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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성장하는 뉴질랜드 건강보조식품 시장
2020-02-17 박성진 뉴질랜드 오클랜드무역관

- 면역력 강화 제품부터 변비 예방 유산균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 수요 높아 -

- 2억2000만 달러 규모보조식품 섭취 인구 늘어 -

 

 

 

□ 뉴질랜드 건강보조식품 시장현황


  ㅇ 청정 자연에서 공급되는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의 원료

    - 뉴질랜드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초유(COLOSTRUM)를 비롯해 녹용(DEER VELVET), 피시 오일(Omega 3 Fish Oil) 등 우수한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이 유통되고 있음.

    - 특히 면역력에 탁월한 프로폴리스(벌의 타액에서 채취)와 초록입홍합(Green Mussel)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원료로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음.

 

뉴질랜드 다양한 건강보조식품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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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뉴질랜드 건강보조식품 협회(https://www.naturalhealthproducts.nz)

 

  ㅇ 건강보조식품 시장 규모

    - 다른 서구권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제품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필수제품으로 인식돼 꾸준한 수요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현지의 다양한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건강보조식품(Dietary Supplement)들은 중국인을 비롯한 아시안 이민자들에게도 인기

    - 비타민 제품을 포함한 건강보조식품 시장은 최근 3년 동안 평균 2억 미국 달러 규모의 시장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뉴질랜드 비타민&건강보조식품 시장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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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유로모니터(Consumer Health 통계, 2020.2)

 

□ 주요 경쟁업체 및 OEM 시장

 

  ㅇ 건강보조식품 경쟁 동향

    - 뉴질랜드 대표 건강보조식품 브랜드인 헬씨어리스(Healtheries)가 시장점유율 16.3%로 가장 높았음. 그 뒤로 바이엘의 베로카 제품이 8.1%, 블랙모어스가 7.4% 점유율을 보이며 1위인 헬씨어리스와 2~3위 업체 간에 큰 격차가 있음.

    - 헬씨어리스가 뉴질랜드 브랜드로 3년간 평균 15%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음. 나머지 85% 시장은 블랙모어스, 에보스와 같은 호주 제품과 글로벌 공급사인 바이엘, 글락소, 암웨이의 제품과 뉴질랜드 현지의 다양한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음.

    - 로컬 브랜드로는 톰슨(Tompsons), 고헬씨(GO-Healthy), 굿헬쓰(Good Health), 더글러스 제약의 클리니시안(Clinicians) 등 현지 건강식품 브랜드들도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함.

 

건강보조식품 브랜드별 시장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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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유로모니터(Consumer Health 통계, 2020.2)

 

  ㅇ 유통구조 및 주요 판매 제품

    - 건강보조식품은 H&B(Health And Beauty) 점포, 약국 및 슈퍼마켓 체인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72%가 유통되고 있음. 그외 매장 없이 전자상거래와 직판,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들이 28%에 이름.

    - 특히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이용한 판매량(E-Commerce)201510%에서 꾸준히 성장해 201915.6%의 건강보조식품들이 온라인을 통해 판매됨.

    - 최근에는 Chemistry Warehouse와 같은 대형 건강식품 판매 점포가 들어서면서 기존 H&B 매장이나 소형 약국 체인점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현지 건강식품 유통업체 및 주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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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건강식품 제조사들이 주로 비타민과 미네랄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면 Good Health와 같은 로컬 브랜드들은 벌꿀, 초록입홍합, 전복, 허브 등의 현지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을 공급하고 있음.

    -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텍 등 유산균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방송에서도 크릴 오일의 효과가 소개되면서 크릴 오일을 함유한 제품이 주목을 받기도 했음. 특수한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들은 시장의 트렌드가 반영돼 특수를 누리기도 함.

 

현지 건강식품 유통업체 및 주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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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각 제조업체 홈페이지


□ 건강보조식품 OEM 사업 활발

 

  ㅇ 소형 건강보조식품 업체들 OEM 방식 제조 적극 활용

    대형 건강보조식품 제조사들은 연구개발부터 마케팅, 원부 재의 구매, 생산, 판매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소형 제조업체들의 경우 건강보조식품의 제품 카테고리가 워낙 다양하고 소비자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탓에 그에 맞춘 원료 수급과 생산공정을 유연하게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음.

    - 이러한 시장 특성으로 인해 일부 건강보조식품 업체들은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춘 원료 발굴과 시장 트렌드를 읽고 유통망을 개척하는 데 집중하고 제품 생산과 관련해서는 수요에 맞춰 건강보조식품 OEM 업체에 제조를 위탁하기도 함.

