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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성장세가 주목되는 초음파 영상진단기 시장
2019-06-18 김현준 오스트리아 빈무역관

- 2014년부터 유방암 조기진단 프로그램 시행으로, 관련 제품 수요 지속 증가 -

- 브랜드 인지도를 앞세운 한국산 제품 수입 규모 증가세 지속 전망 -

 

 

 

□ 상품명 : 초음파 영상진단기 (HS 코드 : 901812)

 

□ 시장 동향

 

  ○ 최근 암, 특히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한 초음파 영상진단기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음.

    -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내 유방암 발병률은 8명당 1명인 수준임.

    - 오스트리아에서는 2014 1 1일 이후 45~69세 여성을 상대로 유방암 조기진단 프로그램(Brutkrebs-Früherkennungsprogramm)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장 환경의 변화로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GE Healthcare ‘Invenia ABUS’

 

  ○ 프로그램 세부 내용

    - 40세 이후 여성의 경우 주치의(하우스 닥터)나 보험사 등을 통해 직접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만 45세가 되는 생일에 국가 기관에서 직접 우편으로 진단안내서를 정부 인증을 받은 검사 가능 연구소 리스트와 함께 보내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음.

    - 진단 주기는 통상 2년으로, 오스트리아 건강부 및 검사 기관들은 검사대상자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유방촬영술에 대해 장단점 및 부작용, 오진 등에 대해 서면으로 자세히 안내하고 있음.

    - 검사를 통해 암 판정을 받은 경우 방사선과에서 추가 검사를 받게 되며, 이 경우에만 유방촬영술((Mammography) 기기와 디지털 유방단층촬영술(DBT : Digital Breast Tomosynthesis) 기기가 사용됨.

 

□ 수입 동향

 

  ○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되는 초음파 영상진단기 제품은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되고 있음.

    - 중국, 루마니아로부터의 수입이 전체 수입 순위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주요 글로벌 제조업체들의 현지 공장 생산품의 수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이 밖에, 일본, 미국, 독일 등 글로벌 의료장비 제품 브랜드들이 소재한 국가들로부터의 수입도 꾸준히 TOP 10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음.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 901812 기준)

(단위 : 천 유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6

2017

2018

2016

2017

2018

18/17

총계

191,381

194,609

189,275

100.0

100.0

100.0

-2.7

1

중국

43,559

48,538

51,933

22.8

24.9

27.4

7.0

2

루마니아

43,554

38,683

32,552

22.8

19.9

17.2

-15.9

3

한국

35,444

34,768

31,820

18.5

17.9

16.8

-8.5

4

일본

16,960

19,992

20,695

8.9

10.3

10.9

3.5

5

미국

18,355

17,385

16,619

9.6

8.9

8.8

-4.4

6

독일

13,179

10,036

14,311

6.9

5.2

7.6

42.6

7

프랑스

2,587

3,026

4,703

1.4

1.6

2.5

55.4

8

인도

2,766

2,907

4,089

1.5

1.5

2.2

40.7

9

노르웨이

3,519

4,069

3,625

1.8

2.1

1.9

-10.9

10

이태리

1,584

1,521

2,495

0.8

0.8

1.3

64.1

자료원 : WTA

 

  ○ 한국으로부터의 관련 제품 수입액은 연간 약 3500만 유로 규모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비록 오스트리아 관련 제품 시장의 정체 및 경쟁 심화로 2018년 최근 들어 처음으로 그 수입 규모가 감소(-8.5%)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규모는 2014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 수입국 3위에 오르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 수입 제품은 모두 한국 GE 초음파(2002GE-삼성 의료기기㈜로부터 분리) 제품으로, 의료장비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GE Healthcare와 삼성의료기기의 브랜드 파워가 현지 유통업체 및 구매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임. 이 같은 시장의 관심 및 수요 증가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임.

 

□ 경쟁 동향

 

  오스트리아 의료기기 시장은, 지리적 언어적 유사성으로 인해 자국 생산보다는 독일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

    - 유방촬영술(Mammography)의 경우, GE, Caresystem, Fuji, Toshiba 등의 2D 기기 및 Philips 3D 기기가 사용되어 왔음.

    - 디지털 유방단층촬영술(DBT : Digital Breast Tomosynthesis) 제품의 경우, Hologic의 제품이 2013년 빈市 Hartmannspital 병원의 연구소를 통해 최초로 오스트리아 의료시장에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음.

 

주요 경쟁 제품 현황

구분

제품명

제조사

가격(유로)

Mammography

Invenia ABUS

GE Healthcare

23~32

Mammografie-CR

-Systeme

Carestream Health Inc.

