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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통계국 2014년 중국 경제실적표 발표, 정부와 언론의 엇갈린 반응
2015-01-29 김화 중국 상하이무역관

 

중국국가통계국 2014년 중국 경제실적표 발표, 정부와 언론의 엇갈린 반응

- 합리적인 성장세 기록 VS 겅기 둔화 장기화 우려 -

- 제조업 과잉과 부동산 부진으로 인한 고정자산 투자 감소 영향이 커 -

-정부의 경제 육성정책 방향 변화에 주목해야 -

     

[기자회견 개요]

o 일 시 : 2014120

o 주 관 : 중국국가통계국

o 내 용 : ‘2014년 중국 국민경제 운영현황(2014年國民經濟運行情況)’을 주제로 주요

          경제지표 수치 공식 발표

         

주요 내용

     

 1) GDP : 전년 대비 7.4% 성장, 3차 산업 증가폭이 가장 두드러져

 

 ○ 2014GDP는 전년 대비 7.4% 증가한 636463억 위안

  - (분기별) 1분기 7.4%, 2분기 7.5%, 3분기 7.3%, 4분기 7.3% 상승

  - (산업별) 1차 산업( 58332억 위안) 4.0%, 2차 산업(271392억 위안 ) 7.3%, 3차 산업(306739억 위안) 8.1% 증가, 3차 산업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임

 

 2) 고정자산 투자 : 전년 대비 15.7% 증가, 서부지역 투자 증가율이 가장 높음

 

 ○ 2014년 고정자산 투자액은 전년 대비 15.7% 증가한 502005억 위안

  - 민간투자가 321576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8.1% 증가, 전체에서 64.1% 차지

  - (지역별) 동부 14.6%, 중부 17.2%, 서부 17.5%의 증가, 중서부 지역 증가율의 경우 전년 대비 다소 둔화

   * 동부: 베이징, 텐진, 상하이, 허베이(河北), 랴오닝(遼寧), 쟝수(江蘇), 저장(浙江), 푸지엔(福建), 산둥(山東), 광둥(廣東), 하이난(海南) 11개 성시

   * 중부: 산시(山西), 지린(吉林), 헤룽쟝(黑龍江), 안휘(安徽), 쟝시(江西), 허난(河南), 후베이(湖北), 후난(湖南) 8개 성

   * 서부: 네이멍구(內蒙古), 광시(廣西), 충칭(重慶), 쓰촨(四川), 꾸이저우(貴州), 윈난(雲南), 시장(西藏), 섬서(陝西), 간쑤(甘肅), 칭하이(), 닝샤(寧夏), 신장(新疆) 12개 성과 자치구

  - (산업별) 1차 산업(11938억 위안) 33.9%, 2차 산업(208107억 위안) 13.2%, 3차 산업(281915억 위안) 16.8% 증가, 3차 산업의 증가폭이 가장 큼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 추이

    자료원 : 국가통계국

     

3) 부동산 투자 : 전년 대비 10.5% 증가, 상승세 점차 둔화

 

 ○ 2014년 부동산개발 투자액은 전년 대비 10.5% 증가한 95036억 위안

  - 상업용 건축물의 총 판매 면적은 12649로 전년대비 7.6% 감소, 판매액은 7629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3% 하락

     

4) 사회소비품 판매총액 : 전년 대비 12% 상승,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의 영향이 커

 

 ○ 2014년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262394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2.0% 증가

  - (지역별) 도시지역 22636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 농촌지역은 36027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2.9% 증가

  - (업종별) 요식업이 27860억 위안(9.7%증가), 상품소매 부문 234534억 위안(12.2%)을 기록

     

 ○ 2014년 온라인 판매규모가 전년대비 49.7% 증가한 27898억 위안으로 전체

    소비품 판매총액의 10.6% 차지함

     

5) 소비자물가지수(CPI) : 전년 대비 2% 상승, 도농간 격차 거의 없어

 

 ○ 2014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 2010년 이래 최저 기록

  - (품목별) 식품 3.1%, 연초 및 용품 0.7%, 의복 2.4%, 가정설비용품 및 수리서비스

    1.2%, 의료보건 및 개인용품 1.3%, 거주 2.0%

  - (지역별) 도시 2.1%, 농촌 1.8% 증가

 

 ○ 2014년 하반기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둔화세가 두드러지면서 9~124개월 연속

    1%대 상승률 시현

  

