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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8.31(月)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9-01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8.31()

 

 

아르헨티나 Newsan, 生産品目 擴大 追求

  1천만불의 투자를 통해 LG허가를 받아 세탁기 생산을 시작한 후, 아베야네다(Avellaneda) 공장의 백색가전 생산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함(지금은 冷藏庫를 생산).

  Newsan사장(Luis Galli)우리는 아르헨티나 백색가전 생산 분야에서 계속 성장해 나중에는 대형 냉동시설이나 탱크까지 생산하기 원한다라고 LG 생산시설 稼動을 기념한 아르헨티나 大統領(Alberto Fernandez) Newsan業主(Rubén Cherñajovsky)와의 畫像會議에서 밝혔음.

  Newsan 2014 SIAM공장(냉장고 생산)을 다시 가동시키고 2019년 매출액은 1십억45백만불을 올렸음.

  SIAM공장 가동에는 5천만불을 투자한 바, 원래 1억불 투자계획에서 줄인 것이며 생산 목표는 年 冷藏庫 1십만대라고 함.

  사장은 SIAM최근 몇 년 냉장고 수입이 늘면서 생산이 차질을 빚기도 했지만 냉장고를 月 5-6천대 생산하고 있다고 함.

  Newsan LG의 관계는 2008년에 시작되었다고 하며 Newsan LG TV를 생산했고 나중에는 휴대폰, 컴퓨터, LED TV를 생산했고 최근에는 에어컨도 생산한다고 함.

  LG는 당시 한국산 제품에 대해 부과하던 수입관세 35%ㄹㄹ 비롯한 높은 세금을 극복하고 아르헨티나 국내제품에 대한 가격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코르도바(Cordoba) 업체 Codini를 파트너로 지정해 세탁기를 생산했음.

https://www.cronista.com/apertura-negocio/empresas/Newsan-empezo-a-fabricar-lavarropas-para-LG-y-ya-piensa-en-sumar-freezers-y-termotanques-a-su-produccion-de-linea-blanca-20200826-0011.html

 

 

아르헨티나, 知識經濟 輸出 推進

  知識經濟(Economía del Conocimiento)를 촉진할 새로운 법안(법률 27506)이 아르헨티나 상원에서 대기하고 있는 바, 이 법안을 앞으로 통과시켜 정식 법으로 시행할 경우 매년 수출만 6십억불이 늘어나고 해당 산업계의 고용도 5십만명 이상 더 생길 것이라고 예상함.

  현재는 아직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격리 때문에 처리가 늦어지고 있긴 하나 앞으로 조만간 이 법안을 처리해 생산개발부 주관으로 아르헨티나 전체의 지식경제 관련 기업을 많이 육성하고 지원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함.

  이 법은 대규모 기업에 대한 혜택은 그만 범위를 한정하는 대신 중소기업 지원을 더욱 넓히는 것를 추구하는 바, 아르헨티나 하원이 통과시켰고 상원의 처리를 기다리는 상황임.

  우리는 이 법 시행으로 10년 후에는 일자리가 두 배로 늘어나고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금의 8%에서 15%까지로 올라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관계자들은 말함.

  하원이 6월말 통과시킨 후 아직 상원이 처리하지 않고 있어 일부에서는 11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수출이 막혀 매출이 격감한다는 등 불만은 있으나 조만간 처리할 것으로 보임.

  아르헨티나의 소프트웨어업계는 2030 5십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연간 매출액이 2백억불이 되고, 수출도 1백억불을 넘게 달성함으로써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가장 디지털화가 높은 30개국 중의 하나가 되고 중남미에서는 5대 디지털국이 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기도 함.

  지식기반서비스(knowldedge-based service, servicio basado en conocimientos) 수출은 2006 2167백만불이었는데 2012년까지 크게 증가했다가 2015년까지는 줄어들고 2018년까지 다시 늘어 657천만불에 달했고 2019년에 다시 줄어 6십억88백만불이 되었음(2017년 아르헨티나 수출에서 보인 비중은 8.8%).

  지식경제 관련 기업 단체인 아르헨콘(Argencon)지식경제 촉진법 처리가 상원에서 늦어지면서 큰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지금의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속에서도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업체는 바로 지식경제 관련 업체들이다라고 지적하고 있음.

  이렇듯 아르헨티나 지식경제 관련 업계는 프로젝트 추진, 투자 확대, 고용증진에 가장 중요한 정책, 규범, 세법 등의 불확실성 등으로 불만도 가진 것으로 아르헨콘이 발행한 보고서(Argenconomics)가 지적하고 있음.

  관련 업계 모두가 상원 법안처리를 기다리고 있음.

https://www.infobae.com/economia/2020/08/31/economia-del-conocimiento-en-el-senado-esta-frenada-la-nueva-ley-para-un-sector-que-exporta-mas-de-usd-6000-millones-y-podria-emplear-a-1-millon-de-argentinos/

 

아르헨티나, 外債調整 마무리

  아르헨티나 대통령(Alberto Fernández)은 외채조정을 위한 금액 변경 과정을 채권자들과 최종 마무리했음을 발표했음.

  소식통에 의하면 채권자 93.5%가 새로운 조정안을 받아들이고 가입했으며 금액은 99%가 새로이 조정한 금액으로 변경했다고 함.

  앞으로 남은 새로운 과제는 國際通貨基金(IMF)과 협의해 45312백만불을 지원받는 일이라고 함.

https://www.telam.com.ar/notas/202008/508650-alberto-fernandez-canje-de-deuda.html

https://www.cronista.com/economiapolitica/Deuda-externa-se-canjeo-el-99-de-los-bonos-y-la-adhesion-fue-del-935-20200831-0054.html

 

 

부에노스아이레스州, 大規模 公共事業 實施計劃

  고용을 증진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공사업 5개년 계획이라는 것으로 만들어 8천억페소를 투입할 것이라고 함.

  水資源, 도로, 監獄, 상수도, 하수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그동안 멈추었던 것을 다시 할 것이라고 州知事가 말함.

https://www.cronista.com/economiapolitica/Buenos-Aires-lanza-plan-de-obras-por--800.000-millones-20200830-00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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