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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발급절차

페루는 우리나라와 사증 면제협정이 1982년에 발효돼 일반여권을 소지한 대한민국 국민은 페루에 사증(비자) 없이 180일간 체류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심사원에 따라 183일까지 허가하는 경우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자의적으로 60일까지 허용하는 경우도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현지 비즈니스를 위해 입국하는 경우는 상용 비자를 받게 돼 있으나, 180일 이내의 단기 체류 시에는 관광비자로 입국하는 것이 편리하다. 상용 비자를 취득해 입국하는 경우 출국 시 현지에서의 비즈니스 내역에 대한 세금징수 문제로 인해 거래내역 확인서를 요청하는 등 복잡한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업 목적으로 페루를 방문한다 하더라도 실질적인 거래 실행이 아닌 바이어와의 상담 등 시장개척 목적의 경우, 상용비자 대신 관광비자로 입국하는 것이 통관 절차상 편리하다. 출입국 절차는 법무부의 출입국 심사와 세관의 물품검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타국과 비교해볼 때 특이사항은 없다.

1) 무사증 입국

사전에 미리 사증(비자)을 받지 않고 입국해 허락된 기간(페루는 18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항공, 육로 또는 선편으로 페루에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경우 반드시 해당 출입국관리사무소(공항은 출입국 심사대)에서 입출국 통제를(여권에 출입국 도장을)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밀입국자'로 분류돼 강제 추방을 당하거나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

2) 사증 발급
  ㅇ 비자 발급처(주한 페루대사관)
    -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5-5, 대연각 빌딩 2002호
    - 전화: 757~1735~7, 팩스: 757~1738
    - 근무일 : 월-금
    - 비자신청: 09:00~12:00
    - 비자발급: 14:00~17:00
    - 소요시간: 2~3일
    - 소요비용: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한 페루대사관에 직접 문의 요망

3) 입국 시 주의사항

일부 여행객 중 인접국에서 페루에 육로로 입국하면서 국경의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출입국 통제를(여권에 출입국 도장을) 받지 않고 수도 리마까지 들어와 리마 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가 출국을 못 하고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한국을 떠날 때부터 자신의 짐이 몇 개인지 잘 인식하고, 이동할 때마다 이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해외를 여행할 때에는 남의 짐을 대신 운반해주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이는 그 속에 마약이 들어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내에서 선반에 올려놓은 자신의 가방 속에서 여권과 현금이 든 지갑을 꺼냈다 넣었다 할 때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이를 볼 수 있으며, 잠든 사이에 이를 훔쳐갈 수 있으니 남의 눈에 띄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출입국 심사대 10m 정도 앞에서 공항 직원이 스페인어로 환승객 안내를 하는데, 계속해서 다른 나라로 여행할 경우에는 안내를 받아 출국장(2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리마공항의 출입국심사대를 지나면 수화물을 찾아 세관을 통과하는데, 이때 항공권에 붙어 있는 수화물표를 확인하며 여권, 간단한 소지품을 제외한 가방 등은 X-ray 검사대를 통과해야 한다.

만약 동물을 동반해 여행할 경우에는 반입절차를 밟아야 한다. X-ray 검사대를 통과해 출입문을 나오면 환영객과 택시기사들로 로비가 매우 붐비는 경우가 많다. 출발지에서 떠나기 전에 핸드폰에 Satelital 355-5555 앱을 설치하고 공항-목적지를 입력하면 사전에 예약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정확하게 공항에서 영접을 받을 수 있다.

싼 택시를 타기 위해 공항 밖으로 나가는 것은 공항 주변 까야오(Callao)가 우범지역이므로 추천하지 않으며 요금이 비싸더라도 공항 내의 택시를 이용(시내까지 15~20달러 수준)하는 것이 좋다.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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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품 통관 더보기

휴대품 면세

1) 여행자 수화물 관련 상세규정(페루 최고법령(Decreto Suprema) N 0162006EF 규정)

여행자는 휴대한 짐을 수화물신고서(Declaración Jurada de Equipaje) 형식에 맞게 신고해야 하며 필요 시 해당 관세를 지불해야 한다. 10,000달러 또는 동등한 값어치 이상의 페루 또는 타국 현금을 가지고 있다면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신고 물품 없을 시 세관신고서 작성 불요).

