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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스터 시장동향
2019-11-18 하세가와요시유키 일본 도쿄무역관

- 일본 국내 생산량과 수입 규모 꾸준히 증가 -

- 염분 줄여주는 웰빙 토스터도 등장 -

 


 

상품 기본정보

 

  ㅇ 상품명: 토스터(HS CODE: 8516.72)

 

최근 토스트 붐의 계기가 된 BALMUDA사의 'The Toaster'

주 : 2만 엔을 넘는 고액임에도 2015년 발매 이래 일본 국내외 누계 판매 70만 대 이상 대히트

 

자료: BALMUDA 사 홈페이지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시장규모, 생산량 모두 지속적인 확대 기조

    - 일반사단법인 일본전기공업회(JEMA)의 '민생용 전기기기 국내출하실적'에 따르면, 2016년도 일본 국내 토스터 출하액은 약 114억 엔(전년 대비 약 +28%), 출하량은 약 224만 대(전년 대비 약 +15%)를 기록함.

    - 최근(20194~5월 누계) 통계에서도 출하액 약 19억 엔(전년 대비 +14%), 출하량 약 40만 대(전년 대비 +26%)로 시장규모는 순조롭게 확대 중임.

 

  ㅇ 다양한 가열방식과 맞춤형 조리모드, 온도센서 등 고급 조리기능

    - 소비자의 건강지향성이 높아지면서 고기능을 자랑하는 고가격대 토스터 판매가 호조임. 앞으로도 판매가격이 2만 엔을 넘는 고액 토스터 붐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토스터의 가격은 주로 가열방식에 따라 달라짐. 주류는 '전열식'으로, 석영 유리로 덮인 전열선의 방사열로 식재를 가열하며 수천 엔 대의 저렴한 가격대가 특징임. 하지만 표면에 직접 열이 닿기 때문에, 겉을 태우는 토스트에는 적절하지만 두께가 있는 식재는 내부까지 익히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음.

    - 반면 고가격대 토스터는 다양한 가열방식을 갖추고 있음. 팬을 탑재해 내부까지 균일하게 익히고, 스팀을 활용한 제품은 표면은 바삭한 반면 내부는 촉촉한 식감을 만들 수 있음.

    - 또한 고가격대 제품은 마이크로 컨트롤 기능에 따른 다양한 조리모드도 갖춤. 감자나 떡 등 식재에 알맞게 자동으로 조리하거나, 식은 빵과 튀김을 데우는 것도 가능함. 지방을 빼거나 염분을 줄일 수 있는 제품도 등장해 건강 붐을 이끌고 있음.

    - 최근 고급식빵이 인기를 끌어 가정에서도 맛있는 빵을 즐기고 싶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온도측정센서를 탑재해 태우지 않고 적절하게 굽는 토스터도 인기를 끌고 있음.

 

토스터의 히터 및 가열방식 종류

히터 및 가열방식 (특징)

상품예

(제조사 및 제품명, 가격)

원적외선 히터

(식재의 표면을 빠르게 익힘)

 

TIGER '야끼다테 KAK-A100', 3,769

원적 그라파이트(graphite)

(0.2초 만에 가열이 가능)

 

알라딘 '그라파이트 토스터 화이트', 9,980

근적외선 + 원적외선

(표면을 데우되, 내부까지 열이 전달)

 

파나소닉 'NB-DT51-W', 10,589

컨벡션 방식

(팬으로 히터의 열을 대류시켜 논프라이 조리가 가능)

 

히타치 'VEGEE HMO-F100', 8,089

스팀 방식

(가열한 스팀으로 빵의 표면을 가볍게 데우고 수분을 내부에 가둠. 히터를 병용)

 

BALMUDA 'The Toaster K01E-KG', 22,380

과열수증기 방식

(식재에 맞는 온도(100~300정도)로 가열한 수증기로 데워, 식재에 포함된 수분이 증발되지 않고 표면을 알맞게 데울 수 있음. 지방이나 염분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며, 히터를 병용하지 않음)

 

SHARP '헬시오 글리에 AX-H2-R', 20,108

: 상품가격은 Amazon에서 판매 중인 실제 가격을 표시 (2019723일 기준)

자료: Amazon 및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작성

 

최근 3년간 수입규모(한국 포함) 및 수입동향

 

  ㅇ 일본의 토스터 수입액은 전세계로부터 8,812만 달러, 1위인 중국이 점유율 99% 이상 차지

    - 토스터(HS 8516.72)의 일본 수입통계를 보면 2018년 총 수입액이 8,812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함. 이는 역대 최고치로서 3년 연속 꾸준히 증가세를 보임.

