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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국교 수립 및 협정 현황 더보기

국교 수립일 : 1992년 01월 31일 (자료원 :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협정 발효 현황

협정발효현황(협정명, 발효일자, 발효내용, 비고)을 조회 할 수 있는 표 입니다.
협정명 발효일자 발효내용 비고
한-키르기스스탄 EDCF차관 공여 협정 1997년 09월 01일
한-키르기스스탄 SOFA 협정 2002년 04월 30일
한-키르기스스탄 관광협정 2006년 07월 01일
한-키르기스스탄 항공협정 2007년 06월 01일
한-키르기스스탄 투장보장협정 2007년 11월 01일
한-키르기스스탄 투자보장협정 2008년 07월 01일
한-키르기스스탄 외교관 관용여권 비자면제협정 2009년 10월 01일
한-키르기스스탄 정부 간 소득에 대한 조세의 이중과세회피·탈세방지를 위한 협정 2012년 12월 01일
한-키르기스스탄 협정 무상원조기본협정과 운전면허상호인정협정 2013년 11월 01일
한-키르기스스탄 이중과세방지협정 2013년 12월 01일

<자료원 :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 보도자료 종합>

한국교민 수 : 1,000 명 (자료원 : 주 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공공누리 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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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국간 현안이슈 더보기

정치

1992년 한국과의 외교관계 수립 이후 키르기스스탄은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의 관할지였다. 하지만 2008년 10월에 대한민국 대사관이 개설되면서 양국 관계는 더 긴밀하게 발전하기 시작했다. 양국 간의 무역규모는 2018년 기준 7,922만 달러에 이르렀으나, 아직까지는 한국-카자흐스탄 교역량의 3.8%밖에 되지 않는 규모다. 카자흐스탄 경제규모의 1/19(GDP 기준)에 지나지 않는 키르기스스탄은 아직까지 카자흐스탄 위성국가라는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비록 양국 간 교역량은 적지만, 정치교류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국 교류의 특징은 ‘기술 혹은 경험 전수형’ 교류가 많다는 점인데,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키르기스에 기술을 전수하는 식으로 교류가 이루어진다.

2012년 12월 7일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한국과 키르기스 간 무상원조 기본 협정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KOICA(한국 국제협력기구)를 키르기스스탄 내에 설립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2012년 12월 11일 제1차 한-키르기스스탄 경제 공동위가 이시형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과 칼맘베토프 키르기스스탄 에너지 산업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에서 개최됐다. 양국은 경제 공동위 개최 이후 ‘대한민국 정부와 키르기스스탄 정부 간의 소득에 대한 조세의 이중과세회피와 탈세방지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의 체결로 양국 간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이 강화됐다.

김창규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와 키르기스스탄 Kalima Talieva가 2013년 4월 회동을 가져 향후 양자협정 가능성에 대해 논했으며, 2013년 6월 5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키르기스스탄 법무부가 법무법력협정을 맺음으로써 양국 법무부 간 교류 및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2013년 6월 5일 (수)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키르기스스탄 법무부와 법무협력협정(기관 간 약정)을 체결하고, 양국 법무부 간 교류·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양국은 이 협정을 통해 양국 사법제도와 법률 관련 정보의 상호교환 및 세미나 개최, 법무부 간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실무전문가 구성 등 법무행정 제반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협정 서명식에 앞서 열린 알맘베트 시크마마토프(Almambet Shykmamatov) 키르기스스탄 법무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우리 법무부가 동남아시아·CIS(구소련연방) 지역 등의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활발하게 추진 중인 『법조인 초청 연수, 법제정비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향후 키르기스 법무부와의 법무 인력 교류 및 법제정비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로써 법무부는 1999년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총 7개국과 법무협력협정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선진 법률제도와 법무행정 서비스 운영 경험을 제공해 국가적 위상을 드높임은 물론, 법무 한류(K-Law)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에 친숙한 해외 투자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3년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쉬켁에서는 제 7회 ‘한-중앙아시아’ 협력 포럼이 개최됐으며, 한국과 중앙아시아 지역 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했으며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상호 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2013년 알마즈베크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국빈방문하여, 양국의 교류 활성화와 경제협력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술탄베코프 키르기스스탄 총리가 대한민국 노동부를 방문하여, 키르기스스탄 기술인력 파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듬해 4월에는 복지부 방문규 차관이 키르기스스탄 보건부를 방문하여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간 보건의료 협력 MOU를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병원설계·건립, 병원운영·관리, e-health 및 병원정보시스템(HIS) 등 보건의료 전반에 대해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방문규 차관은 한국의 대외협력기금(EDCF) 지원으로 추진 예정인 수도 비쉬켁의 감염병원 건립사업을 시작으로 키르기스스탄 내 병원 건립 및 운영, 병원 정보화 시스템 구축, 의료인 교육 등 병원 현대화사업 전반에 대해 한국과 협력해 나가길 제안했다. 비쉬켁 감염병원은 150병상 규모로 900만 달러가 소요된다.  

