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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농식품업 개혁 웨비나 참관기
2020-12-24 칠레 산티아고무역관 홍기영

- 칠레 투자 진흥청 Invest Chile, 칠레의 농∙식품업 개혁에 대한 웨비나 개최 -

- 칠레, 농∙식품 분야의 성장을 위한 우수한 조건 갖추고 있어 -

 

 

 

웨비나 시작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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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웨비나 화면

 

웨비나 개요

 

행사명

칠레, 전통산업에서 개혁산업으로: 친환경성과 수익성 관점에서의 농수산업

(Chile, from Traditional to Pioneering: Foodtech and Agritech as Ecofriendly & Profitable Sectors)

일시

2020년 11월 24일, 11:00

주최

Invest Chile

연사

Andrea Ramos(Kilimo 기업) 칠레 국가 매니저 외 3인

참가자

약 700명

 

칠레 투자청 Invest Chile는 11월 24일 칠레 농수산업 개혁을 주제로 토론 웨비나(칠레, 전통산업에서 개혁산업으로: 친환경성과 수익성 관점에서의 농수산업/Chile, from Traditional to Pioneering: Foodtech and Agritech as Ecofriendly & Profitable Sectors)를 개최했다. 칠레 투자청은 투자유치 공공 진흥기관으로 칠레의 FDI에 대한 정보제공, 홍보, 유치 지원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칠레의 투자 재활성화와 새 비즈니스 기회 발굴’ 온라인 세미나 내 개별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Kilimo 기업의 Andrea Ramos 칠레 국가 매니저, The Live Green Co의 창업자 Priyanka Srinivas, Done Properly 기업의 창업자 Eduardo Zavala, Protera 기업의 공동 창업자 Leonardo Alvarez가 참여했다. 웨비나는 크게 농∙식품 산업의 중요성과 칠레가 이 분야에서 갖고 있는 장점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세계 인구의 증가에 따른 농∙식품 산업의 중요성 증가

 

Josefa Bustos 웨비나 사회자는 인구의 증가에 따른 농∙식품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웨비나를 시작했다. Bustos 사회자는 “매일 전세계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에 맞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 구현되어야 한다. 이 관점에서 보았을 때 칠레는 농∙식품업 분야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칠레는 동 분야에서 4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라며, 칠레가 농∙식품업 분야의 선구자로서 나아가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인도 기업 The Live Green Co의 창업자인 Priyanka Srinivas는 간단한 회사 소개와 함께 칠레로의 투자를 선택한 계기를 설명했다. “The Live Green Co 기업의 창업자로서 친환경적이고 천연 재료를 이용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회사를 창립하였다. 소매시장을 고려하면 칠레는 작은 국가이지만 미국과 닮은 점이 많다. 또한, 세계 시장으로의 수출을 하기 전에 있어 시장의 반응을 파악하기 좋은 조건을 갖고 있으며, 칠레는 60개 이상의 국가들과 무역협정을 맺고 있어 전세계 여러 국가의 다양한 손님을 상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The Live Green Co와 같은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에 훌륭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스타트업 기업인 The Live Green Co가 칠레 시장에 진출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아르헨티나 기업인 Kilimo의 칠레 국가 매니저 Andrea Ramos가 토론을 이어갔다. Kilimo는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미국의 시장에 진출한 아르헨티나 기업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업 분야의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Andrea Ramos는 “Kilimo가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콩, 옥수수와 같은 기본 작물 산업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작물의 재배가 필요했는데, 이 과정에서 칠레 농업청과 기타 기관들의 지원이 많아 Kilimo가 칠레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며, “또한, 칠레는 남미 시장으로의 진출에 있어 Kilimo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그 결과를 확인하기에 좋은 위치를 갖추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칠레 시장으로의 진출이 Kilimo 기업이 더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도약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세계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도 칠레 시장은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으며, 이는 농업 기술에 빅데이터 기술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결과라고 하였다.

