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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신차 판매, 작년 두 배 달해
2021-09-13 파나마 파나마무역관 최원석

- SUV, 픽업트럭이 회복세 견인 -

- 우리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부품 시장 회복도 기대 -

 



8월까지 신차 판매,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

 

파나마 자동차딜러 협회(Association of Automobile Dealers of Panama, ADAP) 따르면  1-8 신차 판매대수는 24,731대로 전년 동기 12,467 대비 98% 증가했다. 이러한 빠른 회복세는 통행금지 조치 등으로 인해 2020 2분기에 판매가 거의 전무하였던 기저효과에 힘입은 바가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딜러협회장인 안토니 살레르노는 회복세가 기대치를 크게 웃돌고 있다고 평가하며 2021 연간 신차판매 전망치를 기존 30,000대에서 36,000대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는 여전히 2019 48,000 수준에는 크게 미치는 규모이다. 파나마 신차 판매대수는 2017년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2018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인바 있다.


기존과 최근의 신차 판매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가 무엇인지 묻자 한 현지 딜러는 "디지털 채널은 과거에는 마케팅 수단 중 하나일 뿐이었으나, 지금은 주력이 되었다.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이처럼 빠른 회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SUV, 럭셔리 승용차가 회복세 견인

 

차량 유형별 내역까지 확인할 있는 1-7 통계를 보면, 전체 판매대수가 21,491 대로 94.2% 증가한 가운데 SUV(124.4%), 픽업트럭(114.7%) 특히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회복세를 견인했음을 있다. 파나마는 다소 열악한 도로 여건과 폭우가 빈번한 기후 여건으로 인해 차고가 높은 차량에 대한 선호가 높으며, SUV 차량이 점차 대중화 됨에 따라 빠른 속도로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추세다 


[자동차 유형별 신차 등록 대수, 단위: 대]

구분

전체

일반
승용차

럭셔리
승용차

SUV

미니밴

승합차

픽업트럭

버스

트럭

2020.1-7

11,069

3,821

582

3,952

213

224

1,758

185

334

2021.1-7

21,491

6,297

1,062

8,867

358

417

3,775

108

607

증가율

94.2%

64.8%

82.5%

124.4%

68.1%

86.2%

114.7%

-41.6%

81.7%

자료 : 파나마통계청(INEC)

 

금융권의 자동차 대출도 급속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은행의 2021 상반기 자동차 대출 규모가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다른 은행 관계자는 6 대출 규모가 2019 6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제 재고 확보가 관건

 

자동차 업계는 이러한 회복세를 반기면서도 전세계적인 자동차 공급 지연의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무역관에서 인터뷰한 현지 딜러는 신차 생산 지연과 함께 물류 지연에 따른 공급 장애가 명약관화한 상황이다, “작년에 누적된 재고로 현재까지 충당해온 셈인데, 앞으로 공급이 얼마나 원활하게 이뤄질지 본부(해당 메이커의 지역판매 본부를 의미)에서도 확답을 주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미국처럼 중고차 가격이 치솟을 것도 예상된다 언급했다. 파나마는 자동차 제조시설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2019 승용차 수입규모는 7.5억달러로 주요 수입국(비중) 일본(19.9%), 미국(15.1%), 멕시코(11.4%), 한국(9.2%), 인도(6.4%), 아르헨티나(6.2%) 순이다. 2019 화물운송용 차량 수입규모는 6천만달러로 주요 수입국(비중) 일본(41.3%), 아르헨티나(10.4%), 멕시코(8.8%), 미국(6.9%), 중국(6.6%), 태국(6.3%), 한국(5.1%) 순이다.

 

우리 기업에 주는 시사점


자동차 시장의 회복과 함께 자동차부품 시장의 회복도 기대된다. 자동차부품은 對파나마 수출품목 5 품목으로 2020년에는 전년대비 27.2% 감소한 8.2백만달러에 그쳤으나, 2021 1-7 중에는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한 8.4백만달러를 기록, 이미 2020 전체 규모를 넘어섰다. 우리 기업은 파나마에 주로 A/S 부품을 수출하고 있는데 최근 파나마의 도로 통행량 증가세가 뚜렷하여 A/S 부품 수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관련 수출기업들은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물류 비용 증가와 지연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료 : 파나마자동차딜러협회, 현지언론, 파나마통계청, 현지 딜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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