    또한 건강보조식품은 연질 캡슐(Soft gel), 정제(Tablet)&경질 캡슐(Hard capsule), 젤리(Jelly),분말(Powder) 그리고 액상(Liquid) 형태의 규격화된 제형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OEM 제조업체도 주문자의 수요에 맞춰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제조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음.

 

  ㅇ 뉴질랜드 건강보조식품 OEM 업체

    호주 제약회사인 GMP Pharmaceuticals2001년 남부 오클랜드에 뉴질랜드 공장을 가동하며, 현지 소형 건강식품제조업체들의 제품을 OEM 생산하고 있음.

    - 초유, 홍합, 프로폴리스 등 뉴질랜드 건강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중국 특수로 현지 건강식품제조업체들의 주문량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최근에 추가로 공장을 증설함.

    - 2001년 설립된 알파 그룹(Alpha Group) 역시 뉴질랜드 천연원료를 활용한 건강식품제조 설비를 갖추고 OEM 생산 및 자체 건강보조식품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뉴질랜드 건강보조식품 OEM 업체(:GMP,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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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OEM 제조업체 홈페이지

 

시사점

 

  ㅇ 전문가 의견을 통해 본 건강보조식품 시장

    - 뉴질랜드에 대형 생산시설을 갖춘 건강보조식품 제조업체 마케팅 담당에 따르면 건강보조식품 생산은 목적물의 추출, 혼합, 포장의 비교적 단순한 제조공정으로 인해 다른 제조업과 비교 시 진입장벽이 낮다고 볼 수 있지만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특수한 원료 수급에 민감해야 하는 사업이라 밝힘.

    - 건강보조식품 유통업체의 다른 관계자 역시 건강보조식품으로서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방송이나 미디어를 통해 입소문을 탄 원료를 사용할 경우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전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고 전함.

    - 건강보조식품 중에서도 비타민 제품들은 기존에 구매하는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가 높아 재구매율이 높은 반면에 유산균, DHA, 키토산, Fish-Oil 등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하는 건강보조식품의 경우는 특정 원료의 효과가 일시적으로 인기를 끌기도 해 제품 공급의 탄력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사업임을 지적하기도 함.

 

  ㅇ 현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원료

    건강을 중요시하고 어떤 원료를 사용하는지 민감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새로운 건강보조식품에 활용될 원료를 발굴하고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노력 필요

    -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로컬 브랜드인 헬씨어리스의 1-Day 종합영양제에는 인삼 성분이 포함돼 있을 정도로 이제 서구인들에게도 인삼 제품은 낯설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임.

    - 홍삼이 함유된 한국 건강보조식품의 경우 교민 시장을 중심으로 소비가 되는 수준이지만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K 브랜드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중국인과 아시아인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 현지 시장 확대에 대한 가능성에 주목

    - 아울러 우수한 한국의 건강보조식품 원료와 뉴질랜드산 천연원료 등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개발을 통해 더 넓은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기대하는 기업들에도 시사하는바가 큼.

 

뉴질랜드의 경우 건강보조식품의 수입 시 MEDSAFE(약품 및 의료기기안전청)에 신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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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건강보조식품 생산설비와 포장재 공급

    현지 대형 OEM 전문업체의 생산라인에는 한국의 우수한 제조 설비들이 공급돼 운영 중에 있으며, 뉴질랜드에서도 점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 시장 확대 가능성에 기대

    - 또한 공급량이 늘어감에 따라 설비의 유지보수를 위한 꾸준한 부품과 서비스의 수요도 늘 것으로 예상할 수 있어 건강보조식품이나 제약산업과 관련한 우수한 설비공급능력을 가진 한국 업체들은 꼼꼼한 현지 시장조사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현지 진출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음.

    - 현지에도 건강보조식품을 위한 플라스틱 포장재를 생산하는 공장이 있으나 한국의 포장재와 비교 시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프리미엄 건강보조식품 마케팅을 위해 좋은 품질의 포장용기를 찾는 수요처 발굴도 필요

  

뉴질랜드 EMEX 전자·기계장치 관련 전시회 관련 링크(https://www.emex.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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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뉴질랜드 건강보조식품협회, MEDSAFE(약품 및 의료기기 안전청),현지 건강보조식품 제조사 웹사이트 등 KOTRA 오클랜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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