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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려동물 식품 시장동향
2019-04-18 최누리 홍콩 홍콩무역관

- 홍콩 반려동물 식품 시장, 펫케어(Pet Care) 전체 시장 규모의 95% 차지 -

- 맛, 영양, 식감 두루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경쟁력 강화해야 -

 

 

 

  ㅇ 본 보고서에서 반려동물(또는 펫)은 개, 고양이로 한정함. 

  ㅇ 상품명: 반려동물(개, 고양이) 식품  

  ㅇ HS Code: 230910(DOG AND CAT FOOD, PUT UP FOR RETAIL SALE)


.


 

□ 시장규모 및 전망

 

  ㅇ 홍콩 반려동물 식품 시장 규모 12억 홍콩 달러 넘어

    - 2018년 홍콩 펫케어(Pet Care) 전체 시장 규모는 14억1400만 홍콩 달러(약 1억8000만 미국 달러)로 집계됐고 이 중 반려동물 식품 시장이 95%로 대부분을 차지함.
    - 2013년과 비교하면 2018년 반려견, 반려묘 식품 시장은 모두 40% 넘게 성장함.
    - 2018년 홍콩 반려견 식품의 소매 판매액은 약 10억6100만 홍콩 달러, 반려묘 식품의 소매 판매액은 2억6500만 홍콩 달러로 집계됨.

홍콩 반려동물 식품 시장 규모

(단위: 백만 홍콩 달러)

 

자료: 유로모니터

 

      · 펫팸족: ‘Pet과 Famil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단순한 동물이 아닌 가족의 한 일원과 같이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을 뜻함.

 

  ㅇ ‘펫팸족’의 증가로 시장 규모 계속 커질 것

    - 2010년에 실시된 홍콩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홍콩 가정은 총 24만9400가구로 홍콩 전체 가구의 10.6%를 차지함.
    - 반려동물 사료 대표 정보 사이트인 ‘펫푸드 인더스트리(Petfood Industry)’는 2016년 2만7000명의 온라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홍콩이 35%로 아시아에서 일본(37%)에 이어 반려동물을 두 번째로 가장 많이 키우는 것으로 나타남.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홍콩에서 출산율이 낮아지고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ㅇ 홍콩 중산층 이상 소비자층 공략해야

    - 홍콩 통계청에 따르면 높은 소득의 가정일수록 반려동물을 더 많이 키우는 경향을 보임.

    - 월 소득이 1만 홍콩 달러 미만인 가정의 3.9%가 반려견을 키우는 반면, 월 소득 4만 홍콩 달러 이상인 가정의 경우 11.1%가 반려견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이는 반려묘의 경우에서도 각각 2.4%, 6.5%로 소득이 높을수록 고양이를 키우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최근 3년간의 반려동물 식품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ㅇ 북미 및 유럽권 국가가 상위권 차지

    - 미국은 다른 국가들과 큰 격차로 최근 3년간 꾸준히 1위를 지킴. 그 외에도 캐나다, 프랑스 등 북미 및 유럽권이 주요 수입국을 차지함.

    - 2018년 홍콩 반려동물 식품의 주요 수입국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것은 독일로 전년대비 100.3% 증가함.      

    - 최근 3개년 한국산 반려동물 식품에 대한 홍콩의 수입액은 2016년에 400만 홍콩달러(약 50만 달러), 2017년에 500만 홍콩달러, 2018년에는 400만 홍콩달러로 집계됨. 특히 2017년 한국산 반려동물 식품에 대한 홍콩의 수입액은 전년대비 16.5%의 성장세를 보임. 

 

홍콩 반려동물 식품 수입 규모

(단위: 백만 홍콩달러, %) 

순위

국가명

2016년

2017년

2018년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1

미국

358

13.5

510

42.4

510

0.1

2

태국

104

12.5

112

7.0

130

16.2

3

캐나다

97

30.6

170

76

70

-58.7

4

프랑스

58

7

53

-9.6

48

-9.5

5

일본

45

61.2

44

-2.4

44

0.4

6

호주

21

16.7

23

9.9

36

54.5

7

독일

13

52.7

17

24.5

34

100.3

8

중국

19

-39.1

19

-0.9

27

44.4

9

뉴질랜드

21

12.3

25

15.5

24

-1.1

10

이탈리아

16

45.2

16

0.4

20

26.2

한국

4

51.1

5

16.5

4

-25.6

자료: 홍콩 통계청

 

□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미국 기업의 시장 점유율 매우 높아

    - 페디그리(Pedigree), 퓨리나(Purina)는 미국의 대표적인 사료 제조기업들로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서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음.

    - 홍콩은 서양 시장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반려동물 식품 트렌드를 따라갈 가능성이 큼.  

      ·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반려동물의 인간화’라는 뜻으로 반려동물이 누리는 문화가 사람의 것과 비슷하게 닮아가는 현상을 의미함.

 

  ㅇ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가 높아

    - ‘펫 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zation)’ 바람이 불면서 중산층 이상의 소비층은 반려동물에게 평범한 사료가 아닌 값비싸고 질 좋은 사료와 간식(일명 ‘슈퍼푸드’)을 찾고 있음.

