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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경제지표(경제성장률, 명목GDP, 1인당 GDP, 정부부채, 물가상승률, 실업률, 수출액, 수입액, 무역수지, 외환 보유고, 이자율, 환율)를 조회 할 수 있는 표 입니다.
경제지표 2014 2015 2016 2017 2018
경제성장률 (%) 1.38 3.84 3.03 2.89 2.35
명목GDP (십억$) 1,379.1 1,198.39 1,237.77 1,313.95 1,437.05
1인당 GDP (PPP, $) 33,388.17 35,009.06 36,523.3 38,380.98 40,371.22
정부부채 (% of GDP) 100.37 99.44 98.99 98.36 97.15
물가상승률 (%) -0.15 -0.5 -0.2 1.96 1.81
실업률 (%) 24.44 22.06 19.64 17.23 15.58
수출액 (백만$) 323,849.94 282,329.99 287,212.66 319,441.57 343,835.56
수입액 (백만$) 359,131.69 312,583.22 310,615.29 351,023.05 386,072.71
무역수지 (백만$) -35,281.75 -30,253.23 -23,402.63 -31,581.48 -42,237.15
외환 보유고 (백만$) 39,952.99 44,816.74 53,092.05 58,114.23 59,471.09
이자율 (%) - - - - -
환율 (자국통화) - - - - -

<자료원 : IMF>

경제 동향

2015년 이후, 스페인이 보여준 높은 경제성장률은 국내외적 요인과 정부의 고강도 개혁 시행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유럽 중앙은행(ECB)의 파격적인 금리 인하 단행이 스페인의 내수진작과 투자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ECB는 2014년부터 꾸준히 기준금리(Euribor) 인하를 실시해 2018년 12월 기준 0%보다 낮은 -0.14%로 극단적인 저금리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 또한, ECB는 2015년부터 유로존 국가의 국채 등을 대량 매입하는 양적 완화 정책을 폈으며, 당초 해당 정책은 2016년 9월 종료가 예정되었으나, 2017년 3월까지 연장한 바 있다.

또한, 스페인의 빠른 경제회복은 국내외적 요인과 정부의 고강도 개혁 시행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유럽 중앙은행(ECB)의 파격적인 금리 인하 단행이 스페인의 내수진작과 투자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ECB는 2014년부터 꾸준히 기준금리(Euribor) 인하를 실시해 2018년 12월 기준 0%보다 낮은 -0.14%로 극단적인 저금리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 또한, ECB는 2015년부터 유로존 국가의 국채 등을 대량 매입하는 양적 완화 정책을 폈으며, 당초 해당 정책은 2016년 9월 종료가 예정되었으나, 2017년 3월까지 연장한 바 있다.

또한, 스페인 정부는 경제위기 타개 방안으로 부실 은행 간의 통폐합을 주요 골자로 한 금융개혁,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한 노동개혁 등을 단행했으며, 과도한 공공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고강도 긴축정책을 실사하였다. 한편, 2014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소득세 및 법인세 등을 인하해 기업의 투자확대 및 고용창출, 가격의 가처분소득 증가, 소비 활성화 등을 유도하였다.

외국인관광객 대거 유입으로 인한 관광업 호황도 스페인 경제회복에 크게 일조하였다. 세계관광기구(WTO)에 따르면, 2017년 스페인 내 약 8,200만 명의 외국인관광객이 유입되어 프랑스와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자동차 및 화학, 식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수출 호조도 지속되어 외화벌이가 늘었음은 물론 제조업이 활기를 띠는 계기가 되었다.

2018년도 경제성장률은 2.35%를 기록하였는데 2017년보다는 낮은 수치이나 EU평균(1.5%)나 선진국 평균(2.2%)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2018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은 실업률 하락과 급여 인상, 연금 인상 등으로 인한 가계 소득 향상이 주 요인으로 꼽힌다. 스페인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실업률은 한 때 30%대까지 치솟았으나 노동개혁과 친고용 정책으로 인해 2018년에는 약 15.6%까지 하락했다.

2019년 1분기 경제성장률은 0.7%, 2분기는 0.6%를 기록, 예상보다 소폭 상향된 성적을 보였다. 2018년에는 민간소비가 경제성장을 이끌었다면 2019년 상반기에는 기업투자가 증가하는 모양새 였다. 특히 스페인의 주력산업인 건축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스마트 팩토리, 빅데이터 등 차세대 IT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당초 우려와 달리 국제유가 상승폭이 크지 않았던 것도 기업투자를 활성화시킨 요인 중 하나로 추측된다.

경제 전망

유럽 집행위는 2019년 하반기 EU 경제 전망 자료를 통해 2019년 스페인 경제 성장 전망치를 당초 2.1%에서 2.3%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유럽 연합국 평균 성장 전망치인 1.2%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유럽 집행위가 스페인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한 것은 스페인 경제가 상반기에 보여준 높은 성장률과 최근의 활발한 기업활동이 주요 요인이다.

스페인 기업들 역시 하반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페인 경제단체 연합인 CEOE와 컨설팅 기업 KPMG가 최근 7월에 발표한 기업 동향 자료에 의하면 동 보고서의 설문조사에 참가한 기업인들의 약 60%가 현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약 70%는 올 해 매출이 작년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럽중앙은행의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스페인 경제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

다만 부정적인 요인도 만만치 않게 존재한다. 일단 하드 브렉시트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전체 경제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총선 이후, 정부 구성이 늦어짐에 따라 경제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데 기업인들 역시 하반기 경제의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을 꼽았다. 2019년 들어 스페인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 정치적, 외부적 변수를 극복하고 예정대로 사업계획을 추진하는 것이 성공적인 경제성장의 관건이 될 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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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9-10-01 08: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