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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8.18(月)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8-18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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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8.18(月)
□ 아르헨티나法適用 負債 調整案 接受
ㅇ 경제장관은 4백17억1천7백만불에 이르는 아르헨티나法 적용 負債調整請約(restructuring offer) 접수를 시작해 2020.9.15.(火)까지 계속한다는 내용의 결정 제381/2020(Resolución 381/2020)호를 관보에 게시했음.
ㅇ 전반기 접수기간은 9월 1일로 하고 후반기를 9월 15일까지로 할 것이라고 함.
ㅇ 이에 따라 2019-2023 기간 중 만기가 도래했거나 도래하는 아르헨티나 채권 보유자는 아르헨티나 法 적용 하에 2030년, 2035년, 2041년 중에서 만기를 새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함.
https://www.telam.com.ar/notas/202008/503547-economia-deuda-ley-argentina.html
□ 아르헨티나 可用外換保有庫 減少
ㅇ 아르헨티나中央銀行(BCRA)의 외환보유고는 4백32억불 규모이긴 하나 이 중에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45억불에 불과하며 2020년 말에는 달러화 수요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옴.
ㅇ 4백32억불에서 2백억불은 중국 스왑, 1백13억불은 시장 달러화 예금(중앙은행이 아닌 민간 예금자 소유액으로 정부가 사용할 수 없는 돈), 3십억불은 국제결제은행(BIS), 국제통화기금 등 돈이고 이것을 모두 빼면 85억불이 남지만 여기에서 金으로 보유한 것을 빼면 45억불이 최종으로 남는다고 함.
ㅇ 非常時에는 이 金을 팔거나 중국스왑을 팔아서 달러화 현금을 마련해야 되지만 이렇게 할 경우 투자자들만 더욱 예민하게 만들 뿐일 것이라는 경고가 나옴.
□ 아르헨티나 달러貨 換率 上乘
ㅇ 달러환율이 계속 오르는 원인은 주로, 1)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정부지출 증대, 민간지원을 위해 내국화폐(peso) 발행 확대, 2) 외환보유고 감소, 3) 내국화폐(peso) 경쟁력 감퇴, 4) 실질 이자율 하락, 5) 시중 내국화폐 회전속도 증가, 6) 경제의 불확실성, 7) 해외에 있는 내국화폐(peso) 채권자들의 債權 달러化(dollarization) 不추진 등이라고 함.
ㅇ 이러한 달러환율 급등 지속으로 외환시장은 豫測不可能하고 경제는 不安定을 계속함.
□ 아르헨티나 달러貨 換率 上乘
ㅇ 1년 6개월 동안 공공요금을 凍結시킨 상태에서 2021년에는 시중 가스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정부는 업체들의 가스생산을 늘릴 새로운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가격(달러화 표시)을 제시하는 4개년 계획을 만들고 있다고 함.
ㅇ 이것은 결국 공공요금을 인상하고 정부가 일정한 보조금을 지불하고 바카무에르타(Vaca Muerta) 업체들이 더욱 투자를 늘리는 방식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임.
ㅇ 그러나 공공요금이 오를 경우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옴.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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