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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봇산업 시장동향 및 진출방안
글로벌 로봇산업 시장동향 및 진출방안
목차

요 약 / 1


Ⅰ. 조사 범위/ 4


Ⅱ. 제조업용 로봇 시장 동향 / 5
 1. 글로벌 시장 동향
 2. 주요국 시장 동향
 3. 최신 기술 동향 /
 4. 주요국 로봇산업 및 스마트 팩토리 육성 프로그램
 5. 주요 기업 개요 및 최신 트렌드


Ⅲ. 서비스용 로봇 시장 동향 / 67
 1. 글로벌 시장 동향 
 2. 주요국 시장 동향 
 3. 글로벌 기술 동향 
 4. 주요기업 개요 및 최신 트렌드


IV. 글로벌 시장 진출방안 및 유의사항 / 104
 1. 제조업용 로봇 시장 진출 방안
 2. 서비스용 로봇 시장 진출 방안
 3. 유통구조 분석
 4. 인증 제도


V. 주요 바이어, 전시회 및 유관기관 정보 / 126
 1. 주요 바이어 
 2. 주요 로봇 전시회 
 3. 유관기관 정보

요약

□ 글로벌 제조업용 로봇시장, 2020년까지 연 15% 증가 전망
 ○ 2016년 산업로봇의 글로벌 판매량은 사상 최대 기록을 갱신하였으며, 2017-2020년 연 15% 이상으로 급성장할 전망

   * 글로벌 판매량(만대): (’15) 25.4 (’16) 29.4 (’17) 34.6 (’20) 52.1

  - (원인) 생산시설 현대화·자동화, 에너지 효율화·신소재 활용, 라이프사이클 단축, 품질개선 노력 등으로 인해 전 세계 로봇 수요 급증


□ 최대 유망시장은 중국: 세계 최대 시장 규모 및 잠재력
 ○ (시장 규모) 중국은 2016년 글로벌 로봇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며, 2020년까지 판매량이 총 140% 급증할 것

      으로 전망
 ○ (잠재력) 한국은 노동자 1만 명 대비 631대의 산업로봇을 사용하는 반면, 중국 로봇밀도는 글로벌 평균 74대를 하회하는 68대에

      불과, 잠재 수요가 높음
   * 주요국 로봇밀도(로봇 수/노동자 1만 명): (한국)631, (독일)309, (일본)303, (미국)189
 ○ (기타 유망국) 현재 글로벌 5개국이 시장의 74% 점유, 동유럽, 인도, 태국, 브라질 등 일부 개발도상국이 연 20% 이상의 높은

      시장 성장을 기록할 전망
   * 글로벌 5대국 및 시장점유율(%): 중국(29.6), 한국(14.1), 미국(13.5), 일본(13.1), 독일(6.8)


□ 미래 기술 트렌드: 스마트 팩토리, 협동로봇, 기계학습
 ○ (스마트 팩토리)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팩토리 도입에 박차
  - 독일, 2013년 ‘Industrie 4.0’ 프로그램 도입, ICT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전 과정을 자동화·지능화하는 스마트 팩토리 선두주자 역할
   * 필수 기술인 모바일 로봇, 기계자동화, 클라우드 로봇 기술 연구 본격화
 ○ (협동로봇) 향후 급성장할 협동로봇 관련 핵심기술(경량화·이동 기술 등) 선점 및 관련 연구개발 투자 필요
   * 협동로봇: 인간의 작업을 동반하는 소형 로봇, 인간의 안전한 작업환경 보장 동시 생산성 향상
   * 협동로봇 시장, ’15년 1억 달러 규모에서 ’20년 10억 달러 시장으로 성장 전망
 ○ (기계학습) 로보틱과 기계학습의 융합, 로봇의 지속적인 능력향상 가능
  - 프로그래밍한 과제만 실현할 수 있었던 기존 로봇과 달리 ‘학습·개선’ 가능
   * 야스카와, 장인의 기술을 로봇에게 2시간 만에 가르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 미·일·독에서 자율주행차와 기계학습 기술 접목 연구 활발히 진행


