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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프트웨어시장 동향
2020-10-20 최준환 베트남 다낭무역관

- 디지털 전환 속도내는 베트남 정부, 스마트시티 등 공공부문 프로젝트 확대 전망 -

- 단순 아웃소싱을 넘어 현지기업들의 빅데이터, 핀테크 등 첨단기술 해외 개발협력 관심 증대 -

 


 

□ 상품명 및 HS Code

 

  ㅇ 소프트웨어 수출입은 1) HS Code 8523.49로 분류되는 CD, USB, 이동식 하드디스크와 같은 전자기록 매체에 수록되어 거래되는 경우와 2) 이메일 전송, 웹사이트 다운로드와 같이 무체물로 거래되는 서비스 수출입으로 나뉨.


HS Code

품명

8523.49

기타 디스크ㆍ테이프ㆍ솔리드스테이트(solid-state)의 비휘발성 기억장치

ㆍ스마트카드와 음성이나 그 밖의 현상의 기록용 기타 매체


□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시장규모) 2019 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백서*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 IT 시장규모는 약 1,029억 달러임. 이는 지난 2015년(607억 달러)에 비해서 약 70% 이상 증가한 수치로 매년 11%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주*: 베트남 정보통신부에서 베트남의 IT 발전 개요와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12월경 발표

    - 이 중, 하드웨어 시장 규모가 전체 IT시장규모의 약 88%(915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IT서비스* 6%(61억 달러), 소프트웨어 4.3%(44억 달러), 디지털 콘텐츠가 0.8%(8억 2천만 달러)를 차지하고 있음.

    주*: SI(System Integration), IT 컨설팅, 정보 관리 등 서비스

    - 2018년 기준 베트남에 등록된 IT 관련 기업의 수는 총 38,861개로 IT 서비스가 19,074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소프트웨어 11,496개사, 하드웨어 4,730개사, 디지털 콘텐츠 분야 3,561개사 순임.

    - 근로자는 총 973,692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분야가 약 72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소프트웨어 분야가 13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음. 평균연봉은 7,149 달러로 소프트웨어 분야가 8,578 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하드웨어 분야는 5,392달러로 가장 낮은 연봉을 기록함.

                                                                                                                            


최근 4개년 베트남 IT시장 성장 추이

 (단위: 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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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IT시장 기업 및 근로자 현황   

(2018년 기준)    

분야

하드

웨어

소프트

웨어

디지털 컨텐츠

IT 서비스

기업수

4,730

11,496

3,561

19,074

근로자수

717,955

127,366

51,952

76,419

평균급여

(USD/년)

5,392

8,578

7,696

6,932

           

자료: 2019 베트남 ICT 산업백서


    - 베트남 정부는 정보통신산업을 국가 주요 산업으로 정하고 ‘2020 통신발전을 위한 국가 마스터플랜’ 등 다양한 진흥책을 전개하며 꾸준히 IT 산업발전에 투자하고 있음. 최근에는 2025 디지털경제계획*을 승인하며 2025년까지 디지털경제 비중을 GDP의 20%까지 확대할 예정

    주*: ▲전자정부개발지수 세계 70위 ▲전자결제 이용률 80%이상 ▲ 디지털경제 비중을 GDP의 20% 등 전자정부, 경제사회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세부계획


  ㅇ (동향) 지난 몇 년간 인사관리, 통계 분석 등 업무 효율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Business Intelligence), 데이터 웨어하우스(DW, Data Warehouse), 전사적자원관리(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와 같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베트남의 ERP, CRM 등과 같은 응용 소프트웨어 활용률은 아직 2015년 유럽 수준인 25 ~ 40%에 머물러 있어 관련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높음.

 

  ㅇ 또한, 작년 1월1일 시행된 사이버 보안법에 따라 베트남에 소재한 데이터센터를 통한 고객관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클라우드 시스템 등 데이터 인프라 시장의 높은 발전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음.

    - 지난 5월 베트남 최대 IT기업 FPT가 베트남 최대 데이터센터를 착공한 바 있으며, 베트남 클라우드 시스템 시장 규모는 2024년까지 2억 9천만 달러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ㅇ 베트남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시장에서도 주요국으로 부상하고 있음.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Kearney의 2019 GSLI(Global Service Location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해당분야에서 5위를 기록하며 중국과 인도의 경쟁자로 부상

    - 베트남 소프트웨어IT서비스협회(VINASA, Vietnam Software and IT Service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베트남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매출액은 약 88억 달러로 추산

 

  ㅇ 최근 코로나19사태로 화상회의, 온라인쇼핑 등 비대면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여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음. 베트남 정부 또한 2025년 디지털경제계획에서 다소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디지털경제 전환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관련시장 성장세가 기대됨.

