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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무역

2018년 호주 경제 전망 및 한-호 교역동향
2018-01-22 호주 시드니무역관 전희정

- IMF·호주 중앙은행, 2018년 호주 경제 성장 3% 전망

- 호주 LNG 및 광물자원 수출, 꾸준히 증가할 전망

 

 


□ 경제 성장

 

  ㅇ 호주는 지난 5년간 2%대의 안정적 경제성장률을 유지. 정부의 통화 확장정책 및 1.5%의 낮은 금리, 부동산 투자 및 서비스 산업의 성장이 2017년 호주 경제성장을 견인, 연평균 2.5%의 성장률을 기록함.

 

  ㅇ IMF는 2018년 호주 경제성장률을 2.9%, 호주 중앙은행은 3%로 전망한 반면, 영국 경제 조사기관 EIU 2.4% 정도로 예상함.

    - 다수의 대형 LNG 프로젝트가 완료됨에 따라 LNG 생산 및 수출이 대폭 증가할 전망

    - 광업 경기 호황 종료 후 원자재 가격 회복에도 당분간 신규 및 대규모 광산 투자는 미미할 전망이며, 소규모 투자도 지속 감소할 것으로 예측됨. 다만, 주요 광산기업들의 기존 생산 능력 유지를 위한 투자는 꾸준할 것으로 보임.

    - 호주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건설사업에 대한 국가 예산 투입안에 따라 경제 회복이 전망되며 2017년 호주 경제 성장을 주도한 부동산, 금융, 관광, 교육 등 서비스업의 지속적 성장은 2018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됨.

 

호주의 GDP 성장률 추이(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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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IMF

 

호주 GDP 및 성장률 현황 및 전망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명목 GDP( 달러)

15,617

15,097

14,496

12,296

12,592

13,329

12,236

1인당 GDP(달러)

42,881

46,539

46,881

46,952

47,858

49,446

51,054

GDP 성장률(%)

3.6

2.1

2.8

2.4

2.5

2.2

2.9

자료원: IMF, EIU


□ 주요 지표별 경제동향 및 전망

 

호주 주요 경제지표 현황 및 전망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연말환율(AU$:US$)

0.96

1.12

1.22

1.37

1.38

1.36

1.55

연평균기준금리(%)

3.7

2.8

2.5

2.1

1.7

1.5

1.3

연말소비자물가상승률(%)

2.2

2.7

1.7

1.7

1.5

2.1

1.9

연평균실업률(%)

2.4

5.9

6.1

5.7

5.8

5.7

5.9

자료원: 호주 중앙은행(RBA), IMF, EIU

 

  ㅇ (환율) 지난 10년 사이 호주 달러 가치의 변동 심화. 2013 1.02~1.04호주 달러 수준의 강세를 지속하던 호주 달러는 2015년 이후 아시아 경제 성장 둔화 및 호주 광산투자 감소로 등으로 0.7호주 달러 선이 붕괴되는 등 큰 약세를 보임.

    - 호주 달러는 지난 2016 1 0.6달러(US$)까지 하락, 2017 1월 중반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며 2018 1월 현재 0.8달러(US$) 수준을 유지

 

  ㅇ (금리) 주요 수출시장 경제 둔화 및 경기 부양을 위한 저금리정책 실시, 2016 8, 사상 최저인 1.5%로 금리 인하

    - EIU는 향후 2년간 추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측한 반면, 다수 호주 금융 전문가들은 2018년을 기점으로 현 금리가 소폭 상승 할 것으로 전망

 

  ㅇ (물가상승률) 호주 물가상승률은 2017년 연평균 2.1%에서 20181.9%로 하락할 전망

    - 2017년 국내 에너지 가격 상승 및 2017 3월 퀸즐랜드 주에서 발생한 Cyclone Debbie의 영향으로 주요 농장지역의 농작물 피해가 막대해 농산물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등, 물가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그러나 회계연도 2018/19 기준 새로운 세계 경제성장 둔화가 예측됨에 따라 세계적 가격 압박 등과 함께 호주 경제 성장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 이에 따른 호주 인플레이션 위험 수위 역시 하향세를 탈 것으로 예측됨.

    - 2020년 세계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호주 물가 상승률이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까지 연평균 2.2%의 인플레이션이 예측됨.