□ 전문·개인서비스용 로봇시장, 2020년까지 각각 최대 25%·35% 성장 전망


□ 미래 유망산업: 4차 산업·고령화로 인해 물류·의료·홍보 로봇 유망
 ○ (물류) 물류로봇, 스마트 팩토리 필수아이템인 무인운반차(AGV) 자체 수요 증가 및 전자상거래·의료산업 진출로 인해 고성장 전망
   * 글로벌 물류로봇 판매량(만대): (’15)1.9 (’16)2.54 (’17)3.7 (’18∼‘20)19
 ○ (의료) 글로벌 고령화에 힘입어 수술 및 치료보조 로봇 수요 지속적 증가
   * 관련 부품, 서비스, A/S, 리징 산업 등 관련 사업 수요도 높음
 ○ (홍보) 은행, 호텔, 박물관, 전시회 등에서 고객 가이드나 정보제공 역할을 하는 홍보로봇 수요 ’16년 126% 급성장, ’17년 37%

      성장 전망


□ 글로벌 IT기업의 기술전쟁 개막: 자율주행, AI, 소셜로봇 주도권 쟁찰전
 ○ (자율주행 기술) 물류·국방·의료 등 서비스로봇 산업 전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이며, 비정형 환경 주행, 고속 위치인식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
   * 인텔·엔비디아, 자율주행이 가능한 칩 개발, 글로벌 완성차 기업 신제품 구현 중
 ○ (인공지능) 글로벌 기업들의 로봇시장 진출로 본격적인 기술경쟁 개막
  - 미국 ‘FANG’ 기업, 로봇 및 인공지능 기업 인수 또는 자체부서 설립 완료
   * FANG: 미국 주요 IT 기업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을 의미
   * 구글, 2013년부터 딥마인드(알파고) 등 10여개의 관련 기업 매수 완료
 ○ (휴머노이드·소셜 로봇) 인간과 대화, 몸동작 등 사회적 행동을 통해 교감하는 감성중심의 소셜 로봇 상용화 완료 및 급성장 전망
   * 소프트뱅크의 휴머노이드 ‘페퍼’, 판매대수 2만대 돌파


□ 제조업용 로봇시장 진출전략: 중국 로봇부품 시장 유망, 협동로봇 시장 주도권 확보 필요
 ○ (중국) 완제품 시장은 글로벌 4대 기업이 선점하고 있으나, 중국 정부의 ‘중국제조 2025’ 정책으로 인해 로봇 및 핵심부품 수요

      지속적 증가 전망
   * 파낙, ABB, 야스카와, 쿠카의 점유율이 70% 이상
  - (핵심부품) 제어기·감속기 등 중국에서 자체생산이 어려운 핵심부품을 적절한 가격에 제공할 경우 로봇 선두기업에도 납품 가능
 ○ (기타시장) 미국·프랑스 등 글로벌 기업이 없는 국가에서는 한국 제품 가성비 호평, 스마트 팩토리 핵심 기술 확보 시 지속 거래 가능
 ○ (협동로봇) 수직다관절 로봇 등 전통 제조로봇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기는 어려우며, 급성장하는

      협동로봇 분야 필수 기술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필요
  - (필수기술) 작업자와 로봇이 동시에 투입될 수 있는 안전 기술 확보를 위한 관련 설계·제어·센서 기술 확보 중요


□ 서비스용 로봇시장 진출전략: 현지진출 및 스타트업·액셀러레이터·VC 협업 제안, 교육 로봇 틈새시장 노릴 필요
 ○ (현지화) 미국·중국·일본 진출 시 국가지원 적극 활용 및 현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및 VC를 통한 투자유치, 공동 R&D 추진 제안

  - (미국) VC의 로봇산업 관심 급증, 스타트업 투자금액이 2016년 사상 최대인 19.5억 달러 도달(2015: 13.2억, +47.7%), 투자유치

     용이
   * 주로 센서기술, 휴머노이드 로봇, 소셜 로봇 기술 등에 투자
  - (일본) 정부 차원에서 서비스용 로봇 발전을 위해 현지 스타트업 및 액셀러레이터의 제휴를 장려하는 문화 형성
   * 도쿄의 경우 토마츠 벤쳐 서포트, 가켄, CCC 등 액셀러레이터 협력 가능
  - (중국) 중국 기업의 센서 및 인공지능 등 기술 협력에 대한 수요 높음, 공동 R&D 프로그램 추진 용이
 ○ (교육로봇 유력) 교육 로봇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며, 아직 글로벌 기업의 진출이 미미하며, 특히 영어교육 분야의 우리 기업

      기술력이 상당함
   * 영어 교육용 AI로봇 제조사 A사, 소프트뱅크와 제휴 및 일본 진출
  - 다만 사용자 얼굴인식, 감정인식, 음성인식 등에서 관련 기술 개발과 빅데이터 활용 능력이 제품 차별화 및 경쟁력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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