜롬비아 건설시장 호황 및 건설부분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로 도로, 교량 등 건설 수요가 크게 증가

4

휴대폰

소비자 심리 개선으로 휴대폰 가입자 지속 증가 전망.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휴대폰을 선호하는 추세로 고가 제품 시장 확대 예상

5

비료 및 농작용 상품

정부의 농업 개발 투자로 경작지 확대 및 농산물 재배 증가 등으로 관련 산업 제품 파생 수요 증가 전망

자료원: Dinero, La republica


전망 및 시사점


  ㅇ 콜롬비아 수출은 유가 상승 및 국제원자재 가격 회복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과 수요 확대 등으로 1차 산품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 반면 2차 산업품목 수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 예상
  

  ㅇ 이에 따라, 콜롬비아 정부는 2012년부터 2차 산업(제조업, 건설업 등) 성장을 위해 기술 및 생산력 강화에 투자하고 있음. 콜롬비아는 남미 13개 국가 중 제조업 3위 규모, GDP 12%를 차지. 제조업 분야 중 플라스틱 포장재는 연간 생산량 약 120만 톤, 300억 개의 플라스틱 포장재 생산 중. 향후 5년간 연평균 2.2% 성장 기대
  

  ㅇ 미국 등 선진국과 주요 신흥국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
    - 콜롬비아는 미국에 대한 교역 의존도가 높아 미국 경기 변화에 민감함. 미국과의 수출입 교역액은 타 국가보다 압도적으로 높음.
  

  ㅇ 한-콜 FTA 활용해 관세 인하에 따른 가격 우위 및 원산지 증명 등 행정에 필요한 측면 최대 활용
 

  ㅇ 추가 금리 인상, 미국의 통상규제 강화 및 달러대비 콜롬비아 페소 변동 등 불안 요인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 우리 기업의 단기 리스크 대응이 관건임.



자료원: Dinero, La republica, Eltiempo, Munominero, Expo procolombia, MINCIT(콜롬비아 상공부), connect, GTA(Global Trade Atlas), 산업통상자원부, KIEP, Euromonitor, 한국무역협회, Economist Intelligence Unit, DBpia, KOTRA 보고타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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