 

  ㅇ (실업률) 2018년 호주 실업률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5.9%로 예상. 제조업 및 광산업의 경기 악화로 2014 6.1%까지 상승했던 실업률이 서비스업의 활성화를 통한 고용 증대로 2016년 중반부터 5.8%대로 큰 폭 하락, 2017 12월에는 5.4%의 실업률을 기록하기도 했음.

    - 광업, 제조업 분야 고용은 감소했음에도 호주 달러 약세에 따른 관광업 호황, 교육 및 서비스 산업 증대, 가속되는 고령화로 의료 및 보건분야 발달 등이 실업률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보임.

 

□ 교역규모 및 주요 교역 대상국

 

  ㅇ 호주의 2017년 11월 기준 수출은 2100억 달러, 수입 2032억 달러로 전체 교역액은 4132억 달러로 2016년 동기대비 20.0% 대폭 상승했음. 한국은 호주의 3위 수출입 대상국으로 전체 교역액 기준으로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함.

 

  ㅇ 지난 4년간 큰 폭을 유지해왔던 중국과의 교역규모가 2015년 기준 205억1000만 달러 감소했으며, 다른 국가들과의 교역 규모 역시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나 2017년부터 회복세로 전환함.

 

  ㅇ 호주의 주요 수입 품목은 광물성 연료, 자동차, 의약품, 전자기기 순임.

 

호주 교역 규모 및 주요 교역대상국

(단위: 억 달러, %)

순위

국가명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1~11월

-

전체

(증감률)

5,069.4

(0.3)

4,847.8

(-4.3%)

4,674.7

(-3.5)

3,879.9

(-17.0)

3,818.1

(-1.5)

4,131.5

(20.0)

1

중국

1,215.0

1,361.9

1,275.3

1,070.2

1,052.1

1140.0

2

일본

692.2

636.4

584.7

445.6

410.8

453.0

3

한국

307.0

283.5

284.7

244.4

209.5

294.7

4

미국

385.0

326.6

339.8

324.6

303.6

293.5

5

인도

153.3

115.4

107.1

113.4

116.3

143.8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 교역 추이

 

  ㅇ 2017년 11월 기준 상위 20개 주요 수출품목 중 광물성연료 및 광물류, 곡물·식물류와 무기화학품 및 귀금속류의 수출은 개선됐음. 전자제품 및 자동차 부품 등의 수출은 하락했으나 완성차 수입은 일부 증가함.

 

  ㅇ 서비스 수출은 대부분 유학 및 관광 분야로 호주화 약세와 함께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지난해 일부 호주 LNG 프로젝트가 완공됨으로써 LNG를 포함한 천연자원 및 광물 등 관련 품목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호주의 교역동향

(단위: 억 달러)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1~11

수출

2,564

2,526

2,399

1,876

1,925

2,100

수입

2,504

2,321

2,274

2,003

1,893

2,032

무역수지

60

205

125

-127

32

68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 한국-호주 무역동향 및 전망

 

  ㅇ 2017년 한국의 대호주 수출은 19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4.7% 대폭 상승, 수입 또한 193억 달러로 26% 증가했음. 무역수지는 7억5200만 달러를 기록, 글로별 경기침체 이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임.

 

한국의 대호주 교역동향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2015년

2016년

2017년(증감률)

수출

10,831

7,500

19,851(164.7)

수입

16,438

15,176

19,126(26.0)

무역수지

-5,608

-7,675

725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ㅇ (수출) 대호주 해양플랜트 수출(FLNG)로 인해 수출액이 대폭 증가했으며 국제 유가 회복세에 따라 경유, 휘발유 등 석유제품의 수출이 증가함. 수송기계 및 관련 제품의 수출은 감소세에 있음.

    - 2017년 주요 수출 품목은 해양구조물(741만9394.0% 증가), 선박(1만7710.7% 증가), 경유(72.0% 증가) 등임.

    - 2017년 한국의 대호주 수출 증가에 크게 기여한 LNG 프로젝트 관련 해양구조물 및 선박 수출은 단발성으로 2018년에는 관련 자재 등의 수출로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바, 전년대비 전체 수출규모는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측됨.

 

  ㅇ (수입) 광물자원 가격 회복으로 관련 제품 수입 전반적으로 증가함. 2018년에도 유연탄, 철광, 천연가스 수입의 확대가 지속될 전망됨.

