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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인구

전체 인구는 2018년 10월 기준 2,358만 명으로 전년 대비 0.08%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 일대(타이베이시, 신베이시)에 28%가 밀집해 있다. 연령대별로 25~64세의 현재 소비 주역은 60%, 24세 이하 미래 소비 주역은 2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IMF 통계 기준, 2017년 대만의 1인당 GDP는 24,292달러로 우리나라(29,938달러)보다 낮지만, PPP(구매력평가지수)는 오히려 더 높다(대만 50,452달러, 한국 39,548달러). 이는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하고 물가상승률이 낮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료원 : 내정부 호정사>

소비 성향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에 따라 오프라인에서 실물을 확인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저임금, 빈부 격차 등과 같은 사회 구조적 문제 개선이 더딘 상황 속에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스몰 럭셔리로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임금 인상률이 낮아 가격경쟁력과 가성비를 우선시하는 편이다. 한편 대만 내 국적별 제품입지는 일본, 유럽/미국이 앞서고 한국제품은 대만제품보다 조금 낫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형성돼 있어 한국제품에 가격 인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제품 자체에 관심을 보였다가도 가격 조건 때문에 거래가 성사되지 못하는 사례도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한편, 일본 제품에 대한 선호도는 가히 압도적이다. 대만은 우리보다 오랜 기간 일제 식민통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은 우리 정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거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먼저, 대만은 일본 지배 이전부터 이미 여러 나라의 식민통치를 받아왔기 때문에(스페인, 네덜란드, 청나라 등) 외세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 편이다. 일본의 식민지배가 대만에서 가장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도 이유 중 하나다. 또, 광복 후 중국국민당(현재 대만의 제1야당)의 강압 통치가 오히려 일제 강점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는 분석도 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은 대만 소비자들이 일본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형성하는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대만은 또한 소비자 품평, 입소문에 민감해 바이럴 마케팅이 유효한 시장이다. 최신 이유나 유행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관심이 빠르게 옮겨가는 특성도 강해 시장 반응 테스트에 적합하다. 주요 소비시즌은 백화점 연례 할인행사 때로 대게 10~11월에 열린다. 이 외에 춘절(설 연휴), 중추절(추석), 단오절(음력 5.5) 같은 명절과 어린이날(4.4), 어머니날(5월 두 번째 일요일), 아버지날(8.8) 같은 공휴일, 7~8월 여름방학 시즌, 발렌타인데이(2.14), 칠월칠석(음력 7.7), 광군제(11.11)도 할인/소비 시즌에 속한다.

한국 상품 이미지

대만 소비자와 바이어들은 일본, 미국, 유럽 선진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상당히 높다. 한국 제품의 시장입지는 대개 일본/미국/유럽 다음, 대만과 같거나 조금 우월한 수준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한국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편이다.
한국 관광, 네티즌 구전 효과 등으로 한국 상품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기회도 많아지면서 한국에서 경쟁력을 확인받은 제품을 우선 고려하는 경향도 강하다. 국내에서 인지도 기반이 없을 경우 대만 시장 진출에도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상대적인 A/S 지원, 품질 안정성 등을 이유로 거래는 꺼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대만 바이어와 상담할 때는 경쟁 제품과 품질/특징을 비교 분석한 자료, 해외 수출/판매 실적 등을 제시해 제품경쟁력을 어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A/S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협력 방안을 제시한다면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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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9-02-12 05:4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