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전체

일본 무선이어폰 시장동향
2019-06-24 하세가와요시유키 일본 도쿄무역관

-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 높이고 있는 무선형 이어폰 -

- 가격보다는 품질이 중요, 고가격·고기능 트렌드 -

  


 

상품 기본정보

 

상품명 : 이어폰

 

HS Code : 8518.30 (이어폰 및 헤드폰 포함)

 

일본 내 완전 무선형이어폰 점유율 34.9%, 무선이어폰 최강자 애플의 AirPods

 

자료 : Apple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폭발적인 무선이어폰 인기, 일본 국내 이어폰 전체 시장의 40% 이상이 무선 이어폰

    - 현재 이어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기기들은 무선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그중에서도 무선 이어폰은 일본 국내외 메이커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

    - 이어폰 전체 판매 수량 중 무선 이어폰의 점유율은 20166월 기준 16.6% 였지만, 가장 최근인 20186월 기준으로는 40.3%로 확대됨. 판매액 기준으로는 무선 이어폰이 전체 이어폰에서 70%를 상회

    - 무선 이어폰의 점유율 확대 배경은 20169월 애플이 발표한 아이폰 7’ 기종부터 이어폰 단자가 사라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힘. 이처럼 점점 각 스마트폰들이 기존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는 트렌드로 변화해 무선 이어폰 사용 확대를 이끌고 있음.

 

  ㅇ 음질이나 디자인 등 부가 기능 중시하는 경향 확대로 점점 높아지는 가격대

    - 이어폰의 평균 판매 단가 또한 2016년 기준 4천 엔대였던 것에 비해 현재는 8천 엔 대로 거의 2배 상승함. 이는 이어폰이 무선화되면서 전자회로가 복잡해진 것에 더해, 음질이나 디자인, 방수 성능까지 중시하는 등 제품들의 기능 차별화 움직임이 강해진 것에서 비롯됨.

 

  ㅇ 무선이어폰 형태별로는 귓속에 밀착시키는 커널형이 점유율 과반수 차지, 좌우 이어폰 모두 분리된 완전 무선형20%로 추격중

    - 20186월 기준 무선이어폰 종류별 판매비율을 보면 귓속에 완전히 밀착시키는 커널형이어폰이 52.2%를 차지해 과반수가 넘는 점유율을 보임. ‘커널형이어폰은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노이즈 캔슬링이 뛰어나며 고음질의 특성이 있어 음질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반영됨.

    - 2017년부터 각 이어폰 회사들은 좌우 이어폰이 분리되어 아예 선이 없는 완전 무선형제품 출시를 확대함. ‘AirPods’이 대표적인 완전 무선형 이어폰에 해당하며, 현재 전체 무선이어폰 중 2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1위인 커널형 제품을 빠르게 추격중임.

    - 이처럼 커널형과 완전무선형 등 무선 이어폰 제품의 인기 확대배경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하기 쉬우며, 사람으로 가득 찬 지하철 출근길 등에서도 선으로부터 자유로운 편리성 때문임.

    - 이외에는 귓속에 완전 밀착 시키지 않는 오픈형이어폰이 5.2%, 주로 핸즈프리 통화에 사용되는 '클립형' 이어폰은 19.8%의 점유율을 기록함.

 

일본 이어폰 시장 무선이어폰 점유율

(단위 : %)

 

자료 : BCN

 

일본의 무선이어폰 종류별 판매대수 구성비

(단위 : %)

 

자료 : BCN

 

최근 3년간 수입 규모(한국 포함) 및 동향

 

  ㅇ 일본의 이어폰 및 헤드폰 총 수입액은 68,370만 달러 규모로, 1위 중국이 87.8%의 압도적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일본의 이어폰 및 헤드폰(HS 8518.30) 수입통계를 보면, 2018년 기준 전 세계로부터 68,370만 달러를 수입해 전년 대비 27.5% 수입규모가 확대됨.

