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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창업과 일자리 창출: 주요국 사례와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창업과 일자리 창출: 주요국 사례와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목차

요약


Ⅰ. 배경 / 1


Ⅱ. 주요국 창업지원 정책과 일자리 창출 / 7
 1. 글로벌 스타트업 유치(In-Bound) 지원정책 및 사례
 2. 해외진출(Out-Bound) 지원정책 및 사례


Ⅲ. 우리나라 혁신창업 기업 설문조사/ 28
 1. 설문조사 개요 및 방법
 2. 글로벌 혁신창업과 일자리 창출


Ⅳ. 결론 및 시사점 / 35
 1. 결론
 2. 시사점


참고문헌 / 42


부록 / 44

요약

□ (배경) 글로벌 창업(Born Global, Global Startup)은 설립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사업화를 도모, 시장진출을 시도하는     활동
◦ 글로벌 창업기업은 설립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 후 국경 구분 없는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전략을 구사
   * 창업(Start-up)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을 위한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부상
  * 스타트업은 설립되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으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생 창업기업으로 정의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창업기업의 경제성장 및 일자리창출 효과가 부각


□ (현황) 주요국들은 혁신주도형 경제구축 및 국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창업·스타트업 육성정책 적극 추진
◦ 주요국은 자국의 상황에 맞추어 글로벌 창업 기업을 육성·유치, 경제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
   * (美) 스타트업 아메리카 이니셔티브(’11년), (英) 테크시티(’10년), (中) 대중창업ㆍ만인혁신(’15년), (佛) 프렌치테크(’13년),

    (印) 스타트업  인디아 이니셔티브(’15년) 등
◦ 글로벌 저성장 기조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만으로는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확보에 한계가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 확산*
   * 현 정부의 정책 1순위는 취업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 구성 운영
   * 인공지능, 로보틱스,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바이오, 재료과학, 대체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주요 분야에서 스타트

    업은 속도와 민첩성을 보유, 미래 기업 생태계를 조성할 핵심 주체로 인식


□ (설문결과) 글로벌 창업기업의 일자리 창출은 죽음의 계곡을 넘어서는 것이 주요 관건으로 판단
◦ (산업별) 출판영상·정보통신업*(46.0%), 제조업(23.0%), 도소매업(18.4%), 전문과학기술서비스(9.3%) 순으로 KOTRA 해외

    진출 사업에 신청을 한 것으로 조사
   * 이는 중소기업청 주관 “2016년 창업기업 실태조사*”에서는 도소매업(27.1%), 숙박 및 음식업(25.2%), 제조업(8.9%) 순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
◦ (일자리) 기업업력과 일자리 창출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나, 창업초기단계와 5~7년 기간에 창업기업의 일자리가 정체되는 구간

    으로 파악*

   * 1년차 고용(3.3명)→2년차(3.9명)→3년차(5.9명)→4년차(8.8명)→5년차(12.4명)→6년차(11.8명)→7년차(13.4명)→8년차

    (16.6명)→9년차(18.7명)→10년차(23.5명)

  - 일자리 정체구간, 죽음의 계곡을 넘을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 필요

  - KOTRA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 기업들은 同사업이 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 인식
   * 2년 연속해서 KOTRA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가한 기업은 ’15년 7.0명에서 2017년 15.9명으로 8.9명 증가(연간 약

    4.5명 증가)


□ (방안) 일자리·4차 산업혁명·상생협력을 위한 넛지 플랫폼(Nudge Platform) 활성화
◦ 기업 혼자만의 힘만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어려운바, 정부는 물론 수출지원 플랫폼 기관의 역할이 중요*

   *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3D 프린팅, 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기술은 선도국에서도 상용화가 어려워 정부 주도의 투자와 

    지원전략을 토대로 추진 중
◦ 산업간 경계 소멸로 기존 경쟁력·가치사슬의 재평가 필요*, 창업기업의 글로벌화(micro-multinational) 가능성에 주목

   * 플랫폼이 산업간 융합을 촉진하여 제조업⟶서비스기업(GE, 지멘스 등), 서비스기업⟶제조기업(구글) 등의 확산, 전통적인 산업

    구분이 모호해짐.
◦ 글로벌 창업을 원하지만, 자체 수출역량이 부족한 혁신창업기업을 위해 온·오프라인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구축 강화

  - 창업초기부터 글로벌화 이점과 필요성을 제기, 창업기업에게 글로벌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여, “Born To Global”로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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