    - 국가별로 보면, 1위인 중국은 8,781만 달러로 전년대비 1.8% 상승하며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임. 이어서 2위인 태국은 19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4% 감소했고, 3위인 필리핀은 8만 달러를 기록함. 한국으로부터는 2004년 이후 해당 제품의 수입이 없음.

    - 중국이 총 수입에서 99%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함. 이는 일본 국내 가전 메이커의 제조거점이 중국에 다수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해당 통계에서 수입단가의 지속적인 상승을 확인 가능함. 2010년부터 2018년까지의 변화량을 보면 수입액은 38.6% 상승, 수입량은 2.4% 하락, 수입단가는 42.0% 상승함. 이처럼 꾸준히 오르는 평균단가를 통해 고가격대 제품수입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음. 이것은 최근 일본 국내 토스터 시장의 '고기능·고가격' 선호 현상이며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임.

    - 20191월부터 5월까지의 수입동향을 보면 총 수입액이 4,076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14.8% 증가함. 수입단가 또한 6.9% 상승해 수입액·단가 모두 증가하고 있음. 한국은 토스터의 대일수출 실적이 거의 없고 대외 수출실적도 2018년 기준 4만 달러 수준으로 매우 적음. 이는 기술적 제약이 원인이 아니므로 계속 확대되는 일본 시장에 진출을 고려해볼 만함.

 

최근 3년간 일본의 토스터 국가별 수입동향 (HS 8516.72)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6

2017

2018

2016

2017

2018

-

전세계

67.684

86.553

88.123

100.0

100.0

100.0

1.8

1

중국

67.673

86.257

87.814

100.0

99.7

99.6

1.8

2

태국

0.000

0.218

0.195

0.0

0.3

0.2

-10.4

3

필리핀

0.000

0.000

0.081

0.0

0.0

0.1

-

4

독일

0.000

0.014

0.027

0.0

0.0

0.0

-

5

영국

0.012

0.000

0.006

0.0

0.0

0.0

-

6

베트남

0.000

0.032

0.000

0.0

0.0

0.0

-

7

대만

0.000

0.028

0.000

0.0

0.0

0.0

-

8

한국

0.000

0.000

0.000

0.0

0.0

0.0

-

: 2018년 수입금액 기준 내림차순, 증감율은 2017년 대비 2018년 수입금액 변화량

자료: World Trade Atlas

 

경쟁상황

 

  ㅇ 진입하는 기업의 폭은 다양, 판매가격은 이분화

    - 일본 국내 토스터 시장의 기업별 점유율은 확인할 수 없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신흥기업 등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구체적으로는 파나소닉, 히타치, 미쓰비시전기, SHARP, 조지루시, TIGER, 아이리스오오야마 등 종합가전 대기업이 시장에 진출해있음. 이외에도 토스터 붐을 일으킨 BALMUDA, 전자동 커피메이커로 히트상품을 내놓은 SHIROKA 등 신흥 가전 메이커들도 존재감을 보임. 전기스토브와 석유 팬히터로 유명한 미국의 알라딘 등 해외 기업들도 경쟁 중임.

    - 최근의 토스터 붐을 주도하는 것은 고기능·고가격대의 제품임. 하지만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저가격을 자랑하는 기존 토스터의 수요층도 꾸준함. 이처럼 각각 제품의 특징과 강점을 내세워 고가격대와 저가격대로 시장의 이분화가 진행되고 있음.

 

유통구조

 

  ㅇ 다른 가전기기와 마찬가지로 가전양판점이나 인터넷 쇼핑몰 판매가 주류

    - 가전제품 유통채널의 최대 특징은 메이커 기업들의 도매 단계 판매화에 따라 유통경로가 단축, 간소화되고 있다는 점임. 토스터도 특별한 유통구조는 존재하지 않고 다른 가전제품의 유통 구조와 비슷함.

