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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인구

태국 투자청의 국가 통계청 인용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태국 인구는 전년 대비 0.29% 증가한 6,641만 명이다. 평균 연령은 38.1세이다. 65세 이상 인구는 10.97%에 달하여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노동력 감소에 따른 생산성 저하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2018년 기준 태국의 연령별 인구구성은 다음과 같다.

    - 14세 이하 인구: 1,148만 명(16.73%)
    - 15~24세 인구: 949만 명(13.83%)
    - 25~54세 인구: 3,164만 명(46.12%)
    - 55~64세 인구: 847만 명(12.35%)
    - 65세 이상 인구: 753만 명(10.97%)

태국 여성의 평균수명은 78.5세 남성의 평균 수명은 71.9세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연 15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 계층은 5만 4000명으로 집계되며, 고소득 계층이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 인구 구간은 30~39세로 1만 8,700명에 달하여 전체 고소득자의 34.6%를 차지하고 있다. 태국의 중산층 가구비중은 2018년 기준 26.4%에 해당하여 2014년 25.7%, 2016년 25.8%, 지역별로는 방콕 및 인근 대도시 거주자의 소득 및 소비가 기타 지역 대비 월등히 높은 편이다.   <자료원 : 유로모니터, 태국 국가통계청, 태국 투자청>

소비 성향

1) 소비자 특성

  ㅇ 중산층 증가: 중산층 이상 인구의 증가에 따라 고급소비재, 외식업, 교육 분야의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ㅇ 소득계층별 빈부격차 심화: 태국은 소득 분배의 불평등이 큰 나라로 최상위 20%의 소득이 전체 소득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소득불균형이 큰 나라 3위에 기록되기도 했다(크레딧 스위스).

  ㅇ 방콕 및 수도권 지역 소비자: 고급소비재 및 서비스 상품의 주요 소비자는 방콕 수도권 지역 거주자이다.

  ㅇ 높은 가계부채: 태국의 총 가계부채는 2018년 기준 12.8조 밧(4,059억 달러)로 GDP의 78.6% 수준이며 총 부채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ㅇ 고령화 사회 진입: 태국은 2005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2021년 고령사회(60세 이상 20% 이상), 2031년에는 초고령 사회(60세 이상 28% 이상)로 진입할 전망이다.

2) 소비 성향

  ㅇ 재량소비 지출 증가: 고소득 가구의 증가로 기본 생활비 지출보다 재량소비 지출이 증가하여, 중산층 이상을 중심으로 즐거움(예: 아이스크림, 스낵 등)과 경험(예: 외식, 여행, 레저, 고급 브랜드)을 주는 고급 소비재들이 대중화 되고 있다.

  ㅇ 원산지 및 상품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가격은 태국 소비자 구매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태국 소비자들은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보인다. 태국 소비자의 선호 브랜드 구매의사는 75%로 베트남(40%), 필리핀(39%) 대비 높은 편이며 또한 원산지에 따라 상품 선호도가 다르다. 태국 소비자는 미국, 유럽, 일본 원산지의 제품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 상품의 선호도도 우수한 편이다.

  ㅇ SNS 마케팅 영향력 확대: 태국은 2018년 기준 스마트폰 보급률(43.7%)이 브로드밴드 보급률(13.6%) 대비 월등히 높은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 국가로, 소셜 미디어 영향력이 크다. 태국인들의 67%(4600만 명)가 모바일을 사용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페이스북 사용자 4900만 명, 유튜브 사용자 4000만 명, 라인 메신저 사용자 4100만 명, 인스타그램 사용자 1360만 명에 달한다. 따라서 온라인 미디어 및 소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패션 및 뷰티업계에서 일반화 되어 있다.

  ㅇ 대금 결제 수단의 다양화: 최근 신용카드, 직불카드, 온라인 결제(Line Pay, Alipay, Samsung Pay), QR 코드 결제 등 지불 수단이 다양화 되는 추세이다(2018년 기준 태국인 1인당 신용카드 0.38개, 직불카드 0.81개로 증가세를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쇼핑과 홈쇼핑 결제 시에는 현물인도 지급방식(COD; Cash on Delivery)을 가장 선호하여 전체적으로 현금 사용 비중이 여전히 높다.

  ㅇ 편의점과 복합몰 선호 증가: 태국 최대 유통망인 세븐일레븐(7-Eleven)은 2017년 기준 전국 1만 268개의 점포를 보유하여 전체 편의점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의 골목상권을 장악하고 있다(방콕 및 수도권 지역에 전체 점포의 44%인 4,556개가 분포). 태국인들은 더운 나라의 특성상 한 곳에서 쇼핑, 외식, 영화관람, 은행 업무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몰을 선호하며, 멀티 브랜드 전문점을 단일 브랜드 매장보다 선호한다.

3) 쇼핑 시즌

2002년부터 내수 진작과 해외 여행객들의 소비유도를 위해 실시한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랜드 세일’이 매년 6월~8월 사이에 실시되고 있다. 대외적으로 관광 비수기에 해당하는 이 기간 동안 대다수 백화점, 온오프라인 쇼핑몰, 공항면세점 등에서 대규모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연말이 되면 각종 상점 및 백화점에서 연말 세일(End of Sale)을 진행하며, 라자다(Lazada), 쇼피(Shopee)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각종 명목으로 메가 세일을 진행하기도 한다. 태국 정부에서는 3년간(2015~2017년) 연말 내수소비 진작을 위하여 1인당 15,000밧의 상품 구매 또는 여행 등 서비스 상품 구매 시 소득공제를 해줬으며, 최근에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따라 블랙 프라이데이 위켄드(Black Friday Weekend)를 진행하여 3일동안(금~일요일) 영업시간을 확대하고 대규모 세일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상품 이미지

2000년대부터 시작된 한류 열풍으로 한국 상품의 선호도가 상승하는 추세이다. 한국 콘텐츠에서 시작된 관심이 한국 화장품, 한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 상품은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가격대가 많이 비싸지 않은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TV 등 가전제품은 삼성과 LG가 주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으며, 휴대폰의 경우 삼성이 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차지하고 있다.

소비재(화장품 등)의 경우 한국식 화장법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 상품의 이미지와 인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중국산 또는 태국산 제품, 광고에 한국어를 표기하여 한국 상품처럼 오인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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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9-10-17 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