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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경제지표(경제성장률, 명목GDP, 1인당 GDP, 정부부채, 물가상승률, 실업률, 수출액, 수입액, 무역수지, 외환 보유고, 이자율, 환율)를 조회 할 수 있는 표 입니다.
경제지표 2014 2015 2016 2017 2018
경제성장률 (%) 3.1 2.38 2.01 1.97 -
명목GDP (십억$) 35.88 37.57 38.71 40.13 41.87
1인당 GDP (PPP, $) 9,110.89 9,067.5 9,057.89 9,172.75 9,406.36
정부부채 (% of GDP) 89.05 93.39 95.07 95.86 95.97
물가상승률 (%) 2.9 -0.88 -0.78 3.32 4.47
실업률 (%) 11.88 13.08 15.28 18.3 -
수출액 (백만$) 8,376.01 7,849.09 7,509.01 7,491.47 -
수입액 (백만$) 22,950.05 20,015.68 19,479.49 20,406.48 -
무역수지 (백만$) -14,574.04 -12,166.59 -11,970.48 -12,915.01 -
외환 보유고 (백만$) 15,330.93 15,226.6 14,081.99 - -
이자율 (%) 2.75 1.5 1.75 3 4
환율 (자국통화) 0.71 0.71 0.71 0.71 0.71

<자료원 : IMF>

경제 동향

가. 일반동향

2019년 7월 기준 가장 최근 입수 가능한 자료인 2018년 요르단 GDP 규모는 418억 달러로 중동 국가 가운데 작은 경제 규모를 가진 국가 중 하나이다. 자원(물, 유류 등)이 부족하며 해외 의존율이 높은 편이고 서비스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인해 성장동력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2019년 1분기 중 GDP 대비 공공부채율은 94.4%로 재정적자가 높고 무역수지는 매년 100억 달러 이상의 적자를 보이고 있다. 현재 IMF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제 개혁 프로그램을 요르단 정부와 함께 시행중이며 소득세 인상, 관세 및 특별세 인상 등 정책을 추진중이다. 하지만, 현재 각종 업계에서는 세금인상에 대한 불만 섞인 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의류 업계의 2019년 1분기 판매량은 약 35% 감소하였고 업계 담당자들은 주요 요인으로 정부의 관련 세금 인상을 언급 및 인하를 요청하고 있다. 아래 주요 경제지표들은 요르단의 내수가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나. 경제성장률

요르단 중앙은행이 2019년 7월 기준 가장 최근 발표한 2018년 요르단 경제성장률은 1.9%로 2017년 2.1% 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18년 중 전년 동기 대비 성장 분야는 운송·창고·통신업, 제조업, 정부 서비스 기관이다. 성장 정체 분야는 채석·광업, 농업, 전기·수도, 금융·보험업, 숙박·요식업, 도·소매업, 부동산업이다. 마이너스 성장 분야는 건설업으로 주요 감소 요인은 높은 에너지 관련 비용, 임금 비용, 건설 기자재 비용 등과 최근 세제 정책에 따른 투자 감소세 등의 이유로 건설업의 성장이 정체되어 있다. 또한 부동산 거래 시장도 2019년 1~2월 기준으로 작년 동기 대비 약 24% 감소하는 등 2019년에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근 주변국 정세 불안 일부 해소, 관광객 수 증가에 따른 관광산업 회복세로 전환, 2017년 8월 이후 이라크-요르단 국경협상에 따른 일부 교역세 회복, 현지 채굴 및 채석의 상품 가치 안정화 등은 2018년 요르단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다. 인구

요르단 인구는 2019년 7월 요르단 현지 통계청 기준으로 1,045만 명이다. 최근 몇 년간 시리아 난민(누계기준 약 130만 명) 및 이라크 난민 등 외부 인구의 유입으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나 현재 이라크 및 시리아 정부의 내부 안정화 정책에 따라 유입이 감소되고 있다. 요르단의 연평균 인구성장률은 2~4% 정도이다.

라. 물가 상승률

2019년 1~4월 중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0.6%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및 2018년도의 물가 상승률은 각각 3.32%, 4.47%(IMF 기준)로 2019년 물가 상승률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2017년 133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EIU의 생활물가 조사에 따르면 요르단은 29위를 기록해 아랍국가 중에서는 비싼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마. 실업률

2019년 1분기 중 실업률은 19.0%이며 남성 및 여성 실업률은 각각 16.4%, 28.9%이다. 연령별로는 15-19세는 48.7%, 20-24세는 38.5%로 상당히 높은 수치이며, 실업률 해소는 요르단 정부의 주요 필수 해결 과제이다. 요르단의 고용시장을 총체적으로 분석해보면,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수많은 구조적 불균형이 있다. 수요 측면에서는 느린 경제성장률, 공공 부문의 고용 불능, 신규 일자리의 부재, 지역 간 불균형 등이 고용시장의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는 시장이 요구하는 숙련된 노동자 교육의 부재, 시장에 적합한 직업훈련의 부재, 시리아 난민의 유입으로 인한 취업 경쟁 심화 등이 있다. 정부 차원에서 고용률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크게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바. 기준금리  