4~5

Amulet Innovality

Fujifilm Austria

19~20

DBT

Tomosynthese-Selenia Dimensions

Hologic

14~23

Affirm Brustbiopsie-Fuehrungs system

Hologic

4~5

자료원 : 업체 인터뷰

 

□ 유통 구조

 

  ○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 규모에도 불구하고, 다국적 대형업체들 및 중소업체 등 다수의 브랜드 및 제품들이 시장에 진출해 있기 때문에, 가격을 매개로 한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임.

    - 유통과 관련해서, 오스트리아 의료기기 및 장비 유통업체들은 중소기업 규모인 경우가 대부분임.

    - 뿐만 아니라, 대형 다국적 의료기기 생산업체들이 독일 현지 법인을 통해 오스트리아 시장을 통제하거나 또는 오스트리아에 직접 현지 판매법인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음.

    - 이 밖에, 독일의 대형 전문 유통업체들이 오스트리아 시장에까지도 진출하여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

 

□ 수입 규제, 관세율, 인증 등

 

  ○ 필수 인증 현황

    - CE 인증 : 공산품에 대해 EU 회원국 전체에 적용되는 강제 기술규격 인증으로, 27 EU 회원국과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의 EFTA 국가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22개 카테고리의 품목에 CE 마킹 지침(93/68/EEC)에 의거, CE 마크를 획득, 부착해야 함. EU 국가 수출을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취득해야 할 인증임.

    - TUeV 인증 : 산업 기계, 의료기기, 통신 장비, 자동차, 전자 및 가전 제품 등의 안전성과 관련한 인증으로, 인증 규격 발행 기관인 TUeV 라인란드 그룹은 독일 쾰른에 본사에 있는 국제적 규모의 민간 인증 서비스 기관임.

    - 필수 인증은 아니나 전기/전자 제품의 경우, 오스트리아 전기/전자 협회 인증인 OeVE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음.

 

  ○ 표시언어 규정

    - 잘못 사용시 인체 및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의료기기 및 장비의 특성상, 제품에 표시된 언어와 관련한 규정이 있음.

    - 현재 EU 전체적으로 의료 장비에 적용되는 관련 언어 규정으로는 MDD(Medical Device Directive), IVDD(In Vitro Diagnostic Directive), AIMDD(Active Implantable Medical Device Directive) 세 종류가 있음.

    - MDD, IVDD, AIMDD와 관련한 오스트리아의 공식 인증기관은 TÜV Austria로 지정되어 있음.

TÜV Österreich

- 주소 : Krugerstrasse 16, A-1015 Vienna, Austria

- Tel : +43-1-514 07-0

- 홈페이지 : www.tuev.at

- 이메일 : office@tuv.at

 

  ○ 관세율 등

    - 관세율 : -EU FTA 발효로 현재 관세는 부과되지 않고 있음.

    - 관련 제품의 오스트리아 내 부가세율은 20%.

 

□ 전망 및 시사점

 

  초음파 영상진단기 제품을 포함한 오스트리아 의료장비 시장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임.

    - 질병 예방 및 이와 관련한 사전 진단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관련 장비 및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오스트리아 연방상공회의소(WKÖ) 의료/광학 장비 산업 부문 책임자인 위르겐 라쓰만너(Jürgen Rathmanner)氏에 따르면, 오스트리아는 의료비 지출 측면에서 다른 선진국들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소폭의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음.

    - 오스트리아의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0107년 기준 5025달러로 높은 수준이고, 국가 전체 의료비 지출 규모도 GDP 대비 11.5%OECD 평균인 9.3% 대비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음.

    - 이 같은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의 높은 의료비 지출 수준으로 인해, 의료장비 및 기계 제품에 대한 수요 또한 지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오스트리아 의료기기 및 장비 시장은 구조가 매우 복잡하고 상당히 보수적임.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유능한 현지 유통업체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함.

    - 바이어들은 신뢰가 형성된 업체와 지속적으로 거래하는 것을 선호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거래선 전환을 꺼리는 경향이 강함.

    - 유통업체를 자주 바꾸는 제조업체의 경우,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장기 거래가 불가능해질 수 있으므로 시장 초기 진출시 유통업체 선정 과정에서 신중을 기해야 함.

    - 관련 협회 등에 정식 등록한 유통업체 중에서도, 현지 병원, 실험실 및 연구소, 개인 병원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업체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함.

 

  국립/주립 병원 등과 같은 공공 의료시설의 경우, 개별적 구매보다는 이를 전담하는 기관/조직에서 일괄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함.

    - 영리 또는 비영리 목적의 개인병원의 경우, 개별 구매보다는 다수의 병원들이 구매조합 형태의 조직을 구성하여 구매하는 경우가 많음.

    - 외국 업체의 경우, 입찰 관련 정보 파악에 어두우므로 관련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납품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능력 있는 현지 협력업체 발굴이 특히 중요함.

 

  ○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오스트리아 초음파 영상진단기 시장에, 보다 많은 한국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임.

 

 

자료원 : 통계청, WTA 및 관계자 인터뷰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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