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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경제연합 (EAEU) 및 역외 CIS지역 국가별 공공조달시장 진출전략
유라시아경제연합 (EAEU) 및 역외 CIS지역 국가별 공공조달시장 진출전략
목차

요 약 / 1


Ⅰ.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정부조달 시장 개요 / 3
1. EAEU 공공조달 시장 현황 및 규모
2. EAEU 조달기관 및 기능


Ⅱ. CIS지역 국가별 공공조달시장 현황 / 9
1. 러시아
2. 카자흐스탄
3. 벨라루스
4. 아제르바이잔
5. 우즈베키스탄
6. 몽골
7. 우크라이나


Ⅲ. 진출 확대방안 / 107
1. EAEU 국가별 진출방안
2. EAEU역외 CIS지역 국가별 진출방안


Ⅳ. 공공조달 주요 행사 / 123

요약


2015년 1월에 공식 출범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의 회원국은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이다. EAEU는 무역, 노동이주 및 송금, 투자라는 3가지 요소를 통해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조달시장 통합은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회원국 간의 정치경제적 이견차이로 공공조달 체계의 완전한 통합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회원국간 조달 규정 통합이 구체화되고 있고, 통합이 완료될 경우 대규모 신시장이 열리게 되어, 동 보고서는 EAEU의 공공조달 시장을 종합적으로 조명해 보고자 한다.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은 러시아 대외정책 구심점을 배경으로 CIS지역 내 러시아 경제 영향력 복원이 주요 과제로 추진되었다. 이러한 배경과 같이 공공조달시장도 러시아가 주도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러시아 공공조달시장 규모는 약 4,820억 달러로, 40억~60억 달러 규모인 카자흐스탄과 벨라루스 시장과는 비교될 수 없는 규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자흐스탄의 경우는 풍부한 자원 자본을 바탕으로 의료, 교통·IT인프라 등의 공공조달시장이 확대 중이고, 벨라루스는 2013년부터 러시아 조달시장과의 통합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EAEU에 제조기반을 둔 한국기업에게는 진출기회가 확대된 셈이다. EAEU 역외 국가별로 보면, 12억 달러 시장규모의 아제르바이잔은 제조업 육성 정책으로 산업설비 및 기계 조달을 외국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며, 몽골은 한국공적개발자금(ODA)에 의한 전자 조달시스템 도입으로 시장 투명화를 도모하고 있어 우리기업 진출에 긍정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CIS지역 공공조달시장의 공통적인 애로사항은 언어장벽, 정보부족, 까다로운 인증절차, 자국산 공급비중 확대 등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타개하기 위해 CIS지역 KOTRA 무역관들은 현지 전문벤더 및 에이전트 발굴에 주력하였으며 벤더들과의 직접적인 면담을 통해 현장감 및 현실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였다. 더욱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공공조달시장을 국내 처음으로 심층보고서 형태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보고서일 것이다. 정부기관 구매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CIS지역 공공조달시장 특성을 고려하여 KOTRA 지원 경제사절단 및 전문전시회 참여를 통한 현지 네트워크 구축도 매우 중요한 전략이라고 동 보고서는 마무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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