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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기고] 말레이시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권으로의 관문
  • 외부전문가 기고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오유진
  • 2019-01-09
  • 출처 : KOTRA

레이시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권으로의 관문



   작성 : 말레이시아 디지털 개발 공사 (Malaysia Digital Economy Corporation)

 


  

디지털 경제 성장 가속화를 위한 완벽한 플랫폼과 생태계를 제공하는 말레이시아

 

 

아세안 지역의 경제 호황이 지속되면서 자연히 이 지역에 대한 투자기회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세안 내 국가들간 문화적 차이가 크다보니 아세안 진출 전반을 위한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국가별 차이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민 총소득(GNI)같은 경제적인 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개발 정도, 인적자원 현황, 산업과 사회 전반의 디지털 도입 현황 등 다양한 분야를 고려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오늘날 아세안 지역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는 어디로 꼽힐까.

, 과연 어느 나라가 투자성과가 좋아 투자한 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말레이시아는 전 세계 사람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경제 생태계 또한 풍부하여 아세안에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에서는 말레이시아 투자를 충분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아세안 심장부에 위치한 말레이시아는 2조 5천억달러 규모의 GDP와 총 6억 4천만명의 인구 기반인 아세안 지역에 접근하기 위한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관문이다.

세계 은행은 이에 대해 말레이시아는 탄탄한 경제기반을 바탕으로 빠르면 2020년에 고소득 국가가 될 수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꼽히는 디지털 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세로 말레이시아의 경제발전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디지털 경제: 동적 성장을 위한 기폭제

 

   o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Digital Economy) 산업 현황

 
 



 자료원:말레이시아 통계청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경제 발전은 인상적이다. 말레이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디지털 경제는 말레이시아 경제의 18.2%를 차지했다. 국가 전체 GDP 기여분은 디지털 산업 및 전자 상거래 산업이다. 디지털 산업은 수출중심전략으로, 107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러한 말레이시아의 성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생산성이 높은 경제로 발돋움하려는 미래지향적 목표의 결과물이다. 여러 정부기관과 부처가 업계와 협력하여 디지털 혁신을 이루어냈다. 디지털 경제공사(MDEC)는 관련 주요 기관으로 국가 디지털 경제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들은투자 촉진 지역 및 글로벌 시장에 현지 기술 챔피언 구축 신생기업 육성을 위한 디지털 혁신생태계 강화 시민들에게 디지털 통합성 보급이라는 4대 전략을 설정해 실행하였다.

 


매력적인 외국인 직접 투자처

 

말레이시아는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의 선두주자로 미국, 영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독일, 중국, 인도, 호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투자 유치가 행해진다. 글로벌 기업과 초고속 성장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사업체 설립에 매력을 느끼는 중이다. 이러한 회사들이 기술 및 플랫폼, 디지털 및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투자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디지털 컨텐츠 개발에도 투자하여 이러한 서비스를 말레이시아에서 그들의 중심지로 세계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중이다.

 

이러한 디지털 투자 선호 국가로서의 말레이시아는2004년부터 시작한 AT Kearney의 글로벌 서비스 로케이션 지수(Global Services Location Index)에서 3위에 올라 강국인 인도와 중국 뒤를 이어 인정받았다.

 

말레이시아는 또한 지속적인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파급력이 국가사업을 포함해 투자기회를 유도하는 다양한 디지털 계획들을 개발하고 시행한다.

예를 들어, 4 산업혁명에 뒤쳐지지 않기 위한 관련 업으로 빅데이터 분석, 전자상거래 사물 인터넷(IoT) 초점을 맞춰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경제 계획은 이에 따라 새로운 체계가 개발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2018년부터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적용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 하기위한 방안으로 말레이시아는 △인재 육성 △산업 발전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제조 분야의 응용 사례라는 3가지 핵심 영역에 초점을 맞춰 혁신적인 규제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다른 예시를 든다면 디지털 자유무역지역(DFTZ) 있다. 말레이시아는 국경을 넘나드는 전자 상거래의 급격한 성장을 활용하고자 하는 세계 최초의 중국외 지역이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말레이시아 전자 상거래 공간을 능률화하고 확대시키기 위해 설립된 플랫폼은 국경외 무역을 독려하고 말레이시아를 전자 상거래 물류 수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게 것이다.

 


성장하는 디지털 생태계

 

말레이시아는 4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인적자본 인프라 시책을 끊임없이 모색중이다.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말레이어, 힌디어, 아랍어 기타 아시아 언어를 비롯한 언어 숙달 용이과 함께 도로, 철도, 항구 초고속 인터넷 연결에 대한 하드 인프라는 기업들이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확장하게 만드는 주된 매력 요인이다.

 

다중 언어 다문화 인구로 인해 말레이시아는 독특한 문화 다양성으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글로벌 일원이 있는 현지 인재의 채용을 통해 글로벌 다국적 기업 유니콘(unicorns: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과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맺을 수 있다.





말레이시아는 젊고 고학력에, 최신기술에 능통한 다중언어 다문화 인재풀을 자랑한다.


 

말레이시아 정부도 초등교육부터 3 교육까지 일자리의 미래를 위해 인재 개발에 앞선다. 말레이시아 디지털 개발 공사(MDEC)는 코딩과 기타 디지털 제작 활동을 포함한 컴퓨터적 사고를 통합해 전국의 학교 교과목으로 채택하려는 교육부의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 다른 핵심 계획으로는 체계적으로 3 디지털 기술 커리큘럼과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공립-사립의 공동 협력이다.

 

이러한 노력은 이미 결실을 맺고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말레이시아는 디지털 진화 지수(Digital Evolution Index ) 2017에서 아세안 2위를 차지했고 화웨이의 2018 글로벌 연결 지수(Huawei Global Connectivity Index)에서는 아시아 5위를 차지하였으며 네트워크 준비지수(Networked Readiness Index) 2016에서는 아시아 6, 2018 아시아 디지털화 지수(Asian Digital Transformation Index) 에서는 6위를 차지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2017 ICT 개발지수(the ICT Development Index )에서 아시아 7위를 차지, 2018 클라우드 준비 지수(the Cloud Readiness Index) 에서는 아시아 8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최신기술에 능통한인구(tech-savvy population)에 대한 2016 년 톰슨 로이터재단 (Thomson Reuters Foundation)의 여론조사에서 말레이시아는 세계에서 9 번째로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현재 60개국에서 수천개의 기업들이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 아시아 세계로 뻗어나갈 있는 기회가 눈앞에 있으니 말레이시아 플랫폼을 적극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

 



기사는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를 이끄는 말레이시아 디지털 개발 공사(MDEC)에서 제공한것입니다. 많은 정보는www.mdec.my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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