    - 국가별로 살펴보면, 1위인 중국으로부터 약 6억 달러를 수입하여 전년 대비 수입 규모가 31.9% 확대됨. 이어서 2위는 말레이시아로 전년 대비 5.5% 증가한 2,383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3위인 대만으로부터는 4% 하락한 1,087만 달러 규모를 수입함. 해당 세 국가가 총수입액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한국으로부터는 195만 달러 규모를 수입해 주요 수입국 중 11위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수입 규모가 18.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중국은 가장 최근 통계인 20191월부터 4월까지의 일본 수입 통계에서도 전년 대비 수입 규모가 33.5% 증가하여, 세계 최대 이어폰 공장으로서의 역할을 과시함.

 

최근 3년간 일본의 헤드폰 및 이어폰(HS 8518.30) 국가별 수입동향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율

2016

2017

2018

2016

2017

2018

-

전 세계

341.11

536.21

683.70

100.0

100.0

100.0

27.5

1

중국

170.71

454.62

600.06

79.4

84.8

87.8

31.9

2

말레이시아

14.98

22.58

23.83

4.4

4.2

3.5

5.5

3

대만

11.11

11.34

10.88

3.3

2.1

1.6

-4.0

4

태국

14.15

15.34

10.76

4.1

2.9

1.6

-29.8

5

베트남

2.61

4.07

9.76

0.8

0.8

1.4

139.6

6

필리핀

1.65

4.18

6.45

0.5

0.8

0.9

54.2

7

미국

7.20

5.81

5.98

2.1

1.1

0.9

2.8

8

인도네시아

6.39

5.83

4.48

1.9

1.1

0.7

-23.3

9

독일

3.28

2.43

2.45

1.0

0.5

0.4

0.9

10

멕시코

1.76

2.81

2.32

0.5

0.5

0.3

-17.3

11

한국

2.95

2.39

1.95

0.9

0.4

0.3

-18.3

: 2018년 수입액 기준으로 내림차순, 증감율은 2017년 대비 2018년 수입액 변화율

자료 : World Trade Atlas

 

경쟁 동향

 

  ㅇ 완전 무선형 이어폰은 애플의 ‘AirPods’이 압도적, 커널형은 경쟁이 치열한 상황

    - 무선형 이어폰의 주류인 커널형 이어폰은 2017년까지 ELECOM이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20186월 기준으로는 소니, 오디오 테크니카 등 상위 6개 기업이 크게 점유율 차이가 나지 않음.

    - 완전 무선형 이어폰의 대표주자는 지난 3월 발매된 애플의 신형 ‘AirPods(MV7N2J/A)’으로, 전국 인터넷과 가전양판점 판매순위 POS에 따르면 20195월 기준 34.9%의 압도적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완전 무선형 이어폰을 사용하는 3명 중 1명 이상이 AirPods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 최근 디자인이나 내구성(사용시간) 뿐만 아니라 음역대, 외부 소음을 제거해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 각 제품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음.

 

일본 커널형 무선 이어폰 메이커 점유율

(단위 : %)

 

자료 : BCN

 

유통 구조

 

  ㅇ 다른 가전 기기와 마찬가지로 가전양판점이나 인터넷 쇼핑몰 판매가 주류

    - 가전제품 유통 채널의 최대 특징은 메이커 기업들의 도매 단계 판매화에 따라 유통경로가 단축, 간소화되고 있다는 점임. 헤드폰과 이어폰도 특이한 유통구조는 존재하지 않고 다른 가전제품의 유통 구조와 비슷함.

    - 최근 가장 큰 트렌드는 인터넷 쇼핑몰 판매 경로 확대에 있음. 기존에는 라쿠텐이나 아마존 등이 중심이었지만, 요도바시카메라나 빅카메라 등 일본의 대형 가전양판점들도 인터넷 쇼핑몰 판매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음.

