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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리투아니아 경제전망
2015-02-03 오인제 핀란드 헬싱키무역관

 

2015년 리투아니아 경제전망

 

 

 

□ 2014년 경제동향

 

 ○ 유럽 재정위기와 러시아 금수조치 등의 어려운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실질임금 상승으로 인한 국내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4년 경제성장률 3.0%로 예상됨.

  - 실질임금 상승과 식료품 가격 인하로 가계 소비가 증가해 대외수요 부진을 상쇄시켜 2014년 3분기 경제성장률은 2.7%로 나타남.

 

 ○ 리투아니아는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 전량을 수입하는 등 EU 가입국 중 대외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국가 중 하나였으나 2014년 12월 클라이페다(Klaipeda)지역에 LNG 터미널을 설립해 에너지 자립의 기반 마련함.

  - 이 외에도 2015년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유로화를 사용하게 되면서 러시아로부터 경제적 자립을 하려는 노력을 보임.

 

□ 2015년 경제전망

 

리투아니아 주요 경제지표

(단위: %, 천만 달러)

구분

2014년

2015년

경제성장률

3.0

2.9

물가상승률

0.2

1.1

수출액

30,640

30,300

수입액

34,250

33,970

무역수지

-3,610

-3,670

실업률

10.8

10.1

고정투자증감률

6.2

5.8

자료원: EIU

 

 ○ 2015년 경제성장률은 러시아 경제제재와 EU의 장기화 된 경기침체로 대외 수요가 부진해 증가폭이 감소해 2.9%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5년도 국내 수요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됨.

  - 그러나 리투아니아는 2014년 전체 수출입의 20% 이상을 러시아와 교역하는 등 러시아와 긴밀한 경제적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러시아 경제 불안이 국내 수요 증가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함.

  - 이러한 대외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회계법인 Ernst &Young은 리투아니아의 유로화 사용으로 재무리스크 감소 및 대출금리 하락 등의 요인이 크게 작용해 2015년 GDP가 최대 3.6%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리투아니아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기대함.

 

 ○ LNG 터미널 설립으로 에너지 분야의 수출이 증가해 수출증가율 2.2%가 예상되지만 2014년부터 이어진 대러시아 수출 부진과 함께 리투아니아 주요 교역국의 경기악화로 2015년에는 전년대비 1.6% 감소한 36억7000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 EIU는 2014년 4분기 보고서에서 장기화되는 유럽 경제위기로 무역적자 폭은 2019년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투자분야에서는 유로존 진입 후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가 그랬듯이 환전 시 발생하던 수수료 등의 비용이 절감되면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물가상승률은 2014년부터 지속된 원유 및 식료품 가격이 하락 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압박으로 인해 1.1%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2014년 1분기에 러시아 국영기업 가스프롬(Gazprom)으로부터 천연가스 전량을 비교적 높은 비용으로 수입하던 리투아니아는 가스프롬과의 협상을 통해 2015년 말까지 LNG 터미널의 부두와 파이프 건설비용을 충당할 만큼의 가격인하를 약속받음.

  - 또한 LNG 터미널 설립으로 인해 발틱 3국 수요의 90%를 충당할 수 있게 돼 소비자 및 기업의 에너지비용이 연간 10%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유로화 가입 효과 전망

 

 ○ 러시아 의존 탈피 및 경제발전을 위한 교두보 마련

  -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총재는 Bloomberg와의 인터뷰에서 유로존 가입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경제의존도를 낮출 것을 기대한다고 밝힘.

  - 또한, 리투아니아의 유로화 사용은 주요 거시경제 불균형을 완화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함.

 

 ○ 하지만, 불안정한 유로존 경기와 체감경기 측면에서는 유로화 가입이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의견도 존재

  - 2014년 9월과 11월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는 유로화 도입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각각 53%와 39%로 국민의 부정적인 의견이 표출

  - 또한, 워싱턴포스트는 유럽이 장기적인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유로존에 진입한 리투아니아의 경제를 낙관적으로만 볼 수 없다고 보도

 

□ 시사점

 

 ○ 유로화 사용을 계기로 2015년 리투아니아 경제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러시아와의 지정학정 리스크 및 유럽중앙은행의 경기부양 정책 등 외부요소에 의해 유로존 가입효과가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음.

 

 ○ 리투아니아 정부의 의도대로 유로존 가입에 경제규모 확대가 실현될 경우 국내 기업의 수출 및 투자진출에 새로운 기회가 마련될 수도 있음.

 

 

자료원: EIU,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리투아니아 투자청, 리투아니아 통계청, Bloomberg 등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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