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7.3(金)

□ 아르헨티나, 民間保有 달러貨 莫大
  ㅇ 아르헨티나중앙은행이 펴낸 “국제수지, 국제투자수지, 외채(Balanza de pagos, posición de inversión internacional y deuda externa)”라는 자료에 의하면 아르헨티나人들이 은행에 예치하거나, 현금으로 보유하거나, 침대 밑에 숨겨 놓거나, 해외구좌에 넣어 놓은 달러화가 2020년 3월 말 현재 2천2백5십5억1천6백만불로서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4백3십5억6천1백만불의 5배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음.
  ㅇ 이 중 은행에 예치해 놓은 돈은 10%도 안 되어 은행과 금융권에 대한 不信이 매우 높음을 나타냄.
  ㅇ 이러한 민간의 달러화 보유 증가 추세는 2018년부터 경제위기가 계속되고 2019년 8월 이후 대통령 선거까지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不安을 느낀 사람들이 대거 달러화를 구입했기 때문에 커진 것이라고 함.
https://www.infobae.com/economia/2020/07/03/los-argentinos-tienen-guardados-dolares-por-mas-de-5-veces-las-reservas-del-banco-central/

□ 아르헨티나 2020年 經濟成長率 –12%도 可能
  ㅇ 일부 컨설팅단체를 비롯한 민간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정부나 국제기구보다 더 悲觀的인 경제전망을 보이면서 2020년 경제성장률은 –12%까지도 내려갈 수 있고 消費者物價上昇率은 40.7%까지 올라갈 수 있음을 전망함.
  ㅇ 코로나바이러스 猖獗을 막기 인한 隔離를 長期化하면서 경제와 산업생산이 極度로 鈍化한 데 그 원인이 있다고 지적함.
https://www.infobae.com/economia/2020/07/03/las-consultoras-economicas-esperan-para-2020-una-caida-del-pbi-del-12-y-una-inflacion-de-407/

□ 아르헨티나, 自動車 生産.輸出 減少
  ㅇ 아르헨티나自動車製造業體協會(Asociación de Fábricas de Automotores (Adefa))는 2020년 6월 아르헨티나의 자동차 생산과 수출은 평균 조업일수 21일을 기준으로 할 때 2019년 6월 대비 34.5%, 60.5% 줄었다고 함.
  ㅇ 물론 6월보다 더 엄격한 격리로 생산활동이 더욱 저조했던 5월보다는 생산과 수출이 각각 226.1%, 113% 증가한 1만5천6백57대, 1천8백75대에 이르기는 했으나 연간(inter-annual)비교를 할 때에는 크게 준 것임.
  ㅇ 2020년 상반기 전체의 자동차 생산은 8만6천4백39대로서 2019년 상반기 16만1천1백82대보다 46.4%가 줄었음.

  ㅇ 2020년 상반기의 수출은 5만3천2백23대로서 2019년 상반기 1십만7천6백86대보다 50.6%가 감소했음.
  ㅇ 2020년 6월의 자동차 도매는 2만3천7백73대로서 5월보다 18.7% 증했고 2019년 6월 3만6천5백1대보다는 34.9% 감소했음.
  ㅇ 2020.1-6월 누적 도매량은 12만3천1백58대로서 2019.1-6월보다 18만7천67대보다 34.2% 감소했음.

  ㅇ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隔離를 하면서 조금씩 아르헨티나 자동차시장이 소비증가세를 회복하고 있으나 정상을 완전히 회복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함.
  ㅇ 이와 관련, 독일 투자 자동차 페인트업체 Basf와 미국 투자업체 Axalta가 아르헨티나 내의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함.
  ㅇ Basf는 아르헨티나의 생산을 줄이고 브라질로 OEM을 주는 대신 아르헨티나 투자를 완전히 없애지는 않을 계획이나 미국 Axalta는 아르헨티나에서 완전히 撤收할 것이라고 함.
https://www.infobae.com/economia/2020/07/03/la-produccion-de-autos-cayo-345-en-junio-y-las-exportaciones-se-desplomaron-un-605/