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경제·무역

中美 정상회담 성과, 무역투자계약 600억 달러 이상 추정
2011-01-21 중국 베이징무역관 박한진

 

[中美 정상회담 성과] 무역투자계약 600억 달러 이상 추정

- 그린분야 협력, 中 기업 美 부동산 투자 등 관심 -

- 글로벌 차원의 새로운 상호보완성 효과 기대 -

 

 

 

사진 : hexun.com

 

□ 양국의 직접 성과

 

 ○ 후진타오 중국국가주석의 방미로 양국이 지금까지 체결한 무역투자계약은 450억 달러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이미 600억 달러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보임.

 

 ○ 부문별로는 무역계약에서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249억 달러(항공기 미포함) 상당을 구입하고 미국에 120억 달러 어치의 중국산 제품을 판매하기로 함.

  - 투자계약은 총 51억 달러 규모로 미국의 대중국 투자가 18억6000만 달러, 중국의 대미 투자가 32억4000만 달러임.

 

 ○ 관심을 집중한 중국의 보잉 항공기 200대 구입액은 총 190억 달러여서 양국 정상회담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무역투자계약액은 610억 달러 규모로 추산

 

 ○ 양국 간 경제협력 분야에서 관심을 모으는 또 한 분야는 청정에너지(200억 달러 규모)임.

  - 여기에 청정탄, 핵발전, 풍력발전, 스마트그리드, 하이브리드카 프로젝트가 포함돼 양국 간 새로운 협력분야로 부상

 

 ○ 백악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미중 경제협력 계약으로 미국 내 일자리가 23만5000개 늘어날 것으로 기대

  - 보잉 및 관련 사의 항공기 분야에서만 10만 개 이상 일자리 기대

 

□ 450억 달러는 ‘빙산의 일각’?

 

 ○ 지금까지 알려진 최소 450억 달러 이상의 경제협력 규모는 양국(또는 양국 기업 간)이 진행 중인 무역투자 프로젝트의 일부이며, 앞으로 엄청난 규모의 추가 프로젝트가 속속 나올 것으로 전망

 

 ○ 백악관 소식에 따르면 현재까지 알려진 최소 450억 달러 규모 협력에 관련된 미국 회사는 보잉, GE, Caterpillar, Westinghouse, Honeywell 등 25개 기업이나 이번 후진타오 미국 방문단에 포함된 상당수 중국기업들의 프로젝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음.

  - 이들 중국기업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조직했음.

 

 ○ 미국 내 금융 및 부동산 투자를 고려 중인 중국 기업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짐.

  - 2010년 포브스 차이나 개인자산가 1위에 오른 심천시立業그룹 린리 회장은 부동산 투자를 위해 미국 금융기관들과 긴밀하게 접촉 중

  - 상하이國金투자유한공사 왕궈진 회장도 상업 부동산 투자기회를 모색 중

  - 현재 다롄에 15억 달러 규모의 상업부동산을 개발 중인 다롄東方聖典影視문화산업그룹의 숭샤오퉁 회장은 할리우드로 가서 IMAX 등 영화관 설비(2억5000만 달러)를 구매할 것으로 알려짐.

  - 미국의 상업부동산 서비스회사인 Glenvic Int'l의 크리스 바트 윌리엄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 기간 중국기업들과 활발히 접촉하는 한편, 중국 매체에 투자자 모집 광고를 낼 것이라고 함.

 

□ 글로벌 차원의 파급효과

 

 ○ 미국과 중국의 대규모 경제협력은 단기적으로 양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며, 시차를 두고 글로벌 경제에도 긍정적이며 구조적 파급효과가 예상

  - 양국이 갈등과 마찰을 줄이며 교류를 확대한다면 글로벌 차원의 새로운 상호보완성이 창출될 것임.

 

 ○ 프랑스파리정치학원 아시아연구센터는 이번 양국 협력구도가 국제 경제금융개혁을 선도하고 거시경제정책의 협력을 이끌고 글로벌 경제무역환경 개선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유럽 국가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밝힘.

  - 케냐 나이로비 주재 아프리카무역센터는 미·중 양국이 모두 아프리카와의 관계강화를 희망해왔다며, 중미 교류확대가 아프리카 발전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

  - 수린 아세안 사무총장은 미국 및 글로벌 투자자들의 동남아지역에 대한 총체적인 신뢰도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 브라질 중국아태문제연구소는 중국이 금융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며 중미 교류확대가 개도국의 금융위기 회복 및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이상과 같이 볼 때 국제경제 무대에 새로운 두 축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세계경제는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의 일체화를 모색해나갈 것으로 전망

  - 미국은 세계 최대 선진국이며 중국은 세계 최대 개도국이란 점과 미국은 세계 최대 채무국, 중국은 세계 최대 채권국이란 점에서 양국이 갈등과 마찰을 줄이고 협력을 위해 노력한다면 미국과 중국은 이상적인 조합이라 할 수 있음.

 

 

 자료원 : 중국 정부 및 언론 종합, KOTRA 베이징KBC

공공누리 4유형

KOTRA의 저작물인 (中美 정상회담 성과, 무역투자계약 600억 달러 이상 추정)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목록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번호, 제목, 국가를 표시 합니다.
번호 제목 국가 작성일자
1 英 의료개혁, 시장 최대 "단일바이어" NHS, 이제 잊어라! 영국 2011-01-20
2 파키스탄, 경제위기 극복 위해 여・야 대타협 도모 파키스탄 2011-01-20
3 [SW] 한국 IT 개발 인재, 일본시장에서의 경쟁력 일본 2011-01-21
4 미얀마, 현지화 달러대비 초강세 지속 미얀마 2011-01-20
5 태국, 2010년 수입 36% 증가 태국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