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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전 보장 방화문, 세계를 지키러 나서다
게시일 2021-01-06
국가 프랑스
기업명 이레앤엘피스
작성자 김다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다


이레앤엘피스는 방화문 부속품 제작부터 시작해 현재는 방화문 실크라인 디자인까지

제작, 인쇄하는 규모로 성장한 내실 있는 기업이다. 부속 제작을 직접하고 있고

디자인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고

품질관리를 안정적으로 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그러한 이레앤엘피스가 해외 진출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한 것은 2017년부터이다.

내수 시장의 경제 불황을 극복할 방법을 찾던 중, 2017년 12월 무역협회의 소개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KOTRA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여했고 중국 시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희 방화문은 중국 제품보다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우수합니다.

자신감 있는 제품이지만 솔직히 방화문이라는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과연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습니다.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도 별로 없었죠.

막상 가보니 제 생각과 달리 중국은 상당히 시장성이 있는 곳이었고,

실제로 중국 공기업에서 공장을 세우자는 등의 제안도 받았습니다."


그동안 방화문 제품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여한 기업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었지만 거래에 대한 여러 문의를 받자 황인찬 대표도

해외 진출에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가자, 유럽으로! 시장은 넓고 가능성은 많다


중국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첫 참가하고 다음 해인 2018년 7월

이레앤엘피스는 인도·싱가포르 비즈니스 파트너십으로 다시 한 번 새로운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우연히 참여했던 중국 비즈니스 파트너십과 달리 인도 쪽은 공장 설립에

뜻을 두고 전략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인건비가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낮은 인도에 공장을 세워서 중동과 유럽으로 가는

허브 역할로서 인도 시장을 활용하자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한 바이어와 연결이 되었고, 세 달 후 KOTRA에서 주관한

건축박람회를 통해 바이어가 한국을 방문하는 등 호의적인 논의가 오가는 중이다.


2018년 10월 프랑스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여하면서 이레앤엘피스는

유럽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프랑스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는 프랑스, 북유럽, 에스토니아,

크로아티아 등 다양한 국가의 14군데 바이어와 미팅을 가졌다.


유럽에서도 차츰 방화문을 적용하고 있는 추세라 수출 가능성을 본 이레앤엘피스는

2019년 9월 말 핀란드 헬싱키에 지사화사업을 신청했고, 12월말부터 유럽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 인증이 끝나면 크로아티아 바이어는 바로 거래를 트겠다는 연락을 해왔다.

연간 100만 달러 규모의 거래가 곧 추진될 예정이다.



브랜드 가치를 높여준 기회
 

이종훈 이사는 유럽 진출은 거래 규모보다도 제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이레앤엘피스가 바빠진 것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때문이다.

지난 2018년 10월 신남방 연계사업으로 연결된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협력으로

 2019년 8월에 인도네시아에 전시장을 열었고 10월에는 관련 인증을 취득했다.

2020년 1월에 4만 달러가량의 초도 물량이 나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거래는 앞으로 1천만 달러 이상 규모로 커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에서 발릭파판으로 수도를 이전하는 공사가

2020년 1월부터 시작되는데 거기에 저희 방화문이 들어가게 됩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주정부, 국영기업과도 미팅을 끝낸 상태입니다."


그간 꾸준히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참여한 덕분에 이레앤엘피스는 6개 대륙에

현지 공장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벌써 실천에 옮기고 있다. 방화문이라는 제품 특성상

유통 판매만으로는 승부를 내기 힘들기 때문에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직접 제작과 시공·관리를 하는 사업 구조로 진출하고자 한다.


이레앤엘피스가 세계를 돌며 뿌린 씨앗은 곧 튼실한 열매로 맺힐 것이다.

그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수확을 거둘 날이 머지 않았기에 지금 흘리는 땀도 그저 달콤할 뿐이다.

              

#출처: 대한민국 중소기업 세계와 통하다: 경제외교 기업활용 성과사례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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