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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7.29(水)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7-30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7.29()

 

아르헨티나, 貿易黑字 增加

아르헨티나통계청(Indec)에 의하면 아르헨티나의 2020년 상반기 무역흑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특기할 만한 것은 2019년까지만 해도 아르헨티나의 가장 큰 교역상대국이자 수출대상국은 같은 남미공동시장(Mercosur) 회원국인 브라질이었으나 2020년에는 중국이 가장 중요한 교역상대국이자 수출시장이 되었고 브라질이 2, 미국이 3위의 자리에 머물렀음.

越南과 이집트가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교역대상국으로 올라오는 것이 새로운 경향으로 나타났음.

202061개월을 볼 때 수출은 4786백만불로서 20196월 대비 8.6% 줄었고, 수입은 332백만불로서 20.8% 줄어 무역흑자가 1484백만불임(교역은 8십억88백만불로서 20196월보다 14% 감소했음).

2020.1~6累積을 볼 때 무역흑자는 8십억97백만불인 바, 2019년 전체의 무역흑자가 1599천만불이었음을 볼 때 이와 같은 2020년 상반기 무역흑자는 코로나바이러스 隔離로 경제, 산업활동이 극도로 위축된 아르헨티나의 현실을 볼 때 鼓舞的인 것임.

관계자들은 이러한 추세대로 나갈 경우 2020년 누적 무역흑자는 2019년 규모를 넘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함.

世界貿易機構(WTO)2020년의 세계무역이 2019년보다 15~30%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하는 이 때에 아르헨티나의 수출이 그나마 되는 것은 큰 희망이 되고 있음.

아르헨티나의 수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가장 중요한 시장인 브라질의 경제상황 변동으로 인한 브라질수요의 변화인 바, 이것은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에 많은 기계장비, 자본재, 중간재, 원자재, 자동차, 부품, 화학제품, 플라스틱, 금속공업제품 등을 수출하고 있기 때문임.

이러한 브라질경제 위축으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공산품 수출은 646% 줄었고 연료, 에너지 제품 수출은 27% 주는 데에 그쳤음.

1차산품 수출은 171천만불로서 20196월 대비 46% 증가한 반면 농목축 가공제품 수출은 1979백만불로서 8% 감소했음.

https://www.cronista.com/economiapolitica/China-EE.UU.-y-Vietnam-salvan-el-superavit-comercial-en-pandemia-y-compensan-la-caida-de-Brasil--20200728-0057.html

 

아르헨티나 디폴트負債 增加

미국의 債權者들과 648억불 상환에 관한 아르헨티나의 조정을 놓고 긴장이 높아가는 가운데도 償還不能(default) 채권이 증가하고 있으며 채권단 변호사들은 아르헨티나에 대한 모든 법적 조처를 모색하고 있음.

채권단은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조건과 더 높은 금액의 상환을 아르헨티나에 요구하는 반면 아르헨티나 측은 76일 제시한 에서 더 이상 변경은 있을 수 없다는 자세여서 8월에 최종협정이 이루어질지 알 수 없다고 함.

아르헨티나 금융시장은 양쪽의 이익을 위해 결국은 협정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편이라고 함.

한편 아르헨티나는 84일에 滿期가 오는 채무 1건의 상환기한을 15~20일 늦추는 것을 추구함으로써 새로운 償還不能(default)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8월에만 이렇게 상환불능 처리가 되는 채무가 6억불에 달한다고 함.

채권단과의 외채조정 협상이 8월말에야 이루어진다는 가정을 할 때 그 때까지 155천만불이 디폴트에 빠질 것이라고 함.

채권단은 아르헨티나가 내어놓은 조정안이 너무 일방적인 것이고 채권단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불만이 많다고 함.

현재까지 아르헨티나가 가진 부채 디폴트61백만불인데 내일(2020.7.30)로서 아르헨티나의 디폴트 금액은 9637십만불로 늘어나며 이것은 2020.6.30.까지 갚아야 되는 것을 못 갚고 1개월 연장했는데 그것을 또 갚지 못할 것으로 알려지기 때문임.

https://www.infobae.com/economia/2020/07/29/los-bonistas-ya-se-preparan-para-litigar-si-no-hay-acuerdo-mientras-que-el-gobierno-sigue-sumando-deuda-en-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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