최근 3년간 요르단의 기준금리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데 2016년에는 요르단 디나르의 저축성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금리를 1.75%로 인상했고, 2017년에는 요르단 내의 통화 안정을 목적으로 기준 금리 인상을 실시하였다. 2018년 12월 중 기준금리 및 재할인율 각각 4.75%, 5.75%로 인상하였고, 2019년 7월 현재까지 해당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사. 경제정책(통화 및 재정)

요르단 중앙은행은 미 달러와 요르단의 디나르를 고정환율로 엄격하게 설정하여 화폐 및 환율의 안정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외국 및 내국에서 요르단 디나르가 더 비싸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요르단 정부의 2018 및 2019년 요르단의 주요 재정 정책을 살펴보면 2018년 가장 큰 이슈인 소득세법 개정안은 2019년 1월부터 발효가 시작되었다. 또한,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특별세 인상, 자동차 무게세 부과, 대중교통 운임 인상, 석유파생상품 특별세 부과 등을 2018~19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세금 인상 정책은 요르단 정부의 재정적자 등의 이유로 세수를 더 확보하기 위한 정책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요르단 정부는 시민들의 필수품 약 16개 품목에 대한 판매세를 10%, 16%에서 4%로 낮추기로 하였는데 전반적인 세금인상 정책에 따른 불만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풀이되며 농업 수출 장려를 위한 수출세 폐지, 부동산 시장 회복을 위한 부동산 기본가격 20%인하, 상속인 양도세 면제 등도 추진중이다.

경제 전망

가. 경제성장률

최근 2019년 세계은행이 발표한 경제 전망 보고서를 살펴보면 요르단의 2019년 경제 성장률은 2.2%로 예상된다. 요르단 중앙은행이 발표한 2019년 1.9% 성장률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이 같은 경제 전망에는 몇 가지 요인들이 있다. 첫 번째 요인으로는 수출 시장의 회복이다. 칼륨, 의류, 인산염, 향수, 세척제, 의약품, 비료 등의 수출 주요품목 전체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으며 미국, 인도, 사우디, 이라크, 중국 등지에 수출 중이다. 특히, 요르단-이라크 국경재개 및 경협 강화에 따라 수출 및 재수출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의약품의 선전이 뚜렷하다. 그리고 EU의 원산지 조건 완화 정책에 따라 앞으로 EU 국가들에 대한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요르단 국적 외국인 노동자의 국내 송금액 증가이다. 2019년 1~4월 국내 송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 16억 달러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세 번째는 관광산업의 회복이다. 2015년 시리아 및 이라크와의 국경 폐쇄 및 정전 불안 요인으로 요르단의 관광객 수는 급감하였으나 최근 2018년 말부터 뚜렷하게 관광 산업이 회복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요르단 방문 관광객은 2.4백만명(전년대비 5.6% 증가), 숙박 관광객은 2백만명(전년 대비 5.2%) 증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요르단의 대내외 정치적 안정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광객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해당 요인들을 볼 때 2019년 경제 성장률은 2018년보다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나. 인구

요르단 연평균 인구 성장률이 약 2~4%인 점을 감안할 때 2019년 인구는 1050~60만 명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요르단-시리아 국경 회복에 따라 많은 숫자의 시리아 난민들이 본국으로 되돌아가고 있어 요르단 내 시리아인의 숫자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시리아 난민 130만 명으로 추정).

다. 정부 부채율

국고세입은 2019년 1분기 중 24.1억 미불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하였고(외국 원조 포함) 주요인은 국내세수 증가이며 특히, 소득세수가 증가하였다. 반면, 외국 원조는 전년 동기 대비 15.5% 감소하였다. 공공지출은 2019년 1분기 중 28.3억 미불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하였고 보조금, 상품 및 서비스 등 경상비 지출이 약 4.6% 감소한 것이 주 요인이다. 재정수지는 2019년 1분기 중 4.2억 미불의 재정적자 기록하였는데(외국 원조 포함) GDP 대비 3.9% 적자 기록하고 있어 2018년 대비 재정수지 적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요르단 정부의 세수 정책에 따른 결과라 보여진다. 해당 추세가 지속된다면 2019년 재정수지 적자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라. 물가

2019년 1~4월 중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0.6%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소비자 물가 지수가 급감하였는데 요르단 중앙은행은 2018년 담배, 유가 등에 취한 세제 정책 여파의 감소가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2019년 추세로 보았을때, 전년도의 4.47%의 높은 물가 상승률 보단 낮은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마. 실업률

2019년의 실업률은 전년도 보다 높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 동향에서 언급한 요르단 노동시장의 구조적인 개혁 및 경제 침체가 개선되지 않는한 단기간에 해결되기 힘들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초 정부 차원에서도 일자리 활성화를 포함한 경제 5개년 계획을 발표하여 민간투자, 수출 활성화 등을 통한 내수 진작 및 실업률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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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9-08-27 16: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