    - 2017년 주요 수입 품목은 유연탄(44.9% 증가), 철광(25.1% 증가), 천연가스(63.6% 증가), 소고기(0.3% 증가) 등임.

    - 미국·중국산 다음으로 호주 소고기에 대한 국내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바, 호주산 소고기 및 양고기 등 육류 수입은 소폭이나 꾸준히 증가할 전망

 

한-호 무역통계 현황

(단위: 백만 달러%)

수출품목

2016년

2017년

증감률

수입품목

2016년

2017년

증감률

해양구조물

0

7,610

7,419,394

유연탄

3,706

5,369

44.9

선박

15

2,707

17,710.7

철광

2,837

3,549

25.1

승용차

1,871

2,229

19.2

천연가스

1,781

2,914

63.6

경유

1,150

1,979

72.0

가축육류

1,162

1,165

0.3

제트유 및 등유

511

1,097

114.5

당류

674

794

17.9

휘발유

1,011

948

-6.3

알루미늄괴 및 스크랩

808

738

-8.6

화물자동차

137

146

7.0

원유

520

636

22.4

합성수지

116

146

25.8

동광

578

603

4.4

축전지

101

140

39.1

아연광

276

416

50.4

건설중장비

101

126

25.3

기타 금속광물

350

415

18.8

소계

5,013

17,128

소계

12,692

16,599

총계

7,501

19,851

164.7

총계

15,176

19,126

26.0

자료원: 한국무역협회(MTI 4단위)

 

□ 시사점

 

  ㅇ 호주, 중국과의 교역규모가 전체의 30%가량으로 중국 경기 둔화 여부는 호주 경제의 대외변수로 작용

    - 2017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6.9% 7년 만에 반등세 보였으나, 2018년에는 전년대비 0.2%포인트 하락하며 다시 둔화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음.

    - 특히 호주의 대중국 주요 수출품은 경기 둔화에 직결적 영향받는 철광석, , 석탄 등 원자재가 상당 부분으로 중국의 경기 및 경제 구조의 변화 여부가 호주 경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ㅇ 호주 연방정부, 국내 가스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 대응 위해 20178 LNG 생산기지의 수출 통제를 추진

    - 2017년 호주 연방정부의 주도하에 LNG 수출 규제를 추진했으나, LNG 수출은 장기공급 계약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에 국가적 수출 제한 조치에 어려움을 겪은바 있음.

    - 우리나라는 대호주 LNG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나라 중 하나로 2017년에는 대호주 LNG 수입이 전년대비 200%가량 증가했으며, 2018년에도 Prelude LNG Gladstone LNG가 본격 가동될 경우 한국의 LNG 수입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하지만 호주 정부의 LNG 수출 규제가 다시 이슈로 부상할 경우 천연가스의 수입 물량 및 가격에 대한 국가적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ㅇ 2017년 호주 자동차 제조사의 전면 철수로 자동차 및 애프터마켓 부품의 수입 의존도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

    - 특히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긍정적 평판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호주 내 한국 자동차 및 애프터마켓 부품, 액세서리 등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다만, 자동차 생산 파트 및 부품(자동차 본체, 에어백, 벨트, 운전대, 기어박스 등)의 수출은 감소할 것으로 보임.

 

  ㅇ 2018년 1 1일부, - FTA 체결 5년차로 관세 혜택 품목 증가

    - 의류, 신발, 석면제품 및 플라스틱 판·시트 등을 포함한 411개 품목의 관세가 추가 철폐될 예정. 이로써 전체 교역품목의 99.4%가 무관세 혜택을 받게 되며 관련 품목의 수출 증가가 예상됨.

 

  ㅇ 다양한 유통채널 통한 소비재 판매 2018년에도 증가세 기대

    - 2017년 호주 소매판매 연평균 2.9% 증가. 특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일반 소비재 품목의 판매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남.

    - 2018년에는 지난해 진출한 아마존 호주 등의 여파로 오프라인뿐 아니라 대형 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국내 기업의 활발한 시장진출이 기대됨.

 


자료원: IMF, EIU, BMI, IHS, Global Trade Atlas, RBA, ABS, 한국무역협회 및 KOTRA 시드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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