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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8.26(水)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8-27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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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8.26(水)
□ 아르헨티나, 輸出 不振
ㅇ 전체 수출입 低調가 변화하지 않는 가운데 7월의 무역수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不確實性 가운데 조금 좋아졌음.
ㅇ 7월 수출은 49억3백만불, 수입은 34억2천7백만불로 무역수지는 14억7천6백만불이 나왔음.
ㅇ 수출은 6월에 비해 2.4%의 증가율에 그친 반면 2019년 7월에 비해서는 16.3% 줄었음.
ㅇ 수입은 6월에 비해 3.5% 증가했으며 2019년 7월에 비해서는 30.1% 줄었음.
ㅇ 이로써 7월의 總 교역은 83억3천만불이고 2019년 7월보다 2천2백6십만불 줄었음.
ㅇ 아르헨티나의 최대 교역대상국은 브라질이었으나 최근 브라질의 코로나바이러스 경제침체로 중국이 최대 교역대상국이 되었음.
□ 아르헨티나, 갈수록 어려워지는 輸入
ㅇ 아르헨티나 수입업계, 통관업계, 국내 유통업계 등 모두 8월 들어 수입허가 얻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말함.
ㅇ 수입허가를 내 달라고 중앙은행에 신청해도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자동차, 전자제품, 직물 등 모든 상품 분야에서 중간재나 완제품이 枯渴된 상태에서 회사를 유지해야 되는 경우가 많아짐.
ㅇ 수입허가는 이제 수입을 막고 통제하는 가장 큰 장벽이 되었음.
ㅇ 아르헨티나의 수입허가제도(licencias no automáticas)는 형식적으로는 국제무역기구(WTO) 규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운영하는 것이나 수입허가를 輸入商이 중앙은행에 신청하는 순간부터 60일 내에 해당 물품이 아르헨티나에 도착해 있어야 되는 不合理한 요건을 정하고 있어 不滿을 사고 있음.
ㅇ 아르헨티나 정부는 2020년 수입허가를 받아야 되는 해당품목을 더 많이 지정했고 수입상이나 통관업계는 이러한 수입허가 대상 품목 증가로 수입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함.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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