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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기고] GCC 의료관광 현황과 육성정책
  • 외부전문가 기고
  • 이예은
  • 2014-07-18
  • 출처 : KOTRA

 

GCC 의료관광 현황과 육성정책

 

김정명(단국대 GCC 국가연구소, 연구교수)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를 비롯한 GCC 6개국이 세계 의료관광 시장에서 주목받는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 4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이 유치한 외국인 환자 수는 21만1218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환자 수가 1294명으로 13위, 그리고 UAE 환자 수가 1151명으로 16위를 차지했다. 특히 UAE의 경우 전년도 342명 대비 무려 3배 가까이 환자 수가 급증했으며, 국내에서 쓰는 1인당 진료비가 1771만 원에 달하면서 전체 외국인 환자 평균의 9.5배(186만 원)의 수준을 기록하여 가장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 아랍 산유국은 국내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서비스 수준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의료 인력이 모자라 치료 목적으로 해외로 여행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됐다. 과거에는 주로 영국, 독일, 미국 등 서구권 국가를 선호했으나, 9.11 사건 이후 서구권에서 반(反)이슬람 감정이 팽배해짐에 따라 2000년대 이후부터는 태국, 싱가포르, 인도, 한국 등 의료 수준이 높고 비교적 비용이 저렴한 아시아 국가로 발길을 돌리는 추세다.

 

하지만 최근 GCC 각국은 지나친 해외 의료관광 비용의 증가로 정부 재정 부담이 증가하고 국내 의료산업을 발전시킬 기회를 잃는 것에 대해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이에 UAE를 비롯한 GCC 각국은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관의 유치 또는 설립을 통해 대규모 의료 단지를 조성하고, 자국민뿐만 아니라 인근 중동, 아프리카, 러시아, 중앙아시아 환자까지도 유치하는 인바운드 의료관광산업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다시 말해,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의료관광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의 변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는 GCC 각국의 의료관광정책의 변화를 자세히 살펴보고, 의료관광객 유치에만 치중하는 일방적 접근에서 벗어나 현지 시장 진출을 비롯한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협력 사업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 GCC 국가가 해외 의료관광을 선호하는 이유는?

 

GCC 6개국은 경제적 수준보다 의료시설과 인력이 부족하여 오래전부터 해외 의료관광을 선호해 왔다. 전통적으로 GCC 국가는 치료를 목적으로 미국, 독일, 영국 등과 같은 선진국을 방문해 왔으며, 최근에는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국가 방문도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연간 20만 명 그리고 UAE는 연간 약 13만 명 이상의 환자가 치료 목적으로 해외를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르의 경우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2010년 2만2341명에 달했는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의료관광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카타르 의료관광객 중 30~35%가 의료관광 대상지로 태국을 선호했으며 나머지는 유럽을 선호했는데, 유럽 국가 중에서는 독일과 체코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GCC 국가 사람이 해외 의료관광을 선호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요인에서 기인한다.

첫째, 국내 의료 시설과 전문 인력이 부족하여 전문적인 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걸프 국가는 급증하는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의료 인력 확보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2013년 기준으로 GCC 6개국의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평균 1.75명으로 미국(2.4명), 프랑스(3.4명), 독일(3.7명), 영국(2.8명) 등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인구 1000명당 병상 수 역시 GCC 평균이 1.78개로, 미국(3.0개), 프랑스(6.6개), 독일(8.3개), 영국(3.0개) 등 선진국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둘째, 신흥 의료관광 대상지인 아시아 국가보다 의료비용이 비싸기 때문이다. 관상동맹우회수술(Heart Bypass Surgery)의 경우, UAE는 평균 비용이 4만4000달러인데 반해, 싱가포르는 1/2인 수준인 1만8500달러이며, 태국과 인도는 1/4 수준인 1만1000달러와 1만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셋째, 외국인 거주자가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GCC 지역에서 해외 의료관광 증가 원인 가운데 하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체 인구의 약 30%, 그리고 UAE와 카타르는 전체 인구의 약 80% 이상을 외국인이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중요한 병을 치료할 때는 언어가 잘 통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서비스 수준이 좋은 본국으로 돌아가 치료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이 외에 여러 요인이 복합 작용하면서 해외 의료관광이 GCC 지역에서 일종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GCC 국민이 얼마만큼 해외 의료관광을 좋아하는지는 2011년 갤럽(Gallup Inc.)이 GCC 국적자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 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민의 65%는 중병 치료 시 해외에 나가겠다고 답했고, UAE는 39%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는 35%가 해외 치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외의료관광 선호비율

