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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광섬유 시장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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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권도완
  • 2015-01-23
  • 출처 : KOTRA

 

과테말라 광섬유 시장동향

- 통신시장에서의 대규모 수요 가능성 -

 

 

 

□ 개황

 

 ○ 1998년 10월 과테말라는 공기업 통신회사 GUATEL의 민영화를 시작으로 통신법을 개정하면서 민간기업이 통신사업에 참여하게 됐음.

  - 과거 통신시장의 발전은 국내 회사뿐 아니라 외국기업에도 매우 매력적인 분야였으며 현재 과테말라에는 claro, tigo, telefonica 삼개사가 유무선통신, 인터넷, TV 서비스를 제공함.

  - 현재 과테말라에 통신산업은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에서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으며 새로운 통신서비스 및 기존 통신서비스 영역의 확대를 위해 광섬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음.

  - 언급한 메이저 3사 통신사뿐만 아니라 과테말라에는 TV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20개 이상이며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는 50개 이상 역시 광섬유에 투자함.

 

□ 시장동향

 

 ○ 과테말라는 광섬유와 광섬유 관련 제품들을 모두 수입함.

  - 과테말라에는 광섬유와 관련된 현지 생산업체가 없음.

  - 수요는 통신서비스 업체의 투자에 따라 달라지며 현재 과테말라 통신시장은 서비스 품질 향상과 새로운 기술규격 4g에 맞도록 투자를 아낌없이 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광섬유의 수요는 늘어날 전망임.

  - 과테말라 현지 수입판매자는 매달 약 20~25㎞에 다다르는 광섬유를 판매함. 또한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300㎞ 이상의 광섬유가 필요하다고 밝힘.

  - 과테말라 정부 및 개개인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CCTV 설비를 확충함.

  - CCTV 설비 장착을 위해서는 광섬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점차 광섬유 및 광섬유 관련 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인터넷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인터넷 설비망도 늘어나고 있으며 사무실, 호텔, 개인 가정 등에 원활한 인터넷 서비스 공급을 위해 광섬유 및 광섬유 관련제품, 패치코드, 커넥터 등의 수요가 예상됨.

  - 과테말라에서 광섬유는 브랜드가 아닌 제조국에 중점을 두고 판단되는 경향이 있음.

 

□ 유통구조

 

 

 ○ 과테말라의 광섬유 관련 유통라인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음.

  - 제조사가 수입자이자 텔레커뮤니케이션 회사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

  - 제조사에서 유통업자 텔레커뮤니케이션 회사 그리고 최종 소비자로 판매되는 방식

  - 유통라인은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지만 구매량이 큰 텔레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은 직수입을 선호함.

 

□ 수입동향

(단위: 백만 US$, %)

순위

국가

2011

2012

2013

수입 점유율

증감률

2011

2012

2013

13/12

 

전체

6.419

7.966

6.736

100

100

100

-15.44

1

미국

2.843

3.244

1.466

44.29

40.72

21.77

-54.8

2

스페인

0.592

1.795

1.377

9.22

22.53

20.45

-23.25

3

중국

0.709

0.582

0.97

11.06

7.31

14.4

66.58

4

한국

0.024

1.077

0.847

0.38

13.52

12.58

-21.33

5

멕시코

1.77

0.804

0.784

27.58

10.1

11.64

-2.53

6

프랑스

0.012

0.096

0.78

0.2

1.21

11.58

710.35

7

파나마

0.095

0.017

0.325

1.49

0.22

4.83

1755.68

8

영국

0.024

0.034

0.047

0.38

0.43

0.71

38.98

9

벨기에

0

0

0.043

0

0

0.65

0

10

온두라스

0.022

0.023

0.022

0.35

0.29

0.33

-3.66

자료원: INA, WTA

 

 ○ 과테말라 세관은 광섬유을 HS Code 85447000으로 분류하며 광패치코드, 커넥터, 어댑터 등과 같은 광섬유 관련 제푸의 경우 HS Code 85367029로 분류됨.

  - 2013년까지 과테말라는 미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광섬유를 수입하며 뒤를 이어 스페인과 중국 등이 수입량을 증가시키는 추세임.

  - 한국은 2013년 전체 광섬유 수입국 중 4위를 차지했지만 과테말라 광섬유시장은 미국, 멕시코,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중국 제품의 경우 현지 수입업자의 말을 빌리면 중국 제품의 유효기간은 3개월이라고 하는 것처럼 내구성에서 문제점을 나타냄.

 

□ 시사점

 

 ○ 현재 통신업계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까지 새로운 이동통신 기술규격인 4G 통신망을 도입하고 있음.

  - 또한 현재 사용되는 3G 통신망의 확대와 새로운 기술 도입을 위해 광섬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 치안 불안과 함께 보안설비 역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으로 보안분야에서도 광섬유의 수요가 예측됨.

  - 한국 업체의 경우 중국 제품과의 차별성으로 내구성을 앞세워 공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판단됨.

  - 현지 광섬유 취급업자 역시 중국 제품의 내구성에 대해 잘 알며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관세장벽이 없는 만큼 제품의 우수성을 필두로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해 보임.

 

□ 추천 바이어

 

 ○ Centro de Conectividad

  - 주소: 3 AV 10-90 Z-9 Guatemala, Guatemala

  - 이메일: info@conectividad.com.gt

  - 전화번호: (502) 23799074

  - 홈페이지: www.conectividad.com.gt

 

□ 관세정보

 

 

HS code

수입세

부가가치세

광섬유

85447000

0%

12%

광섬유 관련제품

85367029

15%

12%

 

 

자료원: INA, WTA, 일간지 PRENSA LIBRE,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내부자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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