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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제도 개요

벨기에는 외환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특별히 외환의 송∙이전을 규제하는 제도를 운영하지는 않으며, 외환 소유에 대한 규제 및 외환 자본, 대부, 기술 협정 및 이와 유사한 자본에 대한 등록 요건도 없다. 그리고 해외 소득을 포함한 모든 해외 투자는 자유롭게 본국으로 송환할 수 있다. 과거 벨기에의 공식 외환시장(The official market)과 자유 외환시장(The free market)의 이중 구조는 1990년 3월을 기해 폐지되고 하나로 통일됐다. 1961년 2월 15일에 IMF 제 8조국으로 가입함에 따라 국제 수지상의 이유로 외환을 통제할 수 없게 됐다.    

1944년 설립된 벨기에 외환사무국(IBLC: L'institut Belgo-Luxembourgeois du Change)이 최고 외환관리기관으로 외환지급에 대한 모니터링 및 관련 통계를 총괄해왔으나, 2002년부터는 모니터링 업무에 중점을 두고 외환 관련 통계는 벨기에 중앙은행으로 위임했다. 한편, 외환 지급 및 이전 업무 기능은 일반 은행에서 담당하고 있다.

외환 규제

  ㅇ 해외송금

벨기에를 포함한 유로존 국가의 외환관리의 기본 정책은 유럽중앙은행(ECB: European Central Bank)에서 총괄하고 있으며, 역내 별다른 외환규제가 없어 자유롭게 해외로 송금할 수 있다(단, 5만 유로가 넘어가는 송금의 경우 금융당국 보고가 원칙). 한편, 송금 수수료는 은행마다 다소 상이하며, SEPA(Single Euro Payments Area) 시스템을 사용중인 유럽 국가간 송금인 경우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 SEPA 해당 국 : EU-28개국, 아이슬랜드, 리흐트슈타인, 노르웨이, 모나코, 스위스, 산마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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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9-10-11 13:5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