 

농∙식품업에서 디지털 기술 접목에 대한 관심 높은 편

 

다음으로는 여러 산업분야 중 농∙식품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기술 접목이 특별히 주목받는 이유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이 질문에 Kilimo의 Andrea Ramos 매니저는 “최근 전세계적인 인구 성장과 함께 많은 자원들이 소비되면서 제한된 자원을 활용하여 더 효율적인 생산을 할 필요성을 갖게 되었다. 또한, 지속 가능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새로운 디지털 기술이 주목받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지 않는 기초적인 형태의 농업은 생산 효율이 매우 떨어질 것”이라며, 농∙식품업 분야의 잠재력과 중요성을 역설했다.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한 식품 산업의 칠레 스타트업 기업인 Protera의 Leonardo Alvarez 창업자는 “이 분야에 있어 칠레는 최전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수많은 글로벌 투자 기업들이 칠레와 남미 시장에 관심을 갖고, 칠레에 투자하고 있다. 우리는 2050년에 전세계 인구가 100억명에 이를 것임을 알고 있고,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산업은 바로 식품 산업이다. 기존의 인공적이고 화학적인 식품을 생산하던 형태와는 다른 지속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 생산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농∙식품업 분야의 중요성과 더불어 앞으로 이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농∙식품업 분야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은?

 

그렇다면 전세계적으로 꼭 필요하고 주목받는 농∙식품업 분야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Protera의 창업자 Leonardo Alvarez는 “먼저,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외부로부터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면 내부에서 기술 개발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기술 투자 다음으로 두 번째로는 높은 수준의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둬야 한다. 끝으로 칠레 국가 자체가 농∙식품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칠레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식품과 관련하여 엄격한 규제를 갖춘 국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엄격한 규제를 새로운 식품 산업의 방향에 잘 적용하면 농∙식품업 분야의 성장에 있어 칠레가 세계적인 농∙식품업 분야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농∙식품업 분야 역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해당 분야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요점 세 개를 강조하였다.

 

농∙식품업 분야에서 오늘날 칠레가 가지고 있는 장점

 

앞서 두 외국계 기업의 칠레 시장 진출 이유와 관련하여 Bustos 사회자는 외국인 투자자로 칠레를 봤을 때 칠레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어떤 것이냐고 질문하였다. Protera의 창립자 Leonardo Alvarez는 “칠레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우수한 인적자원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과학자들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칠레에 새로운 시작을 함에 있어 이 점은 큰 강점이다”라며, 칠레의 인적자원과 기술력이 칠레가 오늘날 갖고 있는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하였다.

 

Protera와 같은 식품 산업 기업인 Done Properly의 설립자인 Eduardo Zavala는 "칠레는 최근 10년간 인적자원의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으며, 이 우수한 인적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식품 산업과 농업 기술 분야 모두에서 글로벌 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또한, 칠레를 허브로 활용하여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라며, 칠레의 시장 잠재력을 강조했다.

 

투자자에 대한 칠레 정부의 지원

 

끝으로 Bustos 사회자는 농∙식품업 분야에 외국 기업으로서 칠레에 투자를 결정했을 때, 칠레 정부가 투자자를 위해 지원한 내용을 인도계 스타트업 기업인 The Live Green Co의 Priyanka Srinivas 창업자에게 질문했다. 이 질문에 Priyanka는 “칠레 시장에 진출을 결정했을 때, 사실 칠레 정부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미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기업이 칠레에 투자를 결정했을 때 이에 대한 지원은 있지만 스타트업 기업과 같은 작은 규모의 기업에 대한 지원은 부족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 점은 개선되고 있다.”라며, 과거 아쉬웠던 칠레 정부의 지원에 대해 꼬집었다. 사회자와 패널들은 칠레가 갖고 있는 투자의 문제점이었다고 아쉬워하며, 이 문제점은 현재 나아지고 있다고 얘기했다.

 

현재 칠레는 코로나19 이후 고용보조금 지원, 기술적 지원 등 PYME를 위한 정부적 차원의 지원이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사업도 하고 있다. 칠레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칠레 투자 진흥청 Invest Chile의 도움 또는 KOTRA에서 제공하는 지사화 서비스, 시장조사 서비스 등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웨비나는 Invest Chile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Fac4gxsZLs)

 

 

자료: 웨비나 발표자료,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자체 보유자료 종합

공공누리 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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