    - 저지방, 무(無)방부제, 웰빙 등 ‘건강함’을 기본으로 맛, 색깔, 식감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여야 함.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반려견의 평균 사료 가격이 2% 올랐고 반려묘의 경우 4% 증가함.

 

2017년 반려견 식품 시장 점유율

순위

브랜드명

브랜드 로고

시장점유율(%)

1

Pedigree

29.2

2

Royal Canin

8.4

3

Hill’s Science Diet

7.7

4

Purina Pro Plan

7.4

5

Purina ONE

7.0

자료: 유로모니터, 해당 홈페이지


2017년 반려묘 식품 시장 점유율

순위

브랜드명

브랜드 로고

시장점유율(%)

1

Whiskas

29.2

2

Purina Friskies

8.4

3

Mon Petit

7.7

4

CattyMan

7.4

5

Friskies Party Mix

7.0

자료: 유로모니터, 해당 홈페이지

 

□ 유통구조

 

  ㅇ 홍콩 소비자, 정기적인 온라인 구매 선호

    - 홍콩 반려동물 식품은 점포 판매 85.8%, 무점포 판매 3.1% 순으로 많이 유통되며 슈퍼마켓, 식료품 소매점, 애완동물숍의 판매 비중이 큼.

    - 그러나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가 반려동물 식품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온라인 구매를 선호함. 유통 및 판매업체의 경우에도 임대료가 높은 홍콩의 특성상 온라인 유통의 접근이 보다 쉬움. 

    - 홍콩의 반려동물 식품 업체인 아이펫채널(iPETchannel) 경영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료 시세, 제품 및 브랜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할인 혜택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원스톱(one-stop)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운영의 핵심이라고 함. 

 

□ 시사점

 

  ㅇ 1708억 위안 규모의 중국 시장도 함께 공략해야

    - ‘2018년 중국 애완동물 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반려동물 소비 시장 규모는 1708억 위안(약 253억9000만 미국 달러)으로 2017년의 1340억 위안보다 27% 성장함.

    - 2019년에는 중국 애완동물 소비 시장이 2000억 위안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됨.

    - 2018년 중국 1인당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연간 소비액은 5016위안(약 750미국 달러)으로 2017년보다 15% 증가함.

 

  ㅇ 간편조리사료 정기 배송 서비스도 있어

    - 아직 간편조리사료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가 낮기 때문에 시장의 규모는 다소 작음.    

    - 그러나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1~2주 단위로 간편함과 건강함을 동시에 갖춘 ‘간편조리사료’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면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바쁜 현대인을 공략할 수 있을 것


  ㅇ 동결건조 사료가 인기, 에어드라이는 아직 대중 인식 부족 

    - 웰빙 사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산양유, 유기농 오일과 같이 차별성을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색다른 재료로 경쟁력을 높여야 함.

    - 맛과 영양분을 그대로 유지하는 동결건조 사료와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음. K9 Natural, Addition, Primal 등 여러 사료업체에서는 소고기, 닭, 돼지, 오리 동결건조 사료와 간식을 온라인 매장에서 높은 가격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내놓고 있음.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동결건조 사료

자료: ePet

 

    - 홍콩 완차이(Wanchai) 소재 허니펫샵(Honey Pet Shop) 대표 Eva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고객들이 일반적으로 미국 제품을 많이 찾으며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에는 ‘자연 친화’ 이미지로 잘 알려진 캐나다, 뉴질랜드 제품을 많이 찾는다고 함.

      · 에어드라이(air-dried) 사료: 열이 아닌 자연적 수분 증발로 건조시킨 사료로 인공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영양분이 그대로 보존됨.


    - 또한 그는 “매장에서 최근에 나온 것으로 에어드라이(air-dried) 제품도 있는데 아직 대중들의 인식이 낮다. 열을 가하지 않아 영양분이 그대로 보존되며 자연 건조법을 통해 만들어져 동결건조 사료처럼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 마케팅에 주력한다면 인기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함.

 

□ 관련 박람회 소개

 

  ㅇ 2019년 4월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


행사명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 내 펫 산업관(World of Pet Supplies)

개최일자 및 장소

 2019년 4월 20~23일,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전시품목

 애완동물 사료, 간식, 영양제를 포함한 식품과 청결제품, 침구류, 장난감,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용품이 전시될 예정

특징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는 2018년에 2만9,549명의 바이어가 방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정용품 박람회로 펫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전 세계 바이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

홈페이지

 https://event.hktdc.com/fair/hkhousewarefair-en/s/1704-Other/HKTDC-Hong-Kong-Houseware-Fair/World-of-Pet-Supplies-Information.html


  ㅇ 2020년 2월 홍콩 펫쇼


행사명

 홍콩 펫쇼(Pet Show, 香港寵物節)

개최일자 및 장소

 2020년 2월,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전시품목

 애완동물 사료, 간식, 옷, 장난감, 해충 방지 스프레이 등

특징

 2019년은 1월 18~20일 기 진행

홈페이지

 http://www.petshow.com.hk/zh/

 


자료: Euromonitor, kknews, 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iPETchannel, Hong Kong Census and Statistics Department, 각 브랜드 홈페이지, 네이버 지식백과 등 KOTRA 홍콩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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