    - 베트남 소프트웨어IT서비스협회(VINASA, Vietnam Software and IT  Service  Association) 쭝 지아 빈(Troung Gia Binh) 회장은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은 베트남이 중진국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민간부문 역시 정부 정책에 보조를 맞추고 있음.


□ 최근 5년간 수입규모 및 수입국 동향

 

  ㅇ USB, CD, 이동식 하드디스크 등 전자기록 매체에 수록되어 수입되는 소프트웨어는 2018년 기준 1천 600만 달러 규모로, 지난 2014년 1천 300만 달러 대비 약 19% 증가하였음. 주요 수출국은 싱가포르, 미국, 일본, 독일, 한국 등이며, 베트남 수입시장의 약 50%를 싱가포르(26.8%)와 미국(21.3%)이 차지하고 있음.

 

  ㅇ 2018년 베트남의 對한국 소프트웨어(전자기록매체 형태) 수입 규모는 지난 2014년 89만 달러에 비해 약 60% 증가한 140만 달러(전체 수입시장의8.5%)를 기록하며 수입대상국 중 5위를 차지

 

  ㅇ FitchSolutions 베트남 정보통신산업 리포트에 따르면,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수입규모는 약 1억 달러(전자기록 매체 형태 + 인터넷 전송 등 무체물) 수준으로 하드웨어(2018년 기준 약 330억 달러)에 비해 규모가 작음. 그 이유는 베트남내 높은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74%)*과 가격에 민감한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CMC, MISA, FAST 등 현지기업들이 공급하는 저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때문임.

    주*: 베트남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은 태국(66%), 필리핀(64%) 등 주변국에 비해 높은 수준


베트남 소프트웨어(전자기록 매체 형태) 최근 5개년 수입 동향

(단위: 천 달러)

순위*

국가명

수입액 (비중)

증감률

2018/2017

2014

2015

2016

2017

2018

 

전세계

13,375

2,754

19,727

15,354

16,650

8.4%

1

싱가포르

2,362

(26.8%)

214

(7.7%)

4,717

(23.9%)

3,883

(25.2%)

4,475

(26.8%)

15.2%

2

미국

1,753

(21.3%)

1,060

(38.4%)

4,105

(20.8%)

1,187

(7.7%)

3,560

(21.3%)

199%

3

일본

1,848

(11.4%)

462

(16.7%)

1,826

(9.2%)

1,622

(10.5%)

1,901

(11.4%)

17.2%

4

독일

1,403

(9.1%)

18

(0.65%)

2,916

(14.7%)

2,647

(17.2%)

1,517

(9.1%)

-42.6%

5

한국

890

(8.5%)

66

(2.3%)

1,554

(7.8%)

1,940

(12.6%)

1,427

(8.5%)

-26.4%

   주*: 2018년 기준 순위

자료: ITC TRADE MAP


□ 경쟁 동향 및 주요 기업

 

  ㅇ 베트남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아웃소싱 및 시스템통합 등의 IT서비스 공급을 수익 모델로 하고 있으며, 인텔, IBM,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등 해외 유수 IT기업들을 대상으로 주로 해외에서 매출을 일으키고 있음.

    - 베트남 최대 IT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FPT사의 자회사인 FPT Software는 지난 2018년 매출(약 5억 8천만 달러) 중 64%가 해외에서 발생하였음.

 

  ㅇ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저렴하고 풍부한 IT인력을 무기로 소프트웨어 아웃소싱에 집중하던 현지 기업들이 스마트시티, 핀테크, AI 등 다양한 분야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음.

    - 지난 8월 FPT Software사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플랫폼 아카체인(akaChain) 출범식에서 응우옌 탄 훙(Nguyen Thanh Hung) 정보통신부 차관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서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음을 강조하며 기업들에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함.

  

베트남 주요 소프트웨어기업

기업명

기업 소개

FP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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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PT사는 1988년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분야는 텔레콤, IT, 교육분야임

 ∙ IT분야의 아웃소싱사업은 1999년 시작하였으며, FPT Software(소프트웨어 아웃소싱)와 FPT Information Systems(IT 서비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음.

