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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장 압도적 1위 한국 버섯, 육류 대체식품으로 각광
2020-03-02 강지선 호주 멜버른무역관

- 면역력 강화 식품으로 호주 버섯 수입량 지속 증가, 전체 수입시장 82% 한국산

- 이국적 버섯을 재료로 스낵, 즉석식품, 밀키트 레시피 인기 –




호주 버섯 시장동향


  호주 버섯 시장 급성장

    - 호주의 전체 버섯 생산량은 FY 2017/18 기준 7463톤이며, 생산 시장은 45700 호주 달러 규모로 전년대비 연평균 15%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

    - 호주의 전체 신선 야채 수입 규모는 1 호주 달러이며 마늘, 아스파라거스, 버섯 순으로 수입액이 높음.

    - 전체 호주 가정의 69% 버섯을 구매하고 있으며, 1 평균 구입량은 287g 개인 1년에 2.9kg 섭취

    - 호주에 상업용 버섯이 처음 등장한 시기는 1933년이며 감자, 토마토, 샐러드용 야채에 이어 4번째로 생산 가치가 높은 작물로 성장함.

 

  ㅇ 채식주의, 건강식 열풍으로 인기

    - 호주버섯영농협회(Australian Mushroom Growers Association) 따르면 현재 버섯은 육류 대체식품으로 각광받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면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

    - 특히 호주 소비자들이 SNS 통해 해외 버섯 요리를 접하게 되면서 인기가 확산된 것으로 분석

    - 한국산 버섯이 유명해지면서 현지 미디어에서도 버섯이 들어간 한국 요리법을 소개

    - 푸드 매거진과 뉴스에서 한국산 버섯을 넣은 부대찌개, 순두부찌개, 잡채, 비빔밥, 불고기의 레시피를 게재하는 버섯과 더불어 한식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 있음.

 

한국산 버섯을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 호주 음식 매거진 뉴스

   

자료: Taste Magazine, SBS Australia

 

  ㅇ 호주인들의 버섯 수요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

    - 호주 식품기업의 신선 버섯 재료로 넣어 만든 즉석식품, 밀키트 레시피가 인기

    - 현지 건강스낵 제조업체 DJ&A사에서는 수입산 건조 표고버섯으로 만든 머쉬룸 스낵을 출시했으며, 호주 코스트코 매장에서 150g 제품이 7.89호주 달러에 판매되고 있음.

    - 아시안 식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K사의 대표는 KOTRA 멜버른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산 신선 버섯을 유통하고 있으나 유통기한이 짧아 간식용으로 먹을 수 있는 건조버섯 스낵의 수입을 희망한다고 답변

 

호주에서 제조된 버섯 스낵, 버섯을 재료로 한 밀키트 레시피

   

자료: KOTRA 멜버른 무역관 촬영, Marley Spoon


수입 규모 동향

 

  ㅇ 한국산 버섯, 호주 수입시장 점유율 1

    - FY 2017/18 기준 호주 신선 버섯 연간 수입량은 3288톤으로 전년대비 4% 증가

    - 호주의 버섯 수출량보다 수입량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전체 수입의 82% 해당하는 2709톤이 한국에서 수입됨.

 

호주 버섯 수출입 통계

  

자료: Horticulture Innovation Australia, Global Trade Atlas


  ㅇ HS Code 070959(Mushroom, fresh or Chilled) 살펴 호주의 버섯 수입액 규모는 2019 기준 967 달러임.

    - 호주의 전체 수입액은 2017 820만 달러에서 2018년에는 910 달러까지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전년대비 6.3% 상승

    - 한국은 3 연속 수입국 1위를 차지했으며, 2019 수입액이 759 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78.5% 점유됨. 2위인 중국에서는 180 달러가 수입됨.

    - 한국에서의 수입액은 전년대비 8% 상승했으며, 지속 증가하는 추세임.

 

호주 버섯 수입통계(HS Code 070959)

(단위: 미국 달러, %)

구분

수입량

점유율

증감률

순위

국가

2016

2017

2018

2016

2017

2018

18/17

전체

8,209,050

9,102,817

9,675,678

100.00

100.00

100.00

6.29

1

한국

6,100,722

7,026,542

7,593,588

74.32

77.19

78.48

8.07

2

중국

1,766,586

1,850,231

1,803,165

21.52

20.33

18.64

- 2.54

3

스페인

101,162

37,207

126,153

1.23

0.41

1.30

239.06

4

대만

64,540

72,454

83,555

0.79

0.80

0.86

15.32

5

헝가리

12,100

27,076

31,356

0.15

0.30

0.32

15.80

6

이탈리아

59,572

53,826

16,847

0.73

0.59

0.17

- 68.70

7

프랑스

10,314

3,084

9,857

0.13

0.03

0.10

219.62

8

러시아

0

0

3,690

0.00

0.00

0.04

0.00

9

벨라루스

0

0

1,906

0.00

0.00

0.02

0.00

10

크로아티아

0

28,953

1,725

0.00

0.32

0.02

- 94.04

자료: Global Trade Atlas

 

  ㅇ 한국 버섯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식품위생기준이 까다로운 호주 시장에서 경쟁력 차지

    - 한국 버섯은 중국산에 비해 맛과 품질이 우수, 호주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임.