국가

UAE

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선호도

39%

35%

65%

43%

47%

43%

 

□ GCC 정부의 인바운드 의료관광 육성 노력

 

GCC 각국 정부는 자국민의 해외 의료관광의 증가로 막대한 공공 재정 손실이 초래되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GCC 정부는 해외에서 치료받는 환자에게 평균 10만~50만 달러의 비용을 부담하고, 일부 특수한 경우는 150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다. UAE 정부는 자국민의 해외 치료비용으로 매년 20억 달러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한편 2011년 기준으로 사우디 정부는 해외 의료관광에 4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국민의 해외 의료관광은 공공 재정 손실 외에 또 다른 심각한 문제를 초래했는데, 이는 바로 의료기관과 의료인이 자국 환자를 치료할 기회를 상실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국내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현재 GCC 각국은 역발상을 하여 관광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탈바꿈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자국에 세계적 수준의 병원과 의료 기관을 세우면 해외로 나가던 자국민 환자의 발길을 국내로 돌리고, 인근 중동 국가 환자를 자국으로 유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재정 부담도 덜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전략이다.

 

현재 GCC 각국이 추진하고 있는 인바운드 의료관광 육성 정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UAE

 

UAE 연방을 구성하고 있는 7개 토후국 가운데 가장 먼저 인바운드 의료관광 육성의 중요성에 눈을 뜬 곳은 두바이였다. 두바이는 2002년에 세계적인 의료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료자유무역지대인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Dubai Healthcare City)’를 설립했다. 다른 자유무역지대와 마찬가지로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는 입주 업체에 100% 지분 소유권을 인정한다. 현재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에는 종합병원 2개, 외래환자 의료센터 120개가 입주해 있으며, 이곳에 상주하고 있는 총 의료 전문 인력은 약 4000명이 넘는다.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는 GCC를 비롯한 인근 아랍 국가로부터 환자를 대거 유치함으로써 중동의 의료관광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는 2011년 기준으로 50만 명의 환자를 치료했으며 이 가운데 약 20%가 의료관광객이었다.

 

두바이는 향후 중동의 의료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2년 두바이를 방문한 의료관광객 수는 10만7000명에 달함으로써 1억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두바이 보건청(DHA: Dubai Health Authority)은 2016년 두바이는 의료관광객 수가 17만 명으로 증가하여 3억3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0년 무렵에는 50만 명을 넘어서면서 7억1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부다비는 UAE 의료관광산업의 주도권을 놓고 두바이와 경쟁하기 위해 2013년에 ‘DNA 통합 의료웰니스센터(DNA Centre for Integrative Medicine and Wellness)’를 설립했다. 미국의 DNA 헬스사(DNA Health Corp)와 협력하여 설립한  DNA 통합 의료웰니스 센터는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와 차별화하기 위해 서구 의학과 동양의 전통 의학 치료법을 결합한 웰니스(Wellness)란 개념을 도입했다. 웰니스는 명상, 춤, 생리학, 아로마테라피를 비롯한 전통 민간요법을 통해 대체 치료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로써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웰빙까지도 중요하게 여긴다. 이 같은 점에서 DNA 통합 의료웰니스 센터는 인도의 전통 명상의학인 아유르베다와 중국의 한의학 등을 비롯한 동양의 첨단 전통 의학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최근 아부다비는 의료관광산업 육성 차원에서 다양한 국제적 수준의 의료기관을 조성 중에 있다. 2012년에 개원한 부르질 병원(Burjeel Hospita)은 심장병, 당뇨병, 불임치료 전문 의료 기관으로, 7성급 숙박시설, 고급 식당, 호텔식 안내 서비스 등과 같은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부르질 병원은 환자의 약 40%가 외국인이며, 특히 오만과 쿠웨이트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재 조성 중인 셰이크 칼리파 메디칼 시티(Sheikh Khalifa Medical City)에는 838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 3개가 30만㎡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 오만

 

2011년 9월 오만은 의료관광 육성책의 하나로 남부지역에 위치한 휴양도시 살랄라에 대규모 의료단지인 ‘국제 메디칼 시티(IMC: International Medical City)’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건설하는 80만㎡ 규모의 국제 메디칼 시티에는 530개 병상을 갖춘 병원을 비롯하여 종합이식수술 시설, 재활센터, 최첨단 검진센터, 헬스케어 리조트, 헬스케어 교육 센터, 고급호텔, 웰빙 센터뿐만 아니라 의과대학, 간호대학 및 R &D 센터 등과 같은 의료 교육 기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오만은 이 의료 단지 건립을 통해 세계수준의 의료 교육 및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의료교육과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만은 원활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살랄라 국제공항 확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국제 메디칼 시티는 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만에 도착할 수 좋은 입지 조건을 갖게 될 예정이다.

