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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동향
  • 상품DB
  • 일본
  • 도쿄무역관 임성훈
  • 2019-10-23
  • 출처 : KOTRA

- 2017년 자동차용 전면판시장 145.5% 2755만 패널까지 확대 -

- 성형품의 수요 확대에 따라 2020년의 성형품 시장 구성비는 15.6%로 상승-

 


 

상품 기본정보

 

  ㅇ 상품명: 자동차 디스플레이(카내비게이션 액정 패널)

 

  ㅇ HS Code : 8708.99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EMB00002958245b

자료: response 홈페이지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액정 패널 등의 보호를 목적으로 자동차 디스플레이에는 전면판이 설치되고 있음. 자동차용 전면판은 기존 카내비게이션 외에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RSE(Rear Seat Entertainment), 클러스터(Instrument Cluster) 등 자동차 디스플레이 1대당 탑재개수 증가와 함께 표시 디바이스의 조작 유저 인터페이스(UI)로서 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TP)의 채용이 진행되는 등 2017년 자동차용 전면판 세계시장(메이커 출하 수량 기준)은 전년대비 145.5% 2755만 패널까지 확대됐음.

 

  ㅇ 자동차용 전면판은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시장 확대와 연동하면서 2018년 이후도 유리 커버와 수지 커버, 성형품 모두 시장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

 

  ㅇ 자동차 디스플레이는 안정된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음. 자동차 업체들은 대형, 고해상도, 곡면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구사한 디지털 조종석(콕핏)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내놓고 있어 고부가가치화가 기대되고 있음. 터치패널은 ‘경량화’, ‘슬림화’로 유리한 온셀·인셀의 채용이 확대되고 있음. 온셀·인셀의 채용은 스마트폰이 선행했지만 향후에는 노트북 PC, 태블릿, 자동차 디스플레이에서도 점차 확대될 전망임.


자동차용 전면판 세계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EMB00002958245d

자료: 야노경제연구소(2018년 기준)

 

최근 3년 수입 규모 및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ㅇ HS Code 8708.99로 본 일본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수입 규모는 2018년 기준 112892만 달러로 전년도인 2017 101916만 달러에서 10.77%가 상승

    - 지난 3년간 한국에서의 수입량이 총 수입의 8% 이상을 차지했으며 중국, 태국, 미국 다음 한국 순으로 현재 상위 10개국에서 5위 안으로 들고 있음.

    - 1위 중국부터 4위 한국까지 수입률이 65.32% 이상이며, 필리핀을 제외하고 상위 10개국에서의 수입이 모두 상승했음.

    - 일본의 대한국 수입액은 2018 9544만 달러로 전체 수입국 순위에서 4위를 기록 중임. 2017년에는 전년대비 8.84%가 증가해 현재 수입 비율이 8%대로 계속 유지되고 있음.

 

최근 3년간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국가별 수입동향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명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8/2017

2016

2017

2018

2016

2017

2018

전 세계

939,020

1,019,163

1,128,921

100.00

100.00

100.00

10.77

1

중국

383,872

401,098

413,466

40.88

39.36

36.62

3.08

2

태국

110,916

120,422

126,271

11.81

11.82

11.19

4.86

3

미국

68,726

88,977

102,227

7.32

8.73

9.06

14.89

4

대한민국

77,857

84,738

95,443

8.29

8.31

8.45

12.63

5

독일

61,561

58,421

78,556

6.56

5.73

6.96

34.46

6

멕시코

47,558

57,533

78,364

5.06

5.65

6.94

36.21

7

인도네시아

31,585

33,089

37,636

3.36

3.25

3.33

13.74

8

필리핀

24,480

23,074

22,866

2.61

2.26

2.03

-0.90

9

대만

21,096

20,496

22,729

2.25

2.01

2.01

10.89

10

베트남

10,427

15,331

18,367

1.11

1.50

1.63

19.80

자료: World Trade Atlas


경쟁 동향

 

  ㅇ 자동차 디스플레이와 TP의 곡면·이형화에 따라 전면판에도 디자인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곡면형상에의 대응을 요구하는 자동차용 메이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유리 커버와 수지 커버 외에 성형품 등 곡면 대응해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하고 있음.

