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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ew York Comic Con 참관기
2021-10-21 미국 뉴욕무역관 신용호

- 미국 동부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

- 작년 온라인 개최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 15만 명의 참관객 모여 -

 

 

 

2021 뉴욕 코믹콘 개요

 

미국 동부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박람회이자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산업 관련 최대 이벤트인 뉴욕 코믹콘(2021 New York Comic Con)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 2006년을 시작으로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뉴욕 코믹콘은 매해 10월에 개최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백신 접종 증명과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코믹콘에는 약 44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였고, 15만 명이 넘는 참관객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관련 업계 최고 수준의 규모와 화제성을 자랑하는 뉴욕 코믹콘은 매해 수십만 명의 참관객이 찾으며 단순히 상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박람회를 넘어 업계 종사자와 팬들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박람회 개요

행사명

2021 New York Comic Con

일시

2021.10.7~10.

장소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NYC

(429 11th Ave, New York, NY 10001)

주최

ReedPOP

분야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만화(웹툰) 등

전시규모

(전시기업) 440개사 (참관객) 15만 명

홈페이지

https://www.newyorkcomiccon.com

 

2021 뉴욕 코믹콘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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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뉴욕 무역관 자체 촬영

 

현장 스케치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 뉴욕 코믹콘은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관련 브랜드 전시, 상품 판매와 더불어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가득 채워졌다. 코스튬 콘테스트, 유명 작가 사인회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물론이고, 콘텐츠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부스와 굿즈 판매를 통해 활발한 마케팅과 브랜드 홍보도 이뤄졌다.

 

1) 만화애니메이션게임 전시

 

약 440개가 넘는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코믹콘 한정상품, 피규어, 광선검 등 팬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었다. 특히 많은 부스에서 일반적인 전시부스 형태에서 벗어나 실제 사이즈의 캐릭터 피규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대결 형식의 게임 등 팬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면서 홍보 효과를 높였다.

 

전시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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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뉴욕 무역관 자체 촬영

 

2) 관객 참여 이벤트

 

전시 부스 외에도 온라인, 오프라인 참관객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많아 참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게임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게이밍 존에서는 레트로 게임부터 신상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Family HQ 공간에는 드로잉 워크숍,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박람회가 되었다.

 

게이밍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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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뉴욕 무역관 자체 촬영

 

3) K-Comics 한국공동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KOTRA는 공동으로 ‘K-Comics’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8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공동관에서 <화장 지워주는 남자>, <샤크> 등 최근 미국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드로잉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최근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달라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공동관 참가업체 D사 관계자는 “이전에 한국 웹툰은 일부 소수의 팬층이 있었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현지 출판사나 라이센싱 업체들이 먼저 찾아와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 기업에는 지금이 기회다”라고 전했다.

 

K-Comics 공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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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뉴욕 무역관 자체 촬영

 

4) 웹툰만화사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웨비나

 

전시회 개최에 앞서 KOTRA 뉴욕 IP-DESK는 한국관 참가업체 및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웹툰만화사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웨비나’를 개최했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K-콘텐츠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해외에서도 우리 콘텐츠 기업의 지식재산권 침해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웨비나 연사로 출연한 로펌 그린버그 트라우릭(Greenberg Traurig)의 브렌트 소콜(Brent Sokol) 변호사는 미국 저작권법 최신 동향, 웹툰 및 파생 콘텐츠에 대한 보호 및 침해 단속 방안 등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콘텐츠 기업이 숙지해야 할 지식재산권 이슈에 관해 설명했다. 강의 내내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져 우리 기업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웹툰만화사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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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뉴욕 무역관 자체 캡처

 

시사점

 

2021 뉴욕 코믹콘은 안전한 행사를 위해 행사 수용 인원을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15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콘텐츠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콘텐츠 제작자, 유통업계, 소비자 등 관련된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비즈니스를 파생시키고, 또 콘텐츠 자체를 즐기는 하나의 축제 같았다.  

 

특히 올해는 달라진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한국관을 방문한 대형 출판사 K사의 관계자는 “한국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양질의 한국 콘텐츠를 발굴하고 물량을 늘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업들은 이러한 글로벌 플랫폼을 발판으로 삼아 미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의 진출 기회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  
 

 

자료: 뉴욕 코믹콘 홈페이지, KOTRA 뉴욕 무역관 취재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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