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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경제지표(경제성장률, 명목GDP, 1인당 GDP, 정부부채, 물가상승률, 실업률, 수출액, 수입액, 무역수지, 외환 보유고, 이자율, 환율)를 조회 할 수 있는 표 입니다.
경제지표 2014 2015 2016 2017 2018
경제성장률 (%) 2.87 0.69 1.11 2.98 1.88
명목GDP (십억$) 1,799.27 1,559.62 1,535.77 1,653.04 1,733.71
1인당 GDP (PPP, $) 45,484.12 46,019.42 46,657.89 48,389.54 49,935.56
정부부채 (% of GDP) 84.96 90.55 91.15 89.73 87.26
물가상승률 (%) 1.92 1.12 1.42 1.61 2.57
실업률 (%) 6.93 6.9 6.98 6.33 6.11
수출액 (백만$) 479,376.92 410,199.85 393,451.87 423,394.99 451,776.38
수입액 (백만$) 475,000.19 429,489.56 412,862.54 442,573.66 468,664.76
무역수지 (백만$) 4,376.73 -19,289.71 -19,410.67 -19,178.67 -16,888.38
외환 보유고 (백만$) 74,589.05 79,698.1 82,718.11 86,677.71 83,925.6
이자율 (%) 1 0.5 0.5 0.75 -
환율 (자국통화) 1.1 1.28 1.33 1.3 1.3

<자료원 : IMF>

경제 동향

  ㅇ 2019년 7월 10일,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2019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1.7%에서 0.4%p 낮은 1.3%로 하향 발표하였다. 중앙은행은 2019년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여 올해 경제성장률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저조한 경제성장률의 원인은 미국-중국 무역분쟁 장기화, 수출 감소, 가계부채 증가 등이다. 한편, 2019년도에는 부동산 경기가 한 풀 꺾여 각 지역 부동산 시장은 안정을 찾아가는 추세이다. 또한, 관광, 교육 등 서비스 부문은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이 집중된 온타리오 주의 2019년 성장률은 제조업과 수출 부문의 정체로 작년(2018년) 2.2%보다 감소한 1.8%대로 예상된다. 한편,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관광 및 서비스 호황) 등 서부지역이 캐나다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ㅇ 2019년 7월 10일, 캐나다 중앙은행은 9개월째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2019년 초반 대비 수출이 반등하고 있고 주택시장이 안정되었으나, 캐나다 달러화 강세, 제조업 및 기업투자 감소, 미국-중국 무역 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확산 등이 이번 동결의 주요 이유라고 밝혔다. 캐나다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6월 기준 캐나다 1달러는 미국 75.26센트에 거래되었고, 원화로는 882원을 넘어섰다. 현지 전문가들은 국내외 경제 여건에 큰 변화가 없는 이상 중앙은행이 당분간 현 금융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ㅇ 2019년 5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전월대비 0.4%p 상승한 2.4%를 기록했다. 식료품(+3.5%), 교통(+3.1%), 주거(+2.7%), 주류 및 담배(+2.1%), 오락 및 문화(+1.8%) 등을 포함한 전 품목군의 소비자물가가 인상되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신선 채소 가격이 작년(2018년) 동기 대비 16.7%로 크게 상승했으며, 육류 가격 또한 2.9% 상승하였다. 지역별로는 매니토바(+2.8%), 브리티쉬 컬럼비아(+2.6%), 온타리오(+2.4%), 퀘벡(+2.4%) 순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018년 캐나다 연간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2.0%로 설정한바 있다.

  ㅇ 양호한 경제성장에 힘입어 일자리 수와 고용률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9년 6월 고용률은 62.1%로 2019년 1월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직종별로는 보건·복지, 교육서비스, 운송·창고 등의 분야가 전체 고용시장 성장을 견인하였으며, 도·소매업, 제조업, 에너지(광물자원) 분야에서 고용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앨버타, 서스캐치원 주에서 고용이 증가한 반면, 매니토바와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주의 고용은 감소했다. 캐나다의 실업률은 2019년 6월 기준 5.5%를 기록하였다.

경제 전망

  ㅇ 2019년 캐나다 경제는 2분기까지 일시적으로 둔화되었으며, 3분기부터 회복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성장의 둔화 배경으로는 미국-중국 무역분쟁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 농수산물 및 광물자원의 수출 감소 등이 대표적이다. 유가 급락 이후 침체된 앨버타 산업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으나, 앨버타 주정부가 2019년부터 원유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정하면서 수출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캐나다 경제성장의 긍정 요인은 소비지출 증가, 기업투자 증가 등이다. 특히, 2018년 10월 17일 오락용 대마초 합법화 이후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기업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ㅇ 전통적인 교역·투자 협력 외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의 경협과 취업·창업 교류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밀레니엄 세대 등 젊은 계층의 ‘가치 소비’ 성향이 두드러져 스몰럭셔리 제품, 웰빙 음식, 키덜트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수출 둔화가 우려된다. 세계적으로 자국 산업의 보호무역주의가 한층 더 강화되고, USMCA 타결에 따라 자동차부품, 낙농업, 철강 및 알루미늄 등 일부 산업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2019년 10월 21일 예정된 연방 총선 결과로 집권당 변동 시 주요정책 변화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는 기후변화, 환경보호, 이민정책 등이 주요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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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9-09-06 17: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