    - 자동차 디스플레이는 기존 카 내비게이션과 그 기능을 포함한 CID DA(Display Audio), RSE, 클러스터, HUD(Head Up Display), 리어뷰 미러 등 탑재 부위가 증가하고 있어 시장은 확대되는 경향임. 이에 연동해 전면판 및 자동차 디스플레이용 각종 광학 필름, OCA·OCR, TP등 주요 부재의 수요도 확대되고 있어 수요 획득을 향한 각 부재·재료 메이커 사이에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음.

 

  ㅇ 최근에는 자동차용 메이커 각사에 의한 실내 및 보행자의 안전 확보로 이어지는 대응이 진행되고 있음. 자동차의 오작동 방지와 주차지원 시스템 등에서 문제점을 개선해 간편하고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대화면화가 진전하고 있음.

    - 또한 자동차용 메이커에서는 시인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IT용 기기와 동등한 고정밀화 및 광색역화도 요구될 뿐만 아니라 탑승자가 실내에 있는 시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게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인의 통일감 등 자동차 운전석의 디자인성 향상에 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음.

 

  ㅇ 자동차 디스플레이 관련 부재 메이커에는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대화면화, 고정밀화·광색역화, 디자인성 향상 등과 함께 근간인 자동차의 안전성 확보와 실내공간의 쾌적성 향상에 들어맞는 상품기획 및 상품 개발, 고객 제안이 요구됨.

 

  ㅇ 중소형 FPD 전문가인 G사 담당자에 따르면 “중소형 FPD의 장기 전망으로서 자동차 모니터에 가세해 스마트 워치용 FPD 수요의 성장도 확대되고 있지만 중소형 FPD 시장 전체적으로는 시장의 핵심이 되는 휴대폰 수요가 포화 범위에 이르고 있다. 축소가 계속되는 각종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과 반대로 전체 수량 규모로는 성숙 시장의 색채를 짙게 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함.

    - 이외에 스마트폰의 프리미엄 시장을 석권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유기 EL TFT LCD와의 차별화에 성공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TFT LCD의 수요를 잠식하면서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함. 기술적으로 난이도 높은 유기 EL은 가격 하락의 가능성도 낮고 중소형 FPD 시장의 금액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 면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언급했음.


유통구조

 

자동차 부품 유통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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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2S/T1S: Tier 2/Tier 1 공급자물류

OEM: 완성차메이커물류

1DST/2DST: 1/2차도매물류

자료: 업종별 심사사전 토대로 KOTRA 도쿄 무역관 재작성


관세율, 인증

 

  ㅇ 관세율: 기본 관세율 및 WTO 협정 관세율은 무관세임. 단, 통관 시 소비세 10% 부가되니 참조

 

  ㅇ 필수인증 현황: 특별히 없음.

 

시사점 및 전망

 

  ㅇ 자동차 디스플레이와 TP 보호용으로 사용되는 전면판은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시장 확대와 연동되면서 향후도 시장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음. 자동차용 전면판은 유리 커버와 시트 형태의 수지 커버가 현시점에서는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에 곡면형태 인몰드 전사와 인서트몰드(INS)에 의한 성형품의 채용이 확대되고 있음.

 

  ㅇ 곡면화에 대한 대응으로 유리 커버는 곡면 유리 커버, 수지 커버도 열변형 시트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뛰어난 성형가공성에 의한 복잡한 3D형상 등 다양한 디자인에 대한 대응과 가식과 동시에 AG(Anti-Glare) AFP(Anti-Finger Print) 등 표면가공이 가능함으로써 자동차 디스플레이 및 TP용 전면판으로서 성형품 채용은 향후 확대될 전망임.

    - 이러하므로 2020년 자동차용 전면판 세계시장(메이커 출하 수량 기준) 4390만 패널까지 성장해 그중 성형품은 685만 패널(구성비 15.6%)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ㅇ 자동차용 전면판은 현재 단순히 자동차 디스플레이 및 TP의 보호라기보다 이형·곡면 형상 등 디자인 부분에서 선택되는 경우가 많음. 전면판 메이커에는 자동차용 메이커의 설계 자유도를 확대하며 운전석의 디자인성 향상에 공헌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이 가장 우선시되고 있음.

    - 자동차 실내 운전석의 디자인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관점으로 고객 니즈를 발굴해 차별화된 디자인성에 가치를 발견하는 전면판과 혹은 디스플레이 관련 부재 개발 제안을 유저 측에 어필하는 것도 자동차용 메이커에 의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됨.

 

 

자료: 야노경제연구소, GTA, response 홈페이지, 업종별심사사전, 일본관세청, KOTRA 도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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