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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7.7(水)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7-09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7.8()

 

美國法院, 아르헨티나에게 2001年 負債 償還 命令

뉴욕남부지방법원(United States District Court for the Southern District of New York) 로레타프레스카(Loretta Preska) 판사는 아르헨티나가 2001년에 미국의 Attestor Master ValueTrinity Investments라는 두 투자업체에게 진 679십만불과 1563백만불 부채를 갚을 것을 판결했음(2020.7.7()).

이 두 자금은 2001년 아르헨티나 대통령(Adolfo Rodríguez Saá)이 의회의 지지를 얻어 갚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이후 크리스티나 정권 때에도 갚지 않았고 현재 진행 중인 외채조정 대상으로도 포함되지 않아 슬쩍 넘어갈 뻔한 항목이었으나 미국 법원이 아르헨티나는 갚으라라고 판결한 것임.

두 금액을 합친 것이 2242십만불이지만 그 동안의 다른 비용 등을 합치면 3억불에 이를 것이라고 함.

https://www.lanacion.com.ar/economia/holdouts-la-argentina-debera-pagar-us2242-millones-nid2392763

 

아르헨티나, 國際金融市場 利用 可能에는 時間이 걸릴 것

아르헨티나 경제장관(Martín Guzmán)은 옥스퍼드대학 초청 화상발표에서 아르헨티나는 코로나바이러스 기간 중에도 재정제약을 심하게 받았지만 코로나 문제가 끝나더라도 역시 그러한 제약을 상당 기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고 국제금융시장으로 복귀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함.

외채협상을 통해 외채구조를 조정하는 것은 아르헨티나의 신뢰를 다시 쌓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일단 협상을 통해 외채조정에 성공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함.

코로나바이러스는 아르헨티나에도 워낙 빨리 일어난 문제라서 前例없는 큰 충격과 과제를 주고 있으며 국가경제의 큰 도전에 직면한 아르헨티나로서는 너무 어렵다고 말함.

아르헨티나는 이미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생기면서 우선과제가 보건으로 이동했다. 인간과 취약자, 보건문제 해결 방법을 잘 보존해야 된다. 위기가 지나간 후 회복을 확실히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체들을 잘 살려야 된다라고 설명함.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지난 후에는 경제구조 개혁을 할 것이며 지식, 에너지, 사회간접자본, 물류 창조가 우선적인 것이 될 것이다. 국가가 생산성 향상의 핵심역할을 할 것이다. 모두가 창의성을 향상해야 될 것이다라고 말함.

외채조정안을 수정해서 다시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올렸으므로 이 안에 의거해서 채권자들은 84일까지 수락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므로 8월에는 외채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고 함.

아르헨티나는 이러한 조정과정을 거치면서 아주 힘들었으며 우리는 채권자들이 잃는(lose)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좀 덜 벌기(gain less)만을 바랄 뿐이다라고 말함.

https://www.infobae.com/economia/2020/07/07/la-economia-que-viene-martin-guzman-reconocio-que-le-llevara-tiempo-a-argentina-volver-a-los-mercados-internacionales-de-credito/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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