 ∙ 2019년 7월에는 미국 사물인터넷 장비 공급업체인 Homa Techs 투자, Airbus와 항공 데이터 플랫폼 Skywise 고객 체험센터 설치 계약 체결

 ∙ 홈페이지 : https://fpt.com.vn/en

CMC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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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C사는 1993년에 설립되어 시스템통합(SI, System Integration), 소프트웨어 개발, 클라우드 및 IT인프라운영 등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함

 ∙ 2019년 7월 삼성SD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 보안, AI, 빅데이터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선정

 ∙ 홈페이지 : https://cmc.com.vn

HPT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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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년 호치민에서 설립된 HPT사는 시스템통합(SI, System Integration), 소프트웨어통합(Software Integration) 등 IT서비스를 제공

 ∙ 지난 2019년 6월에는 베트남 정보 보안 협회(VNISA, Vietnam Information Security Association)주도로 설립된 베트남 정보보안 검사 및 평가 클럽(Vietnam Information Security Inspection and Evaluation Club)에 창단 멤버로 참여

 ∙ 홈페이지 : http://www.hpt.vn/en

M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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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무회계, 인적자원, 영업관리 솔루션 소프트웨어를 주로 공급하는 IT기업으로 지난 1994년 설립되었음

 ∙ 2010년 베트남에서 최초로 SaaS(Software-as-a-Service)*를 구축, 배포한 기업으로 회계, 자산관리, 기업, 학교관리 등 다양한 주문형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음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고객사가 원하는 기능과 규모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세분화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에 특화

 ∙ 홈페이지 : https://www.misa.vn/

TMA 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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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년 호치민에서 설립된 베트남 최대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기업 중 하나로 통신, 금융, 소매, 물류,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 생산지원, 관리 등 IT 솔루션을 공급함

 ∙ 2019년 말 기준 총2,500여명의 IT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일본 등 27개국에 고객사를 두고 있음.

 ∙ 홈페이지 : https://www.tmasolutions.com/

Saigon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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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에 창립되어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웹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의 IT서비스를 제공함.

 ∙ 올해에는 매년 베트남 소프트웨어IT서비스협회(VINASA, Vietnam Software and IT Service Association)에서 수상하는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및 수출부문 Sao Khue상*을 수상

 * 베트남 소프트웨어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 홈페이지 : https://saigontechnology.com/

  자료: 각사 홈페이지 및 현지 언론

 

□ 유통구조

 

  ㅇ 베트남 소프트웨어시장은 수입산과 현지 기업 생산 제품으로 나눌 수 있으며 수입산의 경우 비싼 가격으로 인해 주로 대기업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저렴한 현지 IT기업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음. (현지 소프트웨어 개발사 제품 점유율은 약 75%)

 

  ㅇ 수입 소프트웨어 제품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 전문 현지딜러(Local Agent)를 통해 최종소비자인 기업에 판매됨.

    - FPT Trading, CMC Telecom와 같은 현지 주요 IT기업들은 전국적인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Microsoft, Oracle, SAP 등 소프트웨어 제품을 유통하고 있음.

 

  ㅇ 현지 소프트웨어는 개발사의 영업부서에서 고객사의 사무실이나 공장 등에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판매하거나 개발사의 마케팅 채널, 에이전트, 동업자들을 통해서 배포되고 있음. 더불어, 기존 고객이 신규 고객을 소개하는 비율 역시 상당히 높음.

    - 인적자원관리 등과 같이 다소 복잡한 소프트웨어의 경우 직접 방문판매 하는 경우가 많으며 회계, 영업관리 등 비교적 구현이 쉬운 제품들은 에이전트, 동업자 등을 통해 배포되고 있음.

 

베트남 소프트웨어 유통구조


자료: 현지 IT 아웃소싱 기업

□ 관세율 및 규제

 

  ㅇ 소프트웨어를 CD, USB, 이동식 하드디스크와 같은 전자기록 매체에 담아 수출하는 경우에는 일반 상품무역과 동일하게 취급되어 HS Code 8523.49로 분류됨. 이 경우 한-베 FTA, 한-아세안 FTA 모두 관세율 0%에 해당되어 실제 관세액이 없음.

 

  ㅇ 이메일 전송, 웹사이트를 통한 다운로드 등과 같이 온라인 무체물로 거래되는 경우는 과세대상이 아니므로 수출입통관 절차가 필요 없으며, 관세 납부 의무도 없음.