  ㅇ 규칙 제4항 - 무관세 반입 가능 물품(규칙 제4항)
    - 여행자 개인 옷
    - 여행자 개인용품
    - 여행자 개인 장식품
    - 여행자 개인용 약품
    - 책, 잡지 및 여행에 필요한 서류
    - 여행 시 여행자가 사용하는 일반 여행 가방, 핸드백, 손가방 등
    - 개인 머리빗이나 헤어드라이어(1)
    - 전기면도기나 면도기기(1)
    - 휴대용 악기(1)
    - 휴대용 라디오나 소형라디오(walkman) (1)
    - CD 20장까지, 카세트 및 녹음기용 디스크
    - 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1)
    - 전문가용이 아닌 휴대용 비디오카메라(1)
    - 디지털 비디오용 디스크 하나
    - 카메라용 필름(10), 메모리 디지털카메라용이나 게임용(2), 테이프 휴대용 비디오(카메라(10), 저장 카세트(10) 및 디스크 디지털 비디오용이나 비디오 게임(10)까지 허용)
    - 휴대용 전자수첩 또는 포켓 컴퓨터(1)
    - 휴대용 컴퓨터(노트북) (1)
    - 휴대폰(1)
    - 담배(20), 순수한 담배(50), Tabaco 또는 피우기 위한 담뱃잎 가루 최대 250g
    - 주류 최대 3리터
    - 개인 질병으로 인해 필요한 장비는 휠체어, 혈압계, 온도기, 포도당, 소형침대(들것) 및 목발임.
    - 애완동물(1)
    - 여행자가 상업용도가 아닌 선물용이나 개인용으로 반입하는 제품은 최대 300달러까지 허용
    - 타자기, 전기 또는 전자 그리고 휴대용 전자계산기(1)
     ※참고: (  )안 숫자는 최대 허용 개수임.

  ㅇ 규칙 제5항(무관세 반입물품 제한사항)

만약 물품이 지정한 양을 넘거나 리스트에 없는 제품이라면 중고제품 여부 상관없이 아래의 규칙 6항 ①번과 ②번이 적용된다.
입국 시 짐을 바로 못 찾는 경우라도 30일 내에는 물건을 찾아야 한다. 자유로이 휴대할 수 있는 물품은 개인용이거나 양도 불능 물품이다.

  ㅇ 규칙 제6항(관세 관련 사항)
  ① 상기 규칙 제4항에 지정되지 않은 물건을 들여오거나 제품 신고가 돼 있지 않은 경우 관세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② 규칙 제4항에 지정된 리스트 외의 물건 구입 시, 여행마다 1,000달러 가치까지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20% 세금을 내야 한다.(물품이 개인 짐으로 인정될 때에 해당)
  ③ 만약 1,000달러 이상의 물건을 반입 또는 반출할 때에는 세관이 개인 물건이 아닌 상업용으로 인정하므로 그에 따라 세금을 지불해야 함. 또한, 한 해 제품을 들여올 수 있는 총액은 3,000달러이다.
  ④ 전자제품, 가전제품, 공구 및 기기, 사업용이나 전문용일 경우 제품 한 개 이상을 들여올 수는 없다.
  ⑤ 짐(제품)의 가치 또는 양이 지정된 제한을 넘을 경우 세관은 제품을 수입하는 것으로 인정한다.
  ⑥ 세금을 내거나 벌금을 내야 할 경우
    - 개인 짐을 상업용으로 인정할 경우(물건 양, 가치 및 종류)
    - 물건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 임시가 아니라 정기적으로 물건을 들여올 경우
  ⑦ 한편, 상업용 견본품인 경우 반입 후 페루 내에서 판매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반입이 허용되나 일정 가격 이상인 경우는 허용이 안 된다. 비즈니스 출장 시 견본품을 반입할 경우에는 완벽한 외부 포장을 하지 않는 것이 세관의 검사대상에서 불필요한 검사를 받지 않는 방법이다. 즉, 제품의 원래 박스를 통째로 반입하는 것은 세관검사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큰 가방 등에 넣거나 원래 박스를 해체해 분해해 반입하는 것이 불필요한 관세를 부담하지 않는 방법이 된다.
  ⑧ 페루는 주요 마약 생산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마약의 반출을 철저히 단속한다는 차원에서 출국 시 항공사 직원들이 승객을 대상으로 일일이 인터뷰를 해 체크인 수속을 진행하기 때문에 출국 수속에 걸리는 시간보다 길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⑨ 출국 시 공항세는 31달러로 타국에 비해 다소 비싼 편이다. 참고로 페루 내 국내선으로 여행을 할 때에도 공항세는 약 7달러이며, 종전에는 관용여권과 외교관 여권에 대해서 공항세가 면제됐으나 이제는 예외 없이 모든 사람에게 부과하고 있다.
  ⑩ 또한, 과거 9월 11일에 발생한 미국 월드 트레이드 센터 테러사건 이후 공항 출국 수속장에는 비행기 표와 여권 소지자만이 입장이 되도록 엄격히 하고 있으며, 미국으로 향하는 모든 비행기 탑승수속 시 휴대화물도 검색이 강화됐다. 종전에는 비행기 출발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게 돼 있었으나 최근에는 최소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수하물, 심지어는 개인 신변용품 등에 대해서도 엄격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고려해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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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9-10-24 17: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