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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8.25(火)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8-2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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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8.25(火)
□ 아르헨티나, 對美 쇠고기 輸出 增加
ㅇ 아르헨티나농업부(Ministerio de Agricultura, Ganadería y Pesca)에 의하면 2020.1-7월 對美 쇠고기 수출은 양으로는 1만3천5백89톤으로서 2019년 동기 대비 2325% 증가했고 금액으로는 6천5백92만2천4백57불로 1,957% 증가했다고 함(2019년 1-7월은 560톤, 3백3십만3천9백36톤).
ㅇ 미국 쇠고기시장이 2018년 말 다시 열린 이후 아르헨티나의 對美 쇠고기 수출 1년 쿼타는 2만톤임.
ㅇ 미국은 브라질, 중국에 이어 아르헨티나 쇠고기의 3번째 시장임.
□ 아르헨티나, 貿易黑字
ㅇ 아르헨티나통계청(Indec)은 2020년 7월 무역수지가 14억7천6백만불 흑자라고 발표함.
ㅇ 수출이 49억3백만불로 2019년 7월보다 16% 감소, 수입이 34억2천7백만불로 2019년 7월보다 30% 감소해서 이루어진 不況型黑字이긴 하나 어쨌든 그나마 흑자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음.
https://www.telam.com.ar/notas/202008/506424-intercambio-comercial.html
https://www.lanacion.com.ar/economia/china-se-consolida-como-principal-socio-comercial-nid2431161
□ 아르헨티나, 베네쥬엘라와 같은 孤立?
ㅇ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격리를 실시로 비행기 운행도 9월까지 금지하면서 아르헨티나의 고립 정도가 심해짐.
ㅇ 항공산업에 직접 일하는 사람이 7만1천명, 항공산업과 거래하는 者가 7만9천명, 항공산업을 통해 관광업에 종사하는 者가 12만9천명에 이르는데 이러한 항공통제로 큰 타격을 받음.
ㅇ 아르헨티나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항공통제에 관한 한 앙골라(Angola), 베네쥬엘라와 비슷한 정도로 고립되었다고 함.
ㅇ 라틴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 파나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베네쥬엘라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실질적으로 국경을 폐쇄한 나라인데 이것은 항공운행 지도에도 나타남.
ㅇ 중남미야말로 코로나바이러스로 항공산업이 가장 위축된 지역인 바, 8월말 현재 항공서비스 공급이 2019년 8월에 비해 75% 줄어들었으며 이것은 미국 51%, 유럽 52%, 아시아 40%보다 훨씬 크게 감소한 규모임을 보여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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