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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릴라이언스 조선소 방문기
2019-10-16 임태형 인도 암다바드무역관

- 인도 조선산업은 정부의 지원과 투자유치 노력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 -

- 한국의 기술력과 인도의 낮은 노동비용 선박건조 인프라를 통해 상생 협력 가능 -



 

인도 Reliance Naval and Engineering Limited(RNAVAL) 개요

 

  인도 Reliance Naval and Engineering Limited(RNAVAL) 군함 건조 면허를 취득한 최초의 민간 기업으로, 인도 내에서 가장 엔지니어링 인프라를 보유

    - RNAVAL사는 662m x 65m 드라이 독과 함께 인도 최대의 통합 건조 시설을 운영 중인데, 시설에는 블록으로 선박을 건조하는 모듈형 조선 시설을 갖추고 있음

    - 조선소에는 길이 980m, 너비 40m 선행탑재시설이 있으며, 1,200톤의 리프팅 용량을 갖춘 2대의 골리앗 크레인을 보유

 

  RNAVAL사는 선박건조, 수리, 개조, 업그레이드 부분에서 글로벌 리더가 된다는 비전을 가지고, 특수선 상선 건조, 선박수리, 엔지니어링, 오일&가스 분야에서 사업영위

    - RNAVAL 주요 생산 품목은 잠수함, 군함, 해양경비정 등의 특수선과 컨테이너선, 벌크선, 오일탱크선 등의 상선임

    - 이외 해양 엔지니어링 분야로는 잭업리그(jack-up rigs), 중공업 기계 분야로는 Pressure vesselsGantry cranes 등을 생산

    - 또한 상선, 해군함, 오일플랫폼, 이동식 해양 생산 플랫폼, 드릴링 유닛 등의 수리 개조 분야에서도 활동

 

릴라이언스 조선소 모습



자료: RNAVAL

 

경남 인도 조선기자재 판촉전 현장 리뷰

 

  2019 8 27, 28 양일간 RNAVAL사에서는 경남도 인도 조선기자재 판촉전이 개최돼 우리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음

 

2019 경남 인도 조선기자재 판촉전

2019 8 27() 28()

   * 사절단은 8.26.~9.3.  뭄바이, 고아 방문

Reliance Naval and Engineering Limited (인도 구자라트주 Rajula 소재)

참가기업

 대동마린테크, 아림기공, 삼회산업   8개사

주최/주관

경상남도 /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행사는 8 27 릴라이언스 조선소 투어, 28 한국기업별 PT 릴라이언스 조선소 벤더등록, 분야별 1:1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 조선소 투어는 선체제작, 제관, 도장 배관 공장에 이어 드라이독 등으로 이어졌는데 전반적으로 생산라인 설비가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 발주량이 부족해 한산한 분위기를 보임

    - RNAVAL사의 생산담당 임원인 Mr. Milan Trivedi 기업 소개를 시작하며, 한국 조선기자재 기업과 교류를 희망하였는데, 특히 선박의 설계도 제작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해외 의존도가 높다고 언급

    -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판촉전 참가기업 8개사는 RNAVAL사의 벤더로 등록 되었으며, 향후 RNAVAL사가 정부 프로젝트나 구매건이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제품/서비스를 제공할 있는 기회를 얻음

 

  이번 판촉전을 통해 파악된 RNAVAL사의 주요 관심 품목은 선박엔진, 숙박설비, 선박 배관재, 윈치, 데크크레인, 선박공조기, 레벨게이지, 기계용 로프, 필터류, 갑판기계

    - 인도 조선 기자재 시장 진출은 부품 직접수출과 벤더 등록을 통한 OEM납품 등을 고려해야하는데, 엔진분야의 경우 외국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우리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음

    - 아울러 인도에는 내용연수 20년을 초과한 선박이 많기 때문에 선박수리 관련 시장 진출도 유망


경남 인도 조선기자재 판촉전 주요 장면





  자료: ICCK 직접촬영

 

시사점

 

  인도 조선산업 규모는 선박 1,200, 용적톤수(GRT, Gross Registered Tonnage) 1050만 톤 규모로 알려져 있음

    - 현재 선박수주 실적이나 시장점유율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나, 삼면이 바다로 둘려쌓여 해안선이 7,500㎞에 달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유치 노력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꼽히고 있음

 

  인도 조선사는 관리 주체에 따라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뉘는데, 현재 인도 내에는 중앙정부의 해운청과 방위청, 지방 주정부에서 관리하는 8개의 공공 부문 조선회사와 19개의 민간 부문 조선회사가 있음

  

  이번 경남 조선기자재 인도 판촉전은 기존의 무역사절단 방식과는 달리 사전에  조선소에서 필요한 물품을 제출받아 참가업체를 선정하는 성과 중심으로 접근

    - 또한 추진 방법도 현지 조선소를 직접 방문해 구매 책임자 임원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실질적 구매 기대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우리 기업이 인도 조선기자재 시장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에이전트를 통한 수출 보다는 벤더등록을 위한 조달, 조선소와 조인트 벤처를 통한 투자진출 등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음

    - RNAVAL사의 COO Mr. Gyan Prakash 한국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인도의 낮은 노동비용 선박건조 인프라를 통해 상생하는 협력관계 모색이 가능하다며 한국기업의 인도진출을 적극 희망

 


자료원: RNAVAL, World maritime affairs, IC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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