    - 최근 가장 큰 트렌드는 인터넷 쇼핑몰 판매 경로의 확대에 있음. 기존에는 라쿠텐이나 아마존 등이 중심이었지만, 요도바시카메라나 빅카메라 등 일본의 대형양판점들도 인터넷 쇼핑몰로 판매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음.

 

  ㅇ 관련 전시회

    - 국제인테리어&가구EXPO (Interior Products & Furniture Expo Tokyo)

    (URL) https://www.lifestyle-expo-spring.jp/ja-jp/about/interiorsp.html

 

관세율, 수입규제·인증 등

 

  ㅇ 관세율

HS Code

기본

WTO 협정

8516.72

무관세

무관세

자료: 재무성 무역통계 실행관세율표 201941일판

 

  ㅇ 수입규제: HS 8516.72에 대한 별다른 수입규제는 없음.

 

  ㅇ 관련 법령·인증① 식품위생법

    - 식품에 닿는 조리기구를 판매목적으로 수입하는 경우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수입과 같은 절차가 필요함.

    - 판매 목적으로 식품류(기구를 포함)를 수입하는 경우, 후생노동성검역소 식품 등 수입신고 접수창구에 식품 등 수입신고서와 기타 필요 서류 제출이 필요함. 심사·검사로 동 법상 문제가 없다면 세관에 수입신고 시 통관서류와 함께 검역소가 발행한 식품 등 수입신고 완료증을 제출함.

 

   관련 법령·인증 전기용품안전법

    - 동 법에 해당하는 품목의 수입을 진행하는 사업자는, 사업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전기용품수입사업신고서에 따라 소정의 항목을 경제산업대신에게 제출해야 할 의무가 있음. 신고를 마친 사업자가 수입하는 전기용품은 경제산업성이 정하는 규격기준에 적합해야 함.

    - 동 법 시행령이 지정하는 전기용품은 특정전기용품(116품목)특정전기용품 이외의 전기용품(341품목)으로 분류되며, 토스터는 후자로 분류됨. 특정전기용품 이외의 전기용품은 자체검사(국가가 정한 검사방식에 따른 검사로, 등록검사기관에 위탁하는 것도 가능)가 필요함.

대상이 되는 법률·인증은 취급 제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상기와 관계한 법률·인증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에 주의


시사점

 

  ㅇ 내수와 수입 규모 모두 유망한 일본의 토스터 시장

    - 현재 일본의 토스터 붐을 이끄는 것은 고기능·고가격대 제품임. 다양한 가열 방식과 식재에 맞는 조리 모드, 온도센서 탑재에 따른 온도관리를 실현함. 각 메이커마다 독자적으로 특징을 어필하며 토스터 수요를 늘리고 있음.

    - 발뮤다의 마케팅 담당자는 토스터기의 성공에 대해 "단순한 기능 추가만으로는 다른 제품의 10배 이상 팔 수 없다. 우리는 훌륭한 아침식사를 전해주는 제품이라는, 완전히 다른 발상을 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함. 또한 "가격이 높아도 그에 상응하는 가치가 있다면, 즉 소비자에게 얼마나 강한 감동을 전했는가에 따라 고가격이라도 시장에서 통한다."고 함.

    - 또한, 때마침 일본에서 식빵 붐이 일어 '더 맛있는 토스트를 먹고 싶다'는 소비자의 니즈도 동 시장 수요를 받쳐주고 있음.

 

  ㅇ 1인 가구 맞춤형 프리미엄 소형 가전 수요 증가 예측

    - 기존 1인용·소형 가전제품은 크기가 작고 기본 기능만 갖춘 저렴한 제품이 많았음. 하지만 최근 1인 가구는 다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1인용 제품도 '고가격·고기능' 트렌드에 맞추는 것이 중요함.

    - 이러한 프리미엄 선호 추세는 건강, 웰빙과도 관련이 있음. 최근 한국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 상승으로 에어프라이어가 크게 인기를 끌었음. 최근에는 컨벡션 등 고급 기능을 갖춘 국내 에어프라이어도 다수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리미엄 가전 수요는 1인 세대에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자료 : Amazon, BALMUDA, JEMA, Yokomaha Customs KOTRA 도쿄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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