2018년 9월에는 KOTRA 주관으로 비쉬켁에서 ‘공개 소프트웨어 포럼’이 글로벌 CSR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키르기스스탄 정보통신부, 지적국 등 정부관계자 70명이 참석한 해당 회의에서는 한국의 전자정부 구축사례, 공개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행정시스템 개선 등이 발표되었다.

경제

한-키르기스스탄 교역량은 2018년 기준 7,922만 달러로 전년 동기 7,800만 불 대비 감소했다. 이는 2018년 사상 최고 교역량을 기록한 한-카자흐스탄과는 대조적이다. 대표적인 수출품은 편직물을 비롯한 화장품, 자동차부품 등이며, 대표적인 수입품은 식물성 한약재, 플라스틱 제품 등이다. 화장품과 같은 소비재가 TOP 5 수출품 안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화장품이 현지 소비시장에서 지니고 있는 위상에 대해 알 수 있다.

키르기스스탄은 이웃 나라 카자흐스탄과 달리 공적 원조가 가능한 국가인데, 많은 다자개발기구나 NGO들이 무상/유상원조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KOICA 등과 같은 기관에서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타 유럽 국가들과 같이 한국은 유·무상 원조가 양국 간의 주요 이슈라 할 수 있다. 1992년~2015년간 對키르기스스탄 한국 무상지원은 약 2,123만 달러가 지원됐는데, 대표적인 사업은 산업연수생 교육, 물자지원,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지원, 봉사단 파견 등이다.

한편, 1999년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가 TDX-10(대형 디지털 전자교환기) 교환기 교체 사업으로 약 1,200만 달러가 지원된 것으로 파악된다. 지원조건은 연 2%의 이자율과 10년 거치 30년 상환이었으나 2005년 키르기스스탄 전체 대외채무 일부 탕감문제가 파리클럽회의를 거쳐 승인된 이후 한국 측에도 두 차례 거쳐 탕감을 요청한 바 있다. 2006년 채무조정에 따라 기존 채무의 25% 감면 혜택을 받은 셈이다.

이후, 2007년 양국 간의 협약 중 노동 분야 협력이 이루어졌는데 이 협력사항은 연 2,500명의 고용허가 쿼터제(한국 측)를 실시하고, 2008년 이후부터는 5,000명까지 확대하는 것이 그 협력의 요지였다.

對키르기스스탄 한국 투자분야는 주로 광업, 건설업, 부동산업으로 2007년을 기점으로 해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는 당시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불어 닥친 중앙아시아의 건설 붐 기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012년 4월 한-키르기스스탄 직항노선이 4월 29일에 공식 출범했다. 이를 통해 키르기스스탄과의 인적, 물류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인해 곧 폐지됐다. 현재는 키르기스스탄에 가기 위해서는 알마티 혹은 타슈켄트에서 환승을 해야 한다.

최근 키르기스스탄 의회는 한국 포함 42개국 국민에 대해 60일간 비자를 면제하는 법령을 승인했다. 이로 인해 우리 국민의 키르기스스탄 방문이 용이해지고, 인적교류 가능성도 높아졌으나 아직까지 이웃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이나 카자흐스탄에 비해서는 교류가 적은 편이다. 2018년 기준,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은 없으며, 무역업에 종사하는 교민만 있을 뿐이다. 교민들도 대부분 선교사로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내 약 10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문화

키르기스스탄에도 약 2만 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어, 한국 음식이나 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편이다. 특히 최근에는 K pop이 젊은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려 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한국 드라마인 ‘꽃보다 남자’가 인기를 끌면서 한류 열기가 시작됐고, 유튜브를 통해 엄청난 인기를 끈 싸이의 ‘강남 스타일’도 K-POP 열풍에 한 몫을 했다. 특히 ‘꽃보다 남자’ 드라마는 현지에서 드라마의 주인공인 ‘구준표와 결혼하는 법’이라는 영화 제작으로까지 이어진 바 있다.

한편 키르기스스탄에는 과거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으로 인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한민족 고려인 사회가 형성돼 있다. 그러나 아직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비해서는 한국과의 교류가 적다. 하지만 1989년에 키르기스스탄 고려인협회가 처음 창립된 후, 고려인무용단 '만남' 및 뮤직스튜디오를 창설해 지금까지 명절에 한국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01년에는 한국교육원이 설립되면서 한국어 및 문화 보급, 계승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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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9-03-05 03: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