 

  ㅇ 관련 전시회

    - 국제잡화 EXPO (GIFTEX TOKYO, Variety-Gifts EXPO)

    (URL) https://www.lifestyle-expo.jp/ja-jp.html

    - 일본 모노즈쿠리(제조업) 월드 (Manufacturing World Japan)

    (URL) https://www.japan-mfg.jp/ja-jp.html

    - Japan IT Week

    (URL) https://www.japan-it.jp/ja-jp.html

    - 첨단 디지털 테크놀로지전 (VR/AR/MR World)

    (URL) https://www.ct-next.jp/ja-jp.html

 

관세율 수입규제·인증

 

  ㅇ 관세율

HS CODE

기본

WTO 협정

8518.30

무관세

무관세

자료 : 재무성 무역통계 실행관세율표 201941일판

 

  ㅇ 수입 규제 : HS 8518.30에 관한 별다른 수입규제는 없음.

 

  ㅇ 관계 법령 · 인증 등

 

  <전기용품 안전법(PSE 마크)은 대상외>

    - PSE 마크는 전기용품안전법에 근거해 콘센트에 접속해 사용하는 기기를 대상으로 부착할 의무가 있음. 따라서 블루투스 대응 이어폰은 대상외에 해당함. 하지만, 최종적인 판단은 개별 제품마다 다르므로 경제산업성 전기용품안전법 페이지를 확인할 것

 

  <전파법>

    - 블루투스 대응 이어폰은 전파법이 규정하는 특정무선설비에 해당되며, 이 경우 기술기준적합증명이 필요함. 기술기준적합증명을 받은 특정무선설비는 소정의 양식에 따른 표시(기술적합 마크 등)가 첨부됨.

 

  <전기통신사업법>

    - 전기통신사업자 회선에 접속하는 것은 전기통신사업법에 근거해 기술기준적합인증을 받아야 함. 기술기준적합증명을 받지 않은 기기(기술적합 마크 등이 소정 양식에 따른 표시가 없는 경우)를 사용하는 것은 위법에 해당함.

 

기술적합 마크 (19954월 이후)

 

자료 : 총무성 전파이용 홈페이지 "https://www.tele.soumu.go.jp/index.htm

 

대상이 되는 법률·인증 등은 취급 제품에 따라 다르므로 상기 관계하는 법률·인증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에 주의

 

시사점

 

  ㅇ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이어폰보다는 고품질·고가격제품 선호 높아져

    - 무선형 이어폰의 대표 주자인 ‘Airpods’2만 엔이 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완전 무선형 제품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함. 이처럼 최근 이어폰 시장이 무선형으로 넘어오면서, 저렴한 가격의 제품보다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기능이 뛰어나고 품질이 좋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음.

    - 빅카메라 신주쿠니시구치점의 간다 이사오씨에 따르면, “완전 무선형 이어폰의 편리성으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착용했을때 어색해보이지 않을까 걱정하던 여성 소비자들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전함.

 

  ㅇ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무선 이어폰은 호환도나 기능 면에서 스마트폰 제조 대기업 제품이 유리하다는 점에 주의

    - 대표적으로 아이폰을 예로 들면, 같은 애플 사의 ‘Airpods’이 아닌 다른 무선 이어폰으로는 Siri(음성명령) 호출, 터치를 통해 다음 곡으로 넘어가기 등 기능 사용이 제한됨. 또한, 무선 이어폰의 생명인 블루투스 연결 속도도 해당 스마트폰 제조사의 무선 이어폰에 비해 뒤떨어질 수 밖에 없음.

    - 따라서 고음질이나 디자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 스마트폰 제조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통해 시장에 진출해야함.

 

  ㅇ 무선 이어폰 케이스 등 부가 제품 진출도 고려해볼 수 있어

    - 현재 일본 국내 이어폰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낮은 편이지만, 무선형 이어폰 시장이 커지는 만큼 무선형 이어폰 케이스나 악세사리 등 부가 상품에서도 시장 기회를 확인할 수 있음.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케이스 등 스마트폰 관련 굿즈가 발달한 한국 제품은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끌 수 있음.

 

 

자료 : Apple, BCN, World Trade Atlas, JETRO, 총무성 등 KOTRA 도쿄무역관 자료 종합

공공누리 1유형

해외시장뉴스 기사는 "공공누리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이미지나 표 자료 등 공사가 직접 작성하지 않고 별도 출처가 명기된 외부 자료의 사용에 대해서는 해당 출처의 담당자와 별도 협의한 이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록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