2014년 소비자물가 월별 추이

    

자료원  : 국가통계국

     

6) 대외무역 : 수출 대비 수입 규모 증가폭 거의 없어 무역수자 흑자 확대

 

 ○ 2014년 교역 실적은 43,0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

   - (수출) 23,427억 달러로 전년 대비 6.1% 증가

    (수입) 19,603억 달러로 전년 대비 0.4% 증가

  - 2014년 무역수지 흑자는 3,82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5.9% 확대

 

7) 주민소득 : 1인당 주민 가처분소득 전년 대비 10.1% 증가, 저소득층과 고소득층간

             격차는 여전해

 

 ○ 20141인당 가처분소득은 2167 위안으로 2013년 대비 명목상 10.1% 증가

    (가격요인 등 제외한 실제 증가율은 8.0%)

  - (지역별)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 28844 위안(9.0% 증가), 농촌 주민 가처분 소득은 1489위안(11.2% 증가)에 달함

  - 중국국가통계국이 정한 도시주민소득 5개 분류기준(居民五等收入分組)에 따르면 각 계층별 평균 가처분 소득은 아래와 같음

   저소득층(低收入組) : 4747위안

   중하위소득층(中等偏下收入組) : 1887위안

   중간소득층(中等收入組) : 17631위안

   중상위소득(中等偏上收入組) : 26937위안

   고소득층(高收入組) : 5968위안

     

8) 통화 및 금융 : 201412월말 기준 총통화량은 증가하였으나, 대출 및 예금 모두                    전년 대비 소폭 하락

     

  ○ 2014년 말 광의통화(M2)1228,4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2.2% 증가

  - 협의통화(M1)348,100억 위안으로 3.2% 증가, 유통 중인 현금(M0)6300억 위안으로 2.9% 증가

  - 광의통화 증가율은 12차 전인대 정부업무보고(2014.3)에서 예측한 13%보다 낮은 수준임

     

최근 5년 중국 광의통화 잔액 동향

     

              자료원: 상하이무역관 자체정리

 

 ○ 12월 말 기준 총 대출은 867,9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

  - 위안화 대출은 816,8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3.6% 증가했으며 2013년 말 증가율보다

     0.5%p 낮음

     

 ○ 12월 말 기준 총 예금은 1173,7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9.6% 증가

  - 위안화 예금이 1138,6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9.1% 증가했으며 2013년 말 증가율보다 4.7%p 하락

 

평가 및 시사점

 

 ○ (중앙정부 평가) 마젠탕(馬建堂) 국가통계국 국장은 2014년 중국 경제가 많은 어려움에

    봉착했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발전을 거두었다고 강조

  - 7.4% 성장률은 중국의 뉴노멀(新常) 경제시대에 부합되는 수치로서 글로벌 경제 흐름과 비교하였을 때도 높은 수준으로 합리적인 성장이라고 밝힘

  - 중국은 경제 구조 최적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민생 개선 효과를 보았다고 덧붙임

         

 ○ (현지 언론평가) 2014년 경제성장률은 24년만에 최저 기록으로 1998년 이래 처음으로   정부에서 정한 목표치에 미달하였다고 언급

  - 정부는 작년 경제성장이 합리적인 범주에 해당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중국 경제가 둔화세로 돌아선 것은 확실해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음

     

 ○ (경제석학 전망) 장쥔(張軍) 복단대 교수는 중국이 당면한 투자과잉으로 인한 채무상환   위기는 단기적 해결이 가능한 것으로 3~4년 후 7.5% 이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정부는 2012년부터 늘어나는 채무를 줄여 대출 증가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안정적인 성장 정책을 취해왔으며 향후 단기간 동일한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

  - 이로 인해 고정자산 투자율이 2013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201320%, 201416% 하락세를 보임

     

 ○ (한국기업 시사점) 중국 정부의 내수시장 중점 육성정책에 맞추어 내수 소비시장을 타깃으로 진출하는 방향을 고려할 수 있음

  - 중국 정부가 투자와 수출보다 내수시장 성장에 중점을 둠에 따라 이에 따른 경제성장률 둔화를 용인하면서 대내개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임

  - 특히 2~3선 도시를 중심으로 주민 가처분소득 및 구매력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3차 산업 비중(45%), 최종소비지출의 경제총액에 대한 공헌률(51.2%) 증가 등의 현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 중국국가통계국, KOTRA 상하이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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