 

 

 ○ 바레인

 

중동의 금융 중심지로 각광을 받는 바레인 역시 의료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제2의 도약을 꿈꾼다. 이를 위해 현재 바레인은 16억 달러를 투자하여 무하라크 섬 해변에 위치한 인공섬 위에 의료 복합단지인 ‘딜무니아 헬스 아일랜드(Dilmunia Health Island)’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독특한 건강 및 웰니스 의료 단지를 추구하는 딜무니야에는 리조트 타입의 환경에 병원, 스파, 첨단 웰니스 서비스를 접목하고 거주 단지, 호텔, 레저 및 쇼핑 단지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2014년 중반에 1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일부 병원, 호텔, 클리닉 등이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는 명확하게 의료관광산업 육성 계획을 표방하고 있지는 않지만, 해외로 떠나는 의료관광객 수를 감소시킬 목적으로 최근 대규모 의료 단지 또는 병원을 건설하고 있다. 양 국가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총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전국 곳곳에 ‘킹파하드 메디칼 시티(King Fahad Medical City)’, ‘킹압둘라 메디칼 시티(King Abdullah Medical City)’, ‘킹파이살 메디칼 시티(King Faisal Medical City)’, ‘프린스 모하마드 빈 압둘라지즈 메디칼 시티(Prince Mohammad bin Abdulaziz Medical City)’, ‘킹칼리드 메디칼 시티(King Khalid Medical City)’ 등 5개의 대규모 의료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킹파하드 메디칼 시티에는 총 병상 수 1000개가 넘는 4개의 종합병원과 기타 다수의 1차 진료 의료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완공 시 킹파하드 메디칼 시티는 연간 200만 명의 외래환자와 5만 명의 입원환자를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근 완공된 카타르의 ‘시드라 메디칼리서치 센터(Sidra Medical and Research Center)’는 병상 400개 이상을 갖춘 여성어린이 전문 치료 병원이다. 시드라 센터는 미국의 웨일 코넬과 협력하여 세운 것으로 첨단 IT 장비와 디지털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시사점

 

상기한 바와 같이 GCC 각국은 의료관광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맥락에서 GCC 각국은 최첨단 대형 의료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에 선진국의 우수 의료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이 같은 점에서 우리는 GCC 지역을 단순한 의료관광객 유치 대상지로만 바라보는 시각에서 탈피해 중동 의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이 요구된다.

 

우리가 GCC 의료 시장을 새롭게 주목해야 할 이유는 크게 다음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GCC 의료시장은 현재 가파른 성장 추세에 있으며, 만일 인바운드 의료관광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둘 경우 그 성장 속도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조사기관인 알펜 캐피탈의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GCC 6개국의 의료시장 규모는 394억 달러이며 2018년에는 69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무렵 사우디아라비아가 GCC 의료 시장 58.2%를 차지하며 최대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카타르와 UAE가 2013~2018년 기간 중 GCC 지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둘째, 인구 변화로 인해 GCC 의료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IMF의 전망에 따르면 2020년 무렵 GCC 인구는 5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는 2015년 120만에서 2050년 1420만 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한국이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의료 IT 부문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GCC 각국은 의료 시스템을 선진화하기 위해 IT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GCC 6개국 전체 의료 IT 지출 규모는 2011년 기준 4억 4400만 달러에 달했으며, 2015년에는 5억51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 소득 수준 증가와 생활패턴의 서구화로 과거에 드물었던 당뇨, 비만 같은 생활 관련 질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제 당뇨병 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에 따르면, GCC 회원국 중 5개국이 세계 10대 당뇨병 발생국에 포함되어 있는데, 특히 쿠웨이트는 인구의 21.1%가 당뇨병을 앓을 정도로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한편, 쿠웨이트, 카타르, UAE, 바레인은 각각 세계에서 2번째, 4번째, 6번째, 10번째로 비만 인구 비율이 높은 국가로 조사되었다.

 

 

※ 이 원고는 외부 글로벌 지역 전문가가 작성한 원고로 KOTRA의 공식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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