    - 중국산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낮지만 현지에서 버섯을 프리미엄 식품으로 인식하고 있어 품질이 우선시 되고 있음.

 

유통구조 경쟁동향

 

  ㅇ 한국산 버섯, 아시안 식품점 식당을 중심으로 유통

    - 한국산 버섯을 포함한 수입산 버섯은 호주 전역의 800 개의 아시안 식품점에 중심적으로 공급되며, 현지 식당으로도 납품

    - 한국에서 버섯을 수입 중인 현지 도매업체 S사의 대표에 따르면 이국적 버섯(exotic mushrooms) 대한 호주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다고 . 신선 버섯 유통기한이 짧아 (state)별로 1~2 사가 대량으로 수입해 유통하는 구조라고 언급

    - Coles, Woolworths 같은 현지 대형 슈퍼마켓 체인에서는 이국적 버섯 3종류 묶음을 150g 단위로 포장해 5~6호주 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나 모두 호주산임.

    - Coles 버섯 카테고리 바이어는 KOTRA 멜버른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호주 농산물을 최우선으로 소싱하는 ‘Australian First Sourcing’ 정책으로 인해 수입산 버섯 구매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으나 유기농 버섯 정보에는 관심을 보임.

 

호주산 버섯 묶음 세트

자료: Coles, Woolworths

 

  ㅇ 새로운 식감, , 효능이 있는 이국적인 버섯 인기

    - 이미 호주에서 널리 유통되고 있는 양송이 버섯(White Mushroom, Brown Mushroom)보다 이국적 버섯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

    - 호주에서 소비자 가격의 경우에 양송이버섯은 kg 10~15호주 달러이며 표고버섯(Shiitake mushroom) 30~35호주 달러, 느타리버섯(Oyster mushroom) 30~40호주 달러, 팽이버섯(Enoki Mushroom) 50~60호주 달러임.

    - 노루궁뎅이버섯(Lion's mane mushroom) 현지 미디어를 통해 치매,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한 개선 효과가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의 원료로 사용됨. kg 소매가격이 약 85호주 달러임.

 

호주산 버섯 소비자가격

종류

제품

소비자가격(kg당 A$)

화이트 버튼버섯

11.00

브라운 포르토벨라버섯

14.00

느타리버섯

35.27

팽이버섯

52.90

표고버섯

56.90

자료: Harris Farm Markets, Coles Supermarket

 

  ㅇ 호주에서는 수입산 버섯과 경쟁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접목해 현지에서 버섯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업체의 수가 증가

    - 1996년에 설립된 호주 최대 규모의 버섯 농장 White Prince Mushrooms 연간 14000톤을 생산하고 있음.

 

호주 최대 규모의 버섯 농장

   

자료: NSW Farmers


    - 호주버섯영농협회(Australian Mushroom Growers Association) 등록된 업체는 40 개사로 버섯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농장이 지속 늘고 있는 추세

    - 호주에서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등과 같은 이국적 버섯을 재배하는 버섯농가는 영세한 규모이며 주당 40~50kg 버섯을 생산하고 있음.

    - 호주 내부적으로 버섯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기술 도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한국 영농업체와의 기술 협약 및 투자 가능성 존재

 

호주에서 생산되 이국적 버섯

   

자료: ABC News

 

  □ 관세율 수입규제

 

  ㅇ HS Code 070959의 관세율

    - 해당 HS Code의 호주 기본 관세율은 5%이나 한국의 경우 FTA 체결로 무관세 적용

 

  ㅇ 호주 정부는 한국 식품 수입업체, 브로커, 소매상을 위한 식품안전기준, 수입조건 그리고 차단 방역 관련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 안내함.

    - 품목별로 수입 시 요구하는 조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호주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BICON(Biosecurity Import Conditions System)에 기재돼 있는 수입산 식품, 동물, 광물 등에 관한 수입 규정과 자세한 정보를 미리 조회해 볼 필요가 있음.

      · 호주 농림부 한국 식품 수입규제: www.agriculture.gov.au/import/goods/food/importing-korean-food

      · BICON: www.agriculture.gov.au/import/online-services/bicon

 

시사점

 

  ㅇ 호주에 버섯 수출을 늘리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 필요

    - 한국산 버섯의 주요 고객층인 아시안 소비자 이외에도 메인 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 버섯 브랜드화 전략 추진

    - 호주에서 오가닉 식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관련 인증을 취득하고 마케팅 시 적극적으로 활용

    - 바이어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수입 장벽은 신선 버섯의 유통기한으로 신선도 유지와 보관이 용이한 포장법 개선 필요

    - 버섯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면역력 증진 효과 등의 건강식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버섯 요리가 낯선 호주인들을 위해 한국산 버섯을 활용한 레시피 전파가 필요함.

 

  ㅇ 가공식품 개발 및 현지 식품기업과 협력을 통한 진출

    - 호주에서 버섯을 주요 재료로 만든 스낵, 가공식품, 밀키트 등이 지속 출시되고 있어 향후 한국산 버섯을 재료로 현지 식품기업들과 제품 개발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자료: Horticulture Innovation Australia, Australian Mushroom Growers Association, Global Trade Atlas, ABC, SBS, KOTRA 멜버른 무역관 인터뷰 및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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