 

품명 및 HS Code

VKFTA

(베트남-한국)

AKFTA

(아세안-한국)

VJEPA

(베트남-일본)

VAT

기타 디스크, 테이프, 솔리드스테이트의 비휘발성 기억장치, 스마트카드와 음성이나 그 밖의 현상의 기록용 기타 매체 (8523.49)  


0%



0%



0%



10%


자료 : BIEU THUE SUAT THUE XUAT KHAU-NHAP KHAU TONG HOP


  ㅇ 다만, 인터넷을 통한 전송의 경우 베트남에 고정사업장이 없는 해외법인이 베트남 소재 계약 주체(외투기업 포함)와의 계약을 통해 사업을 영위할때 부과되는 세금인 ‘외국인계약자세(FCT, Foreign Contractor Tax)’ 적용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료와 사용료는 로열티 수입으로 간주되어 법인세 10%*가 원천징수됨. (부가세는 면제**)

    주*: 법인세법 관련 시행규칙 103/2014/TT-BTC 제7조 3항, 제13조 2항 의거

    주**: 부가세법 관련 시행규칙 219/2013/TT-BTC 제4조 21항 의거

 

  ㅇ 소프트웨어 공급 이외에 관련 설치, 기술 서비스, 트레이닝 등 용역이 제공되는 경우, 시행규칙 103/2014/TT-BTC규정에 따라 용역 대금의 5% 부가세 및 5% 법인세가 적용. 이 외에도 인터넷 전송을 통한 소프트웨어 공급 이외에 관련 기계장비가 제공된 경우, 시행규칙 219/2013/TT-BTC, 103/2014/TT-BTC에 따라 10% 부가세와 1%의 법인세가 적용됨.


사업내용

외국인계약자세(FCT)

부가세

법인세

로열티(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용 및 기술/지재권 등 이전)

면제

10%

소프트웨어 공급외 설치 등 용역

5%

5%

소프트웨어 공급외 기계장비 제공

1%

10%

자료: Circular 219/2013/TT-BTC, 103/2014/TT-BTC


□ 시사점

 

  ㅇ 베트남 소프트웨어 시장은 ▲ 정부의IT 산업육성 정책, ▲ 저렴한 인건비와 풍부한 엔지니어 바탕의 높은 아웃소싱 경쟁력, ▲ 낮은 IT 보급률로 인한 IT 솔루션 수요 증가 등의 강점을 무기로 2015-18년 연평균 19.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음.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향후 성장세가 더욱 기대됨.

 

  ㅇ 특히, 공공부문에서 관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베트남 정부는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사이버 보안 솔루션, 핀테크, 운송, 재난 관리, 방송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 다만, 관련 프로젝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술 수준이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아 우리기업들의 신기술을 적극 타진해볼 필요가 있음.

 

  ㅇ 베트남 정부는 IT 관련 외국인투자기업에게도 적극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음. 다낭시에 위치한 다낭 IT파크(DITP, Danang Information Technology Park)는 입주기업에 대해 프로젝트 개시 후 15년 동안 일반세율(20%)의 절반인 10%(적용세율)를 법인세(CIT, Corporate Income Tax)에 적용하고 있으며, 과세소득 발생시점부터 4년 간 면제, 이후 9년은 적용세율의 50%를 적용하고 있음. 이외에도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및 부품의 수입세가 면제되므로, 베트남 IT분야의 진출을 원하는 우리기업들은 참고할 필요가 있음.

    - IT파크에 입주하지 않는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한하여 IT파크에 준하는 인센티브를 적용받을 수 있음.

 

  ㅇ 베트남 정부는 지난 2019년 정보통신부 지시문(No.3/CT-BTTT)를 통해 비디오, 이미지식별,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의 아웃소싱에 초점을 맞출 것임을 발표함. 더불어 FPT, CMC 등 베트남 IT 주요기업들은 이미 해외 유수의 IT기업들과 기술협력 혹은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우리기업과의 기술협력 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음.

 

  ㅇ 최근 베트남 정부는 불법 소프트웨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매년 100여 개의 업체들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있음. 2018년에는 50여 개, 2019년에도 약 90여 개사를 적발 후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조사됨. 최근 집중 단속되고 있는 불법 소프트웨어는 제조업 설계 프로그램들로 주로 제조업 밀집 지역에서 단속 사례가 급증하고 있음. 따라서 우리기업들 역시 정식 저작권이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단속 및 소송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

 

 

자료: FitchSolutions, 2019 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백서, VN Express, Vietnam Investmet Review등 